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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나오는 부부솔루션 말이죠 ㅎㅎ

생방송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0-06-11 08:37:43
지난주에 보고 완전 분노해서 오늘만을 기다렸는데
역시나
오프닝부터 남편+시아버지에 대한 비난이 작렬이네요

아 저런남편이라니... 최악
IP : 121.124.xxx.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6.11 8:42 AM (218.238.xxx.246)

    정말 남편이 부인을 무시하는게 너무 심하더군요.
    북한에서 온주제라니.. 부인에게 그게 할소리인지..
    부인을 존중하지도 않고 자신은 왕대접 받으려하니..
    저라면 당장 이혼했을꺼 같네요.
    북한에서 혼자와서 가족도 없이 자신편도없이 살기 마음이 얼마나 외로울지..
    여자분이 안타깝네요.

  • 2. 생방송
    '10.6.11 8:50 AM (121.124.xxx.97)

    주위사람들 중에 지난주부터 나오는 진상 친구 있죠. -_- 친정엄마랑 같이 보고 있는데 진짜 달려가서 귓방맹이를 후려치고 싶네요. 저 남편 정말.... 그 누구랑 결혼해도 저런 문제 생길거 같아요.

  • 3. ...
    '10.6.11 8:54 AM (58.233.xxx.249)

    남편 나빠요.
    하나도 노력하는 면이 안 보여요.
    시아버님....며느리 식사준비등 가사일로 바쁠때...손주 좀 봐 주면 안되는지...

  • 4. 시민광장
    '10.6.11 9:49 AM (175.120.xxx.96)

    그 남편의 빤질거리는 이마를 한대 치고싶어졌다는;;;
    남자가 51% 여자가 49%라고 드립칠때는 정말 저런 남자 안만난 제가 너무 대견하더라는;;;
    무슨 지분조사하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남자가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어야된다는
    가부장적 사고로 똘똘뭉친,,,저런분은 그냥 본인이 아버지모시고 질질이 고생좀하고 혼자살아야된다는,,

  • 5. 생방송
    '10.6.11 10:22 AM (121.124.xxx.97)

    51%드립은 정말 ㅎㄷㄷ
    이 부부 그냥 헤어지게하고 집에 묶여있는 아내 돈을 빼주는 방향으로 솔루션 전개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남편 정말 답이 없더군요;;; 아내를 무슨 돈만 밝히는 여자로 묘사하고, 무식하고 자기 화 주체 못하고 남편만 들들 볶는 사람으로 매도하는데 치가 떨리더라구요.
    그 상황에서도 매일 술처먹고 늦게 기어들어오는 남편보다 결혼 3년간 매일 삼시세끼 시아버지랑 남편 식사를 챙기는 이 아내분이야 말고 가정적인거 아닌가요? 아내가 밥하면서 아이까지 뒤치닥거리하고 있는데 남편이랑 시아버지라는 작자는 앉아서 가만히 구경이나 하고 앉았고;;;
    자기들이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그렇게도 중시한다면 아내 밥하는 동안만이라도 아기를 봐주던가;;; 심심해서 잠이나 자야겠다는 그 남편 면상에 똥붓고 싶었어요;;;

  • 6. ....
    '10.6.11 10:23 AM (112.72.xxx.25)

    그 시아버지도 가관이더군요 이gr할라고 끼어들어왔냐고 했던거같네요 며눌에게-
    남편이란사람도 정말 마음에안들고 지 생각만 ---
    여자 힘들어보이던데요

  • 7. 세라비
    '10.6.11 10:42 AM (112.158.xxx.41)

    그남자 자기 말이 옳다고 블라블라~하는데 정말 가서 때려주고싶다는 생각이...-.-;;;;

  • 8. ........
    '10.6.11 11:06 AM (59.11.xxx.160)

    자세히 길게 보지는 않았지만
    (조금 봤는데도 속터지더만요...)
    돌쟁이 아기데리고 하루종일 시아버지 삼시세끼 밥차려 드리는것만봐도 안타깝더군요...

  • 9. 아후
    '10.6.11 11:25 AM (211.193.xxx.133)

    댓글만 봐도 속터지네요--;;

  • 10. 나쁜 (삼시)세끼
    '10.6.11 11:58 AM (218.159.xxx.125)

    정말 저런(삼시)세끼들은 한꺼번에 우리에 넣어두고..
    한꺼번에 똥물을 드리부어도 성이 안찰꺼 같네요..
    다음주 예고에...울부짖는 그 부인보고..
    정말 저라도...데리고 가고 싶더라고요..
    시대가 어떤시댄데..저런 미친*놈이 잇나...
    병이나 걸려서...지대로 고생해봐야..
    아~~~남남북녀구나....하고 느낄게 해줘야 해요.
    정말 이 솔루션 걍 이혼시키고..
    부인분 혼자 자립하게 결말지어주는 쪽으로 끝냈으면 좋겟어요.

  • 11. 저도
    '10.6.11 1:34 PM (122.128.xxx.138)

    보는데..화나더라구요..
    나중에 부인이 돈을 엄청 밝힌다고..하는데..마치 부인돈주고 시온사람취급하는거 같아서..

    시아버지는 왜 또 그모양인지....
    그 두인간 지들끼리 굶든지 살던지 하라고 ..하고 싶어요..보는데 챙피하더라구요..같은 북한동포에게..결혼했는데 아끼고 위해주지는 못할망정..

    남의 약점(약점도 아님) 들추고 괴롭히는 못난 인간으로 보여요..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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