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란인거 아시죠??
이사날은 정해졌는데
맘에 드는 집은 커녕 매물 자체가 없네요..ㅠ.ㅠ
초등 고학년 아이있고 수시로 차를 씁니다 제가..
1. 다세대..20평대
주차장은 있으나 차를 빼줘야하는 상황이 가끔 있을것같고..
집이 노후되고 수납공간 거의 없음
학교 바로앞이라 통학걱정없음
그동안 아파트에 살은터라 한동안은 어떻게 살아지겠지만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생길것 같은집..
보증금+월세
보증금 내고 남은돈의 이자수익으로 월세감당..
집주인 융자 없음
2. 아파트..30평대
주차장당연있고 오래된 아파트긴 하나 수리된집이라 손델곳은 없어보임
계속 20평대만 살아봐서..수납할곳은 많아보임
학교가 조금멀어서 통학시 자전거이용
도보시 15-20분소요..비오는날 엄마가 태워다줄수있음
지금 옮기면 몇년은 살수있을것 같은집(당장 집을 살 여유가..ㅠ.ㅠ)
전세대출 필요해서 이자발생+관리비 기타등등 포함하면
1번집에 비해 30만원정도 추가비용발생
집주인 융자 매매가대비30프로정도
근저당설정?? 해주신다 하심..
어떤집이 나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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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관련..집 좀 골라주세요..
..... 조회수 : 636
작성일 : 2010-04-16 07:59:23
IP : 123.254.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6 8:38 AM (123.254.xxx.139)저도 그러고 싶은데..
집이 전혀 안나오네요..
이사날짜 딱 한달남았습니다..
보관이사라도 고려해야할까요..ㅠ.ㅠ2. .....
'10.4.16 10:47 AM (123.254.xxx.139)그럴까요??
저도 딱 찍어놓은데가 있는데
요즘 부동산과 하루몇번씩 통화중이긴 한데..
나오겠지..여유부렸는데
한달 딱 남으니까 맘이 좀 급해져서요..
좀 기다려 볼까요..?? 휴~3. .
'10.4.16 10:51 AM (121.137.xxx.243)둘다 별로네요. 일단 원글님이 둘다 마땅찮아 하시는것 같은데 이사가서도 사는동안 계속 맘에 안드는 구석만 크게 보일거에요.
부동산 여러군데 수시로 찾아가보세요. 매물이 없을 떈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빠지니까 한달내내 다녀도 못구하는 사람도 있고 운좋으면 한번 부동산 가봤는데 그때 바로 집이 나와서 그자리에서 계약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요.
급매물도 종종 나오니까 좀더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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