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대대적인 출산 켐페인
에궁, 낳아서 키우는것도 돈들고 힘들지만, 나중에 졸업하고 취직은 보장되나요?
갈수록 기계와 기술의 발달로 노동력은 적게 필요할텐데요.
게다가 인도나 네팔, 필리핀, 태국 등등 막 낳는 동남아 나라들로 공장 이전할수 있구요.
이미 전세계가 공장을 중국으로 많이 이전했지요. 13억명의 나라.
물론 중국은 땅도 넓고 한자녀정책을 강력히 쓰니 앞으론 인구도 줄고 중국자체로선 잘살겠지요.
근데 한국이 왜 출산을 목놓아 외칠까나요?
일자리도 적어지는데...
적은 일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게 하면 저 아이티나 북한같이 10만원도 안되는 월급주며 부려먹고 싶어서 그럴까나요.
아예 인위적으로 정자와 난자 수집해서 인공적으로 애를 만들지. 왜 낳으라는 켐페인은 하구 난리?
멋진 신세계 라는 소설이던가, 헉슬리의 소설요. 영화로도 만들어진건데
거긴 그렇더라구요.
아예 출산을 나라에서 인위적으로 합니다. 정자와 난자를 가지고 필요한 인원만큼 각 등급별로 학자할 사람,
공뭔 할 사람, 막노동할 사람, 단순 사무직할 사람, 등등 이렇게 등급을 정해서 필요한 만큼 인간을 만들어냅니다.
그럼 성욕은 어쩌냐구요?
여자가 출산을 할 필요가 없으니 섹스는 그냥 즐기기만 하면 되더군요.
결혼제도도 없고,
언제든 원하는 상대 골라서 즐길수 있는 사회,
몸파는 여자도 없고, 각자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미래 할일이 정해지니까 직업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고
오로지 정해진 시간 일하고 퇴근후엔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가사노동이나 육아노동에서 완전 해방된 사회,
음, 차라리 그렇게 완벽하게 하던가,
이건뭐 여자들보고 출산, 육아의 힘든 과정을 그게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는 젊은 여자에게 출산켐페인으로 꼬셔서 낳게 하는거 같다는...
허긴뭐 인위적으로 낳게 하는거나, 켐페인을 벌려 낳게 하는거나
어쨌든 낳아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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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많아지면 경쟁이 치열해서 월급을 조금 줘도 되겠죠.
월급 줄이기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0-03-13 14:50:19
IP : 59.11.xxx.1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0.3.13 3:03 PM (59.11.xxx.180)아이티나 북한이 다같이 월급 10만원 받는다지만,
물론 다른 사회긴 하지요.
북한은 교육이나 의료, 주택은 나라에서 다 제공해주니 개인이 먹고쓸것만 월급으로 받는거고요,
아이티는 그렇지도 않으니 같은 동급으로 비교할수는 없는데요,
그래도 공통점은 월급을 10만원도 안되는 돈만 줘도 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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