빠져있는거 아니냐고 남편이 그러네요.
잠도 못자고 살림도 못하고 애 밥도 제대로 못챙겨 주고
그렇게 일주일을 살았어요.
아직도 기운이없고 마음이 더 아파옵니다.
그것들의 지랄같은 행태를 또 보아야 한다니...
주어는 없는데
갈기갈기 찢어 죽으면
힘이 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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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의 고달픔이 없으니 너무 시국에만
폐인 조회수 : 442
작성일 : 2009-05-30 16:50:10
IP : 124.80.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30 4:51 PM (222.104.xxx.142)이제 굶지는 않으니 좋은 나라를 후세에 물려주자구요!!!
대청소하신다는 글 보고 저도 청소중입니다2. ...
'09.5.30 4:56 PM (211.38.xxx.16)에구,,,저도 어제까지,,,엉망진창 난 집,,,아직도 멍,,,용산소방서있는데까지,,,우리 노대통령,,,보내드리고,,,오느라,,,좀 걸었더니, 아픈 허리가 도져서리,,,아직은 보전 중,,이제 좀 치워볼라고요,ㅡ,,
3. .
'09.5.30 5:35 PM (121.88.xxx.149)제 머리속은 온통 슬픔과 분노로 가득차 있어서
남편한테 몇마디 건네는 말들은 온통 노대통령님 얘기...
남편은 조금 지겨울 듯 하지만 어쩝니까...4. 인천한라봉
'09.5.30 5:46 PM (211.179.xxx.58)와.. 울집이랑 똑같아요. 남편이 82좀 그만하래요..ㅠㅠ 그래도 저 몰래 뭔가 뜻깊은일 추진하실까봐 뜨지를 못해요..
5. 저는
'09.5.30 6:09 PM (114.207.xxx.199)남편에게 그래요. 밥벌이 걱정없는 나라도 나가서 우리 가족들 몫 대신해야지...
내가 우리 네가족 대표할 테니깐 당신은 욜씨미 일하라구.
울 신랑 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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