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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님은 단일화 할생각이 없네요 ㅜㅜ
워낙 유명하신분들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모르는분들도 많은데...
진보신당 정말 도움안되네요
3분들이나 단일화하라니...휴...
단일화 안한다고 역적으로 몰지말아달라는 당부까지...
경기도 주민인 제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꼭...김문수를 이겨야하는데...
어렵다 어려워 ㅜㅜ
1. 속 터져요.
'10.4.16 1:35 AM (211.196.xxx.205)방송보다 심상정님 이야기하는것 보니
진짜 속터져 죽겠어요.
3당이서 하세요...라니.2. 은석형맘
'10.4.16 1:37 AM (122.128.xxx.19)휴...........힘드네요...
그래도 맘은 하나 아닌가요.........우리 마음은 하나잖아요.........하나로 모아주시길 제발 바랍니다.3. 무크
'10.4.16 1:40 AM (124.56.xxx.50)이 새벽에 짜증이 ㅡ,.ㅡ
심상정씨는 국민들을 위해 정치하는 게 아니고 자기 소신을 위해 정치하네요.
지금 가장 큰 명분이 현 정권심판인데, 그건 안중에도 없고, 언젠가 국민들이 진보신당의 가치를 알아줄 때까지 끊임없이 싸우겠다는 아집밖에 없군요.
지난 선거에 그렇게 욕을 먹었어도 그 이유조차 모르네요.
저렇게 분별력이 떨어지는 지 첨 알았어요.
나름 열심히 똑부러지게 일 하길래 눈여겨봐 왔었는데.....................
우짜면 좋나요 정말 ...ㅠ.ㅠ4. ..
'10.4.16 1:41 AM (122.43.xxx.123)그런거 같네요.
끝까지 그러네요.5. 우리 눈엔
'10.4.16 1:41 AM (119.149.xxx.105)초록 노랑 다 비슷한 계열로 보이니 저 시꺼먼 놈들 몰아내려면 걍 무조건 묶어야 한다지만,
또 초록은 초록이고 노랑은 노랑이죠.
제 맘은 그래도 일단 뭉쳐서 눈앞의 거대한 세력부터 좀 어찌하고 후일을 도모했으면 싶은데, 또 그게 안되는 사람도 있긴 한가봐요.
당장 울 남편도 그래요. 단일화만 하면 끝이냐? 크고 작은 차이들은 나중에 어떻게 봉합할거냐..
어거지로 묶는 것만이 방법은 아니다.
근데, 그래도 바라게 되네요. 몇년뒤 다시 이런 세상을 봐야한다면... 이쪽끼리 분열해봐야 지금 상황보단 낫겠지요.6. ..
'10.4.16 1:43 AM (122.43.xxx.123)그래도 이번선거에선 어떻게든 꼭 이겨야 하는데.
진보신당에서 저렇게 나온다면 가능할런지...
아무리 그래도 민주진영에서 두사람이 나오면 표가 갈리는거죠.7. m
'10.4.16 1:48 AM (121.138.xxx.110)이 놈이나 저 놈이나 오십보 백보다 라는 논리를 심상정씨에게 듣게 되다니 참.. -_-
이 새벽에 짜증이 나네요.
본인들 파이를 키우는데 저게 최선이라고 판단한건지. 아니면 정말 운동권 동아리 발상인지.
아 오늘따라 왜 이렇게 얄미워 보입니까-_-8. ..
'10.4.16 1:49 AM (122.43.xxx.123)이놈저놈 똑같으니깐 자기네가 하면
바꿀수 있다는거 같은데요..
국민들이 원하는건 그게 아닌것을..9. 으악
'10.4.16 1:51 AM (211.203.xxx.58)누가 좀 말려주세요. ㅠㅠㅠ 진짜 왜 그러실까..
10. 은석형맘
'10.4.16 1:51 AM (122.128.xxx.19)어느분으로 의견이 모아질지 답은 나왔네요.
그래도,,,모두 같이 갔으면 했는데...
누구는 쉬워서 모두의 노선이 같아서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게 아닌데 말입니다.11. 듣보잡
'10.4.16 1:51 AM (118.32.xxx.144)진보신당도 고민하는군요..
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416302.html
...........................................기사일부.
심 전 대표는 선거 막바지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 뒀다. 그는 이날 라디오 방송에 나와 “승리의 조건들을 객관적으로 따지고 정책의 성실성이 국민 속에서 검증된다면 단일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생각”이라고 밝혔다.12. 심상정님!
'10.4.16 1:56 AM (110.9.xxx.43)꿈에서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하루빨리...
지금 현실은 시궁창보다도 못하다구요 !!! ㅜ.ㅜ;13. 심상정후보
'10.4.16 1:57 AM (121.164.xxx.250)걱정스럽고 답답하고
좀 얄밉다에 공감하는 중입니다.
솔직한 의견과 태도는 좋지만
모진 말투가 거슬리네요.
가장 찍고 싶지 않은 후보에 등극중....14. 기막혀
'10.4.16 1:59 AM (175.114.xxx.239)심상정씨....정말 실망입니다. 저도 나름 소신있고 강단있는 여성정치인이라 생각하고
좋아했는데.....정말 아니군요, 이렇게나 사태판단이 안되는 분인 줄 정녕 몰랐습니다.
주변분들 좀 말려주세요ㅡ 이번만큼은 여유를 부릴 때가 아닌 것으로 봅니다.....청맹과니가 따로 없어요, 더 나가서 여자망신까지 시키고 있네요,,,정말 창피스러워서 원,,,15. 은석형맘
'10.4.16 2:00 AM (122.128.xxx.19)휴.......
단일화도 중요하고......
김문수가 만들어 놓은 경기도의 실상을
경기도민들이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말입니다.16. 딴지만세
'10.4.16 2:01 AM (121.190.xxx.96)심상정씨의 그간 호감도에 치명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mb대통령이래도 살만하신듯
진보신당 당내 신념이라 생각하려해도... 다른당도 내키지않아도 단일화에 올인하는데.. 명분이 떨어지네요.
지금 불리하니 3명이랑 붙기보다 1명이랑 붙겠다는건가? (민노당이 차라리 순수하네요.)
그럴려면 오늘 준비라도 잘해서 나오던지...17. 기막혀
'10.4.16 2:01 AM (175.114.xxx.239)이 야밤에
6만명이 생방송을 봣답니다...6백명도 6천명도 아닌 6만명이....얼마나 사태가 심각한가
그대로 보여주는데...글케도 이해가 안될까요,,,,정말 깝갑합니다..18. 소용없어요.
'10.4.16 2:03 AM (221.140.xxx.65)노회찬이나 심상정은 현 정권의 심각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로지 권력 욕심만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언젠가 그랬죠. 이번에는 자신들이 권력을 잡을 차례라고...;;;
솔직히 대책없는 양비론의 대가라 별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19. 오세훈
'10.4.16 2:04 AM (69.250.xxx.1)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데
진보신당은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사람들은 다른 정파는 다 똑같다고 생각하며 자신만이 옳다는 독선에 빠져있죠.
그래서 통합 민노당시절에도 이회창이 정권을 잡는게 김대중/노무현보다 낫다고 공공연히 떠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진보신당은 오히려 한나라당 보다 노무현-유시민 노선을 더 미워합니다.
노통이 집권했을시는 물론이고 퇴임했을때조차 노통을 한나라당보다 더 비판했죠
심상정이는 촛불시위할때조차 노통을 비판하는 성명을 내더군요. 참 한심해서..
이사람들 사고가 착각은 자유라지만
노통이야말로 자신들의 지지자를 가져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한나라당보다 더 싫어하죠.
아마 서울에서도 한명숙과 오세훈이 박빙을 펼쳐도 노회찬은 절대로 사퇴안할겁니다.
오히려 한명숙이 떨어지면 중간세력이 없어져 자신들이 확장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더 반길겁니다.20. 그리고
'10.4.16 2:05 AM (175.114.xxx.239)어떡해요,,,,입니다.
지송......글자를 보니 자꾸 답답해져서요,,ㅋ21. 심상정
'10.4.16 2:10 AM (121.164.xxx.250)후보,
독불장군을 본 듯 합니다.
그나마 갖고 있던 호감도 한 방에 날려 버렸어요.22. 토론 감상 펌
'10.4.16 2:11 AM (221.140.xxx.65)심상정 : 도지사 이전에 먼저 비판과 비아냥을 구분하고, 양자를 어느 때에 써야 하는지를 알아야 할 사람.
김진표 : 선거를 이끌 리더는 아니다. 자신이 있어야 할 장소가 어디일까를 고민해 봤으면 한다.
안동섭 : 아직 중앙 무대에서는 경량급이지만, 더 지켜봐야 할 여지를 만들 사람인가?
유시민 : 만약 이번 선거에서 진보개혁진영이 승리할 운명이라면, 그가 선택될 것이다.23. 답답하면
'10.4.16 2:11 AM (125.180.xxx.29)안되죠
우리가 뜻을모아도 모자라는판에 ㅎㅎㅎ
수정할께요24. 뚱이
'10.4.16 2:44 AM (112.156.xxx.154)심상정은 오로지 지 밥그릇 챙기기에 골몰할 뿐입니다.
심상정 놔두고 가도 민주진영에 아무 이상없으니 그냥 두고 가는게 더 낫죠.
차떼기당과 별반 다를게 없는 진보장사꾼 일뿐인.... 심씨녀.25. 진보
'10.4.16 2:49 AM (203.234.xxx.122)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을 위한 좋은 세상)이라면
진보가 원하는 것은,
세상을 사는 사람 (좋은 세상을 위한 사람).. 이라는 차이인 것같아요.
진보가 자꾸만 자기 발등 찍어가며
사실상 진보를 하지못하는 이유는
평범한 민심에게 지도자적인 천심을 요구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길로 나서기를 원했다면
민심을 얻어 힘을 굳히며
스스로 천심을 이끌어야할텐데.
민심도 얻지못한채 천심타령하고있으니..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왕따당하는 거에요.26. 심녀사도...
'10.4.16 2:50 AM (220.78.xxx.32)좆선사랑노희찬은 진보신당이잖아요.
방사장이 싫어하는 단일화는 안할것 같은데요..27. dma
'10.4.16 2:54 AM (121.151.xxx.154)그동안 진보신당의 행보가 의심스럽기는했지요
저는 그저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에만신경쓰는 집단으로밖에안보입니다28. 실망그래도기대
'10.4.16 2:56 AM (211.178.xxx.25)정치적 이상만을 품은 심상정의 모습을 통해 말할 수 없는 실망과 답답함을 느꼈으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던 잠재적 지지자들마저 등을 돌리는 상황을 보게 되면, 단일화 노선으로 갈아 타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만약 이런 절망적 여론 뒤에도 생각의 변화가 없다면 그때, 진정 맘 접을랍니다.29. 진보신당
'10.4.16 2:58 AM (218.147.xxx.140)진보신당..노회찬과 심상정 두분이 만들고 두분이 말아먹을듯하군요
당비내는 당원들도 두정치인과 같은생각인지 궁금합니다
과연 단일화을 거부하고 앞으로 야당 정치인으로서 말빨이 설까요?30. 실망
'10.4.16 3:18 AM (180.67.xxx.152)아주 몹시 무척 이기적이네요.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여성정치인이시지만 이름값에 얽매여 곤조만 보여주시니 이젠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31. 또다시
'10.4.16 7:10 AM (125.187.xxx.175)바닥을 보여주셨군요.
이번 모습에 실망한 분들이 많을 듯.
이번에 안되면 다음번에 찍어주려던 맘도 싹 달아나게 했군요.
실망스럽지만, 이런 식으로 옥석을 가리게 되네요.32. 보지는 못했으나
'10.4.16 7:27 AM (119.195.xxx.87)짐작이 됩니다.
33. 추억만이
'10.4.16 7:46 AM (118.36.xxx.185)진보신당 당원은 아니지만 민주노동당에서 창당을 할때 창당의 뜻이 다른 당이었습니다
기존의 민노당의 색이 섞여 바랬다면 , 그 색을 따로 꾸려나갔음이죠
진보신당의 목적은 , 시장에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의석수 확보가 우선이고 , 올해목표는 어찌될런지 모르겠지만 비례정당이 목표일듯 합니다
경기도 이든 , 서울이든 단일화는 아직 ( 심상정, 노회찬이라는 2명의 파급력 ) 은 하면 안된다 생각됩니다.
물론 다른 쪽은 합쳐주면 좋지만요 :)
이 부분은 조금 더 늦게 그리고 딴나라에서 다른 전략을 내놓았을때 출구전략용으로 단일화 하면 더 파급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죠
물론 전부 제 생각일뿐입니다34. 순한양
'10.4.16 7:58 AM (222.237.xxx.94)최근에 노회찬 씨가 명박정권을 비판한 꼴을 못 보겠네요.
지난 정권 때 비판했던 기개는 어디다 감추고 순한 양이 되셨을까요?35. phua
'10.4.16 8:27 AM (110.15.xxx.12)자칭 진보신다,민노당 지지자라고 자게를 휘 젓고 다니시던
59.11 님의 의견이 지금쯤은 나와야 할 것 같은디... 뭐하시남 ??????36. ...
'10.4.16 8:28 AM (124.54.xxx.67)전 이해가 안가는게 진보신당도 민주당이 정권 잡았을때는 그나마 자기들 목소리도 내고
정권비판도 신나게 했는데 딴나라당이 정권집은 지금은 어떤가요
그 독설로 인기 끌던 진중권은 해외망명가고 계좌까지 묶여버리고
그런 꼴 당하면 딴나라당에 몸서리쳐야할텐데 이놈저놈 다 같다라는 말만 하니..
명분이 어떻든 이번에 단일화 안하면 마음속에서 심상정이나 노회찬 지워버릴겁니다
전에는 사람은 민주당 찍어도 지지당은 항상 진보신당쪽을 찍어줬는데 저런마인드라면
절대 안찍어줄랍니다37. 저두실망
'10.4.16 8:43 AM (203.249.xxx.10)더 큰 목표를 위해서... 지금 본인의 의지를 잠시 접어두는것.
그게 현재 심상정 의원에게 필요한 듯 합니다.
저도 새벽까지 보면서....참 안타깝고 속상했어요.
지금 각 당의 소신, 개인의 소신을 우선시하다가는
결국 또 아무것도 못하고 말겁니다.
지난번에 전철역에서 악수하고 진짜 좋아라했는데 급 후회중에요..ㅠㅠ38. ..
'10.4.16 9:00 AM (220.149.xxx.65)진보신당 분들은 아직 살만하신가 보네요...
휴............................39. 케이크의
'10.4.16 9:21 AM (218.149.xxx.22)장식물은 케이크를 아름답게하지만,
정작 소비자들이 먹는 건 장식물이 아니지요.
본인들도 힘들겠지요.
소비자의 선택이 그래서 중요해집니다.
전략적 소비자와 소신있는 소비자로 나뉘어지겠죠.40. .
'10.4.16 9:24 AM (222.96.xxx.247)진보신당이 평소에 입바른 소릴 잘해서 시원하기도 하지만 자주 넘치고 모난 경향도 많은 것 같아 불안불안합니다. 과한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지요.
진보신당과 민노당의 노선중 가장 대표적 차이는 북한에 대한 사고이며 민노당은 유연한 반면 진보신당은 오히려 한나라당에 가까울만큼 강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보라면서도 대북 문제는 낡고 폐쇄된 사고를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뭔가 일관성이 없고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민주세력과는 융합이 어려운 물과 기름 같군요.41. 음
'10.4.16 9:46 AM (121.151.xxx.154)점하나님
저랑 아주 비슷한 생각을하셨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에대한사고가 어떠냐에 따라서
정치적성향이 맞냐 아니냐가 될수도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진보신당은 진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충분히 한나라당과 손잡을수있는 또하나의 집단인것같아
무섭네요42. 예전의 진보신당이
'10.4.16 9:54 AM (125.131.xxx.199)노무현 대통령 당선되던 시절 노회찬 의원이 그때는 민노당인가요?? 민주당에게 가불해줬다는 표현을 썼었죠.
전 그말이 참 감동이었습니다..
어차피..민주노동당이 다수에게 공감하기는 힘든 상황이니 진보가 민주당에 힘을 실어준후 보수가 망한후에 다시 싸우자는 뭐 그런 뉘앙스였어요.
전 어차피 진보신당 지지하지도 않지만 지금은 더욱 실망이네요.43. .
'10.4.16 10:16 AM (222.96.xxx.247)음님, 생각이 저와 같은 분이 계셔서 반갑습니다.
여러가지 정치적 노선에 있어 각 당이 똑같을 수는 없겠지요. 어느 정도 차이는 필연적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북한문제만큼은 이 나라의 운명을 단숨에 좌우할 만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보신당이 대북적 노선이 그렇다면 절대 주류 정당이 될 가능성은 없지 않나 합니다.
혹 이명박이나 한나라당과 삼성처럼 언론을 장악하여 여론조작할 힘이나 있으면 모를까요.
북한에 대한 폐쇄적 사고를 지닌채 진보를 논하며 진보를 할 수 있다는 사고 자체가 모순으로 보입니다.44. 오구시빌...
'10.4.16 10:26 AM (211.107.xxx.64)59. 11. 님 보세요...진보신당 지지자인데 여기와서 계속 김대중 노무현 비판하고 있잖아요. 그들은 한나라가 적이 아니라 민주, 참여신당이 적입니다. 그들에게는...
45. 사월의눈동자
'10.4.16 10:55 AM (220.85.xxx.253)민노당에서 나올때 빨갱이들이라고 하면서, 치명타를 안기고... 새 모임을 만들어놓고 탈당 성명만 내고 한동안 탈퇴는 안했죠. 자기들 챙길건 다 챙기고 뒤늦게 나온것으로 알고 있어요. 애초에 기대 안했어요.
저런 사람들이 당선 된다 하여도, 타협과 공존을 모르는데 자신의 소신과 정책들을 제대로 펼칠 수 있을까요?? 논쟁과 투쟁만을 열심히 하겠죠.
막판에 단일화 한다고 해도 걱정이네요.
나중에 자신들이 돋보이기 위해서 동지들에게 어떤 치명타를 주고 버릴지~~46. 못봤지만
'10.4.16 11:41 AM (121.146.xxx.157)이런글 참 좋네요
옥석을 가려주는 계기가 된듯...
그나저나 그녀가 이글들을 봐야할텐데요..
시절이 다급해서 말이죠47. 저도
'10.4.16 2:00 PM (125.177.xxx.193)어제 토론은 못봤지만,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서 정리가 됐어요.
48. ...
'10.4.16 2:18 PM (58.124.xxx.14)저도 노무현대통령때는 잘도 씨부려대던 인간들이 지금은 엄청 조용하죠.
도올선생은 어데로 갔는지 모르겠고, 그토록 잘난척해대고 그토록 열린우리당을 물어뜯던 이빨은 다 얻데로 갔는지 모르는 민노당과 노회찬 심상정 당당히 조선일보 축하하러가서 술잔을 키켜세우면 웃음짓는 노회찬 이정권에 들어서서 여러인간들의 본모습을 보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