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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 제가 잘못인가요?

이거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09-12-09 11:29:40

얼마전에 여행 다녀오면서 선물을 하나 친구에게 사다 주었습니다.

나름 신경써서 꽤 비싼 선물을 한건데~

싸이에 보니 네이버랑 다음에 블로그도 있다고 몇페이지 앞에
주소를 적어놓은 것을 우연히 봤어요
그동안은 싸이만 하는 줄 알았거든요

다음 블로그에 '이 가방 보신 적 있으신지요...이 가방 가격이 얼마쯤 할까요? 선물을 받았는데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기분이 왜 이리 나쁘죠?
기분 나쁜 내가 이상한가요?
IP : 125.139.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도
    '09.12.9 11:35 AM (59.37.xxx.5)

    당연 기분나쁠거 같아요. 친구한테 받은 선물인데 왜 가격이 궁금할까요...
    그 질문에다 답변하세요....
    얼마라고...속 시원하냐???

  • 2. 무척
    '09.12.9 11:51 AM (218.49.xxx.144)

    당황스러우셨겠어요..
    그렇게 궁금하면 받은자리에서 속시원히 물어보던지 할것이지
    선물하신분이 참 씁쓸하시겠어요..
    얼만지 알면 그 금액으로 뭘 평가하시려나요..

  • 3. 뭐..
    '09.12.9 12:02 PM (121.124.xxx.162)

    본인은 궁금해서 적을 것일수도 있는데 참 단순하다고 봐요.
    그 글...다른사람이 본다는거 그기까지는 계산안하고 가격만 보이는지..
    저렇게묻고는 엉뚱한 답변만 올라오면 얼마다라고 나중에 지나가는 말로 가르쳐드리거나
    하시면 되지요.
    너 그 가방 왜안들고다녀?나름 꽤 비싸게 얼마나 주고 사온건데?마음에 안들어?안들면 내가 섭섭한데.라고..


    이젠 그친구에게 선물하지마세요.

  • 4. 저도
    '09.12.9 12:04 PM (211.176.xxx.215)

    선물받으면 궁금할 때가 있어요.....
    좋아 보이는데 너무 비싼 건 아닌지.....다음에 나도 선물해주고 싶은데 그보다 못하게 주면 서운해 하지 않을지.....등등등
    그렇게 물어본 사람도 궁금하니 그리 올려 물어볼 수 있는 거고
    선물해줬는데 그런 글 보면 기분 나쁠 수 있는 거고....
    인터넷이 좋은 점도 참 많은데 이런 경우 단점이기도 하지요.....^^

  • 5. ..
    '09.12.9 12:04 PM (114.207.xxx.181)

    나중에 님에게 답 선물 하려니 이 가격에 맞춰해야겠다 싶었겠지요.
    님은 50만원짜리 사줬는데 그 친구가 30만원짜리 사주면
    솔직히 좀 기분이 뭐 하잖아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세요.
    저 역시 선물을 받으면 다음에 그 수준에 맞춰 선물할 생각을 하니
    가격이 궁금은 하더이다.

  • 6. 그냥
    '09.12.9 12:04 PM (121.138.xxx.202)

    좋게 생각하세요.

    제가 만약 그런 짓^^을 했다면....

    그 가격을 알아야
    다음에 원글 님께 보답할 기회가 있을때
    최소한 그 정도의 선을 는 맞출수 있어서일 것 같아요.
    조용히 어디 물어볼 수도 있었는데
    다 노출된 블로그에 그런 글을 올렸다면
    그런 뜻으로 별 생각없이 그런 거 아닐까요???

    그나저나 친구분이 좀 경솔하긴 했네요.ㅠㅠ

  • 7.
    '09.12.9 12:07 PM (123.204.xxx.21)

    궁금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음에 원글님께 선물할 때 참고 할 수도 있고요.
    가끔 여기도 그런질문 올라오쟎아요.
    그런 질문에 타박하는 댓글은 없었다고 기억하는데요.

  • 8. 저두
    '09.12.9 12:45 PM (121.160.xxx.58)

    얼마짜리일지 너무 궁금할것 같네요.
    아마 면세점이라도 가 볼 태세.

  • 9. ..
    '09.12.9 12:55 PM (112.156.xxx.41)

    싸든 비싸든 저같으면 친구 성의가 더 고마울꺼 같은데요
    그걸 또 알아 붤하겠다고......
    그냥 잊어버리요 그리고 다시는 선물하지마세요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요

  • 10.
    '09.12.9 1:42 PM (116.45.xxx.24)

    전 기분나쁠것 같아요..정 궁금하면 조심스레 알아볼것이지 남들 다보는 블로그에 떡하니...선물주신 원글님을 아시는 분도 볼수 있는 블로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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