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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대생의 눈사람..ㅋ
1. 눈사람
'10.2.16 3:02 PM (119.70.xxx.164)http://mlbpark.donga.com/data/fileUpload/201002/1266295383.jpg
2. 세우실
'10.2.16 3:02 PM (112.169.xxx.10)관련유머 [조각미남]
http://www.pgr21.com/zboard4/data/humor/1266295611/untitled.JPG3.
'10.2.16 3:03 PM (125.181.xxx.215)음.. 전 왜 이런걸 봐도 안웃긴걸까요.. 감정이 메마른걸까요.
4. 감정이
'10.2.16 3:05 PM (222.237.xxx.98)안 말랐나봐요......저는......ㅋㅋㅋㅋㅋ
5. 눈사람
'10.2.16 3:05 PM (119.70.xxx.164)웃기라고 올린 거 아닌데요..걍 저렇다고 올린 건데요..^^;;
6. z
'10.2.16 3:06 PM (114.202.xxx.176)안웃기면 걍 지나가면 될것을 꼭 저런 리플을 달아야되나
7. 헐~~~
'10.2.16 3:06 PM (222.237.xxx.98)그럼 웃었던 전 실없는 사람 되는 건가요? ㅋㅋ
8.
'10.2.16 3:07 PM (125.181.xxx.215)안웃긴걸 안웃기다고 말도 못하나요. 님은 꼭 그런 리플 달아야겠어요? 여긴 자유게시판인데..
9. z
'10.2.16 3:07 PM (114.202.xxx.176)ㅋㅋㅋ네 달아야겠습니다 원글님민망하게 리플다는 님보단 나은듯..
10.
'10.2.16 3:09 PM (125.181.xxx.215)원글님 안민망하신것 같은데요. 원글님 댓글 위에 안보이나요. 오버하지마세요. 그리고 여긴 자유게시판이니까 올려라 마라 하면 안되죠?
11. 흐흐
'10.2.16 3:09 PM (112.164.xxx.22)그럼 웃었던 전 실없는 사람 되는 건가요? ㅋㅋ 22
조각미남에서 완전 웃었는데,,, 그럼 난 ㅁㅝㅇ미?12. 조각미남
'10.2.16 3:11 PM (112.148.xxx.223)완전 웃겨요 ㅋㅋㅋㅋㅋ
눈사람도 자알 생겼네요 ㅋ13. .....
'10.2.16 3:11 PM (183.98.xxx.179)저도 웃진 않았지만 유머잖아요.. 그리고 "125.181.26" 님 댓글 보고 저는 딱하다고 여겼는데 왜 이리 비판들이 난무하는지..
14.
'10.2.16 3:12 PM (125.181.xxx.215)웃은 사람한테는 웃긴거고 안웃은 사람한테는 안웃긴거죠. 그이상 얘기할 필요있나요???
15. z
'10.2.16 3:12 PM (114.202.xxx.176)누가봐도 무안해하는 원글님의 덧글 -_-;; 되게 우기시네요ㅋㅋㅋ 아무한테나 '자유'가 주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았네요ㅋㅋㅋ
16. 근데
'10.2.16 3:12 PM (61.77.xxx.153)저 위에 봐도 안웃기다고 감정이 메말랐나 보다 하신 분 글이
뭐가 그렇게 민망하다는 건가요?
전혀 관련없는 제가 글 읽어도 그냥 남들은 웃긴가본데 난 왜 안웃길까..
내 감정이 메말랐나.. 싶어서 쓰신 글 같은데.
본인에 대한 한마디 쓰셨다가 다른 방향으로 몰아진 거 같아
안타깝네요.17. 넘 웃겨
'10.2.16 3:12 PM (115.139.xxx.11)댓글이 너무 웃겨요... 미치겠다 진짜...
18.
'10.2.16 3:14 PM (125.181.xxx.215)에휴.. 댓글들 너무 이상해.. 아니.. 내가 안웃었다는데 뭔 시비들이신지.. .내가 언제 남들보고 웃지 말라고 했어요? 웃을사람은 웃으면 되는거구요. 뭐 그거 가지고 웃으면 실업는 사람이냐는둥. 누굴 민망하게 하냐는둥.. 참나. 사이코들같아.. 짜증나서 가야겠음.뿅
19. .
'10.2.16 3:14 PM (211.104.xxx.37)저렇게 만드는 것이 생각 보다는 어려울텐데 장하네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20. 따라쟁이
'10.2.16 3:17 PM (221.148.xxx.86)너무 잘 만들었네요.
귀여운 눈사람도 너무이쁘구요. ㅎㅎ21.
'10.2.16 3:19 PM (125.181.xxx.215)114.202.44.xxx// 남 위해주는척하면서 남을 근거없이 까는재주.. 대단하시네요. 역겨워요. 차라리 님이 보기 싫다고 하시던가 왜 상관없는 원글님은 물고 늘어져요??? 웃기시는 양반이시네.
22. 감정, 실없는
'10.2.16 3:19 PM (222.237.xxx.98)그냥 앞 덧글에 대해 웃자고 한 소리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셔요......^^
23. 으잉?
'10.2.16 3:21 PM (123.111.xxx.171)사태파악하기도 귀찮을 정도로 웃다가 지친 1인.. ^^;;;;
24. z
'10.2.16 3:25 PM (114.202.xxx.176)자유게시판인데 덧글에 대한 소감도 못쓰나요?ㅋ 그것갖고 사이코네 역겹네 소리들어야되나요? 웃고 가자고 올린글에 안웃기다고 무안주는건 뭔지.. 어디 모임가서 누가 농담했는데 나 메말랐나봐 안웃겨 해보세요;;
25. 현랑켄챠
'10.2.16 3:26 PM (123.243.xxx.5)뉘신지? 아그리빠? 울 누나 원,투 모두 미대 나왔는데
저 사람 우리집에 오래 살았었어요. 이제 밖에 있네...춥겠당...^^^;;;
말그대로 눈 + 사람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26. +_+
'10.2.16 3:27 PM (61.254.xxx.129)125.181......님은 나름 유명하신 분;
그냥들 넘어가세요.27. ㅎㅎ
'10.2.16 3:29 PM (211.210.xxx.62)저는 많이 웃었어요.
미대생은 뭘 해도 미대생이군요.28. 풉
'10.2.16 3:36 PM (118.220.xxx.200)원글보고 풉, 켄챠님 댓글 보고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ㅋㅋㅋ
'10.2.16 3:41 PM (61.81.xxx.128)웃기기도 하고 좀 징그럽기도 해요
조각 전공 하셨나 잘하셨네요 녹이라 녹으면 파기 힘들텐데..ㅋㅋ30. 세우실
'10.2.16 3:45 PM (112.169.xxx.10)왤케 조회수랑 댓글수가 높은가 했네요. ㅎㅎㅎ
31. 앗
'10.2.16 3:54 PM (211.215.xxx.254)아그리빠 맞네요...
눈덩이 갖구 저정도 만들라믄 입시때 무쟈게 열씨미 했겠네요...
게다가 절케 뒤집어쓸라믄 석고상 목을 잘랐을텐데..(?)...
왜 그런짓을 했을까요...흐미..-.-a
암튼 미술하는..특히 남자들은 보통 사람 두뇌랑은 틀린거 같아요^^;;;;32. 민아
'10.2.16 4:08 PM (125.243.xxx.125)저두 사무실인데 순간 빵할뻔 했어요
33. ^^
'10.2.16 5:52 PM (218.39.xxx.191)빵 ~ 터졌습니다...
34. 회색꿈
'10.2.16 6:16 PM (218.39.xxx.212)푸헤헤헤헤 재미있습니다.
35. ...
'10.2.16 6:55 PM (124.50.xxx.21)ㅋㅋㅋ 나두 조각미녀 해볼까봐..
36. 눈사람보고
'10.2.16 7:06 PM (112.149.xxx.12)팡 터졌슴다. 앞의 순진무구한 2등신 귀염둥이 눈사람과 대비가 되어서 ,,,,
그리고, 조각미남. 맞군요.37. 멋지고,,
'10.2.16 8:07 PM (218.233.xxx.224)ㅋㅋ 넘 웃겨요~
38. 22
'10.2.16 8:25 PM (221.138.xxx.111)석고상 목자른게 아니고 아그리빠는 부조로 된 벽에 부착하는게 나와요
벽에 거는걸 얼굴에 가면처럼 쓴거 같네요
재미있게 보았네요^^^39. ..
'10.2.16 8:38 PM (58.233.xxx.86)ㅋㅋㅋ
저거 만드는 데 얼마나 걸렸을까요?40. ,,,
'10.2.16 8:41 PM (110.10.xxx.7)미대입시때 징그럽게 그렸던 아그리파네,,,,
41. 아그리파..
'10.2.16 9:08 PM (121.138.xxx.40)와..미대입시 본게 어언 21년전 .. 아그리파, 비너스, 쥴리앙 이 3대 석고상이었지요?
얼마전 가족끼리 갔던 한 펜션 마당에 석고상들이 비에 맞아 일부는 녹은채로 놓여져 있던데..하나 하나 이름이 생각나기도 하고 완전 잊은것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20년 세월에..
그때는 물감의 이름도 몇십가지 다 외우고(물론 저절로 외워지죠 ㅎㅎ) 석고 뎃생을 거짓말 좀 보태자면 눈감고 그려도 형태가 나올 정도였는데요.
전설의 90학번인 제가 벌써 마흔이네요.
그래도 손끝에 데생하던 그때 그시절의 느낌은 생생해요.42. ㅋㅋ
'10.2.16 9:29 PM (222.234.xxx.103)제가 좋아했던 아그리파네요
입시땐 쥴리앙을 그렸었는데...정말 정겨운 모양의 눈사람입니다 ㅋㅋ
요즘도 그리나 싶네요???43. 저걸
'10.2.16 9:29 PM (220.117.xxx.153)보통 그리는 거지 조각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이 와중에 저건 조각이 아니라 조각상에 눈을 붙인거라고 생각하는 중년탐정 김전일 ^^44. 까르르~
'10.2.16 11:01 PM (221.165.xxx.119)전 아직 감정이 메마르지 않은 것 ?? 같아요
너무 웃기네요 눈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5. ㅋㅋㅋ
'10.2.16 11:34 PM (61.253.xxx.58)혼자 킬킬댑니다
46. 대단해요
'10.2.16 11:51 PM (124.51.xxx.80)ㅋㅋㅋ
47. ...
'10.2.17 12:05 AM (121.136.xxx.59)응? 뭐지? 안 웃긴데? 하다가
안웃기다는 댓글보고 반가워했는데,,,,
이건 뭐...48. 아아
'10.2.17 2:25 AM (211.216.xxx.92)아그리파..진짜 추억의 아그리파네요.
로마의 장군인가 뭐 그랬다죠? 미술 전공은 아니었지만 고등학교때까지 그림 그리고
미술부 생활 열심히 한 저에게는 추억의 아그리파네요.
친구들 중에 아그리파를 유독 찌그려트린것처럼 그리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별명이 찌그리파였어요..ㅋㅋㅋ49. ㅋㅋㅋ
'10.2.17 6:56 AM (24.80.xxx.38)찌그리파.... 미치겠다...ㅋㅋㅋ
50. 초록이
'10.2.17 9:35 AM (210.178.xxx.115)와우~ 너무나 오랜만에 보는 아그리파네요...ㅎㅎㅎ
51. 키햐
'10.2.17 11:01 AM (202.136.xxx.37)역시 미대생이라 솜씨가 대단하네요
125.181.26.xxx 님은 인생이 참 딱하네요52. 앗
'10.2.17 11:11 AM (211.215.xxx.254)덧글들..읽다보니 90학번대 미대생 많네요...방가...
저도 석고뎃셍 무쟈게 했답니다..
제가 나온 학교는 당시 줄리앙 지정석고라..
저는 줄리앙..거짓말 조금 보태 눈감고도 그린다능...ㅋㅋ53. ^^
'10.2.17 11:40 AM (58.233.xxx.24)90학번이 전설이 되는 군요 세월 참^^ 아직 맘은 대학생때 그대로 인 거 같은데 저두 마흔~
이야기가 삼천포 ㅋㅋ54. 흐...
'10.2.17 12:00 PM (117.123.xxx.160)83학번 미대생도 요기있네요...ㅎㅎ 그렇게 많이그렸던 석고상이름도 이젠 다 생각이안납니다...ㅎㅎ
55. ㅎㅎㅎ
'10.2.17 12:12 PM (141.223.xxx.40)사진보고는 입술 양끝 올라가는 가벼운 미소만 지었는데 격렬한 댓글들 보고는 소리내어 웃었네요. ㅎㅎㅎ
56. 스킨푸드
'10.2.17 2:32 PM (114.207.xxx.153)미술 전공하신 분들이라면 웃길것 같고
미술 전공 안하신 분들이라면 그냥 그렇구나 무덤덤하실것 같네요.^^
저도 요즘도 입시때 아그립파 그리는지 궁금해요.
저는 96학번인데..57. 웰컴
'10.2.17 2:35 PM (218.239.xxx.19)전..미술하곤 상관없는데 엄~~~~~~~청 웃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