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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또 '이견'…"4대강 반대 위한 단체장 연대 곤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609092742
쯧쯧쯧..... 그러라고 뽑아준게 아니잖아 이 사람아!
현실 모르는 사람이 적군에게만 있었던 건 아니었구랴.
오니 걷어내고 준설한다고 물이 맑아지면 우리가 왜 반대하겠음? 그게 아니니깐 그렇지..
수량 확보같이 지역에 진짜 필요한 거면 지금은 일단 반대하고 일 마무리되면 새로 추진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정말 둑 쌓고 보 만들고 그게 지역에 필요한 거면 나중에 해도 승인이 되겠지.
그리고 그렇게 추진해서 성공하는게 진짜 도지사 능력이겠지요. 이렇게 묻어가는게 아니고요.
반대하는 쪽이 연대를 해도 될까말까한데 이 상황에서 자기 지역하나만 우선하는 건 그냥 지역이기주의 아닙니까?
대한민국 전체를 보셔야지. 김문수 지사는 오만불손이더니 박준영 지사는 자가당착이시로군.
아무래도 당론 >>>> 개인의 생각이기 때문에 일단 민주당 측에서 이해부족을 깨우쳐주고
그리고도 안된다면 지도부가 단안을 내리게 되겠군요. 4대강 사업이 중요하지 않은 이슈도 아니고.........
공천과정에서 더 강력하게 의견조정을 했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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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 노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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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0.6.11 5:16 AM (116.34.xxx.46)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609092742
2. ..
'10.6.11 6:32 AM (188.221.xxx.149)공부 좀 하세요...
인용된 부분만 보면, 호남권에서 한 자리 하실려고 민주당에 발걸쳐 놓은 한날당원 같아요...3. 이분
'10.6.11 8:41 AM (112.155.xxx.64)지금 3선이시죠?
2선때에도 영산강살리기하신다고 이메가랑 손잡으신 분 맞으십니다.
어이가 없었는데 윗분 말씀마따나 한자리 하실려고 민주당에 발걸쳐놓은 한날당원 같은분 맞습니다.4. ㄴ
'10.6.11 9:00 AM (218.50.xxx.139)아,,,근데요, 영산강은 살려야된다고 다른강과는 좀 달리 문제가 많은건 맞는거 같아요
5. 영산강에 대해
'10.6.11 10:07 AM (112.155.xxx.64)http://blog.daum.net/minjoonpapa/7586994?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
이분 블로그에 4대강에 대해 자료들 많군요.
영산강살리기해야한다고해서 저번달인가 저저번달인가 기사에 그덕분에 아무 상관없는 마을이 수몰되게 생겼다고 노인들이 데모하시는거 봤는데 몇건 뒤지다가 귀차니즘으로 포기했는데요
우리나라강들 문제 많지요.
하지만 저런식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오세발이는 안양천과 중랑천에 배를 띄우는걸 강행하시겠다는 의지를 보이셨더군요
안양천 저 조그만 하천에 나룻배를 띄울것인지 원...
자기는 저곳을 보트라도 타보고 지나가보기라도 했는지 ...
머리좋고 똑똑해서 나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 차라리 나를 시켜주면 최소한 무분별한 개발로 망가뜨리는건 안하겠습니다.6. 영산강
'10.6.11 10:41 AM (211.223.xxx.48)영산강은 저 초등학교때(아마 전두환때?) 하구둑을 만들어 썩은 물이 된거지요
보를 세울게 아니라 저 둑을 없애 바다와 교류하게 해야 하는 데....
어릴 땐 하구둑 건설했다고 구경도 가고 ㅜㅜ....그때만 해도 연어가 얼마나 올라왔는지...
우산 거꾸로 해서 연어 잡기도하던 좋은 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