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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신에서 예지가 한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ms0103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0-02-16 14:22:34
저도 자세히는 잘 생각이 안 나는데
선생님 그러고보면 세상은 참 불공평한것 같아요
부모에 따라서 자식의 인생도 달라지니
부모 잘 만나고 봐야 할 일이라니까
앞으로는 더 심해질 거예요

앞으로는 더 심해질거라는 말이 공감이 가더군요
IP : 121.129.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6 2:24 PM (125.180.xxx.202)

    공감 백배...

  • 2. 듣기엔
    '10.2.16 2:25 PM (65.94.xxx.219)

    쓴 소리지만 맞는 얘기죠
    모두들 부정하고싶어하지만...

  • 3. 그래도
    '10.2.16 2:31 PM (220.117.xxx.153)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에요,,
    같은 부모밑에서 자란다고 형제자매가 다 같은 인생을 사는건 아니잖아요,,,
    살다보니 나라도 잘 만나야 하고 부모도 잘 만나야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의지가 맞는것 같아요.

  • 4. 한계선의 변화
    '10.2.16 2:36 PM (220.79.xxx.115)

    의지 박약으로 떨어져 내려갈 때는 하한선이 없지만,
    (그래도 사실 돈이 많으면 안전장치가 있어서 추락할 일은 없지요)
    의지가 확고하여 올라가고 싶어도 그 상한선이 점점 내려오는 게
    이제 구조가 굳어져 있는 사회의 모습인 듯합니다.
    아래 세대로 갈수록 심화되겠지요.

  • 5. --
    '10.2.16 3:34 PM (113.60.xxx.12)

    한말 자체에 대해선 공감하지만, 애가 저런 소리 하니 기가 차던데요...결국 본인도 정말 운좋아 부모 잘만나 덕본거지 풀잎처럼 부모 잘못 만나면 어떡해 될까 생각 안해봤는지...고딩이면 저정도 생각 못할까요? 얄미워서 한대 때려 주고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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