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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만나보신 분들 계세요?
첫사랑이 궁금하네요.
첫사랑 만나보신 분들 계세요?
어땠나요?
중2때 좋아하던 친구 보고싶어요.
1. 절대
'10.9.9 9:53 PM (114.206.xxx.244)만나지마세요.만나면 실망해요,첫사랑은 잊어주는게 예의라던데 ^^
2. 전
'10.9.9 9:56 PM (211.205.xxx.165)첫사랑이 남편이라서 매일 만나요.
이거 좋은 일 인지 나뿐 일 인지..ㅡㅡ;3. **^
'10.9.9 9:59 PM (122.35.xxx.89)지금도 있나 모르겠어요. 우리 고교 다닐때 교과서에 있었던 피천득씨의 첫사랑.
그 수필처럼 첫사랑의 연인은 절대 만나지 말라더군요. 서로 실망만 잔뜩 줄뿐이라고.
그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이미지가 와장창 깨지는 경험을 하고 싶으시면 만나시던가..
대학 다닐때 교수님이 얘기해 준게 생각나네요. 대학때 그토록 미치도록 좋아했던 (짝사랑이네요) 같은 과 여학생을 50이 넘어 만났는데 그 청순한 이미지는 간데 없고 완전 억척스런 아줌마였더라는. ㅋㅋㅋ4. ㅎㅎㅎ
'10.9.9 10:03 PM (121.88.xxx.77)이미 故 피천득님 수필에 보면 나오잖아요..
'세번은 아니 볼 것을'
첫사랑은 정말 그때 그모습 그대로 내 기억에 각인된 것으로 끝내야해요.
다시 보면.. 으... 정말...
후회해요.. 그냥 맘에만 담아두세요.. ^^5. 아사코
'10.9.9 10:08 PM (58.227.xxx.70)진짜 그런 사람 왜 좋아했을까...만나보지 않고 회상만 해도 깬다는...ㅋㅋㅋㅋㅋㅋㅋ
6. 지금도
'10.9.9 10:54 PM (121.130.xxx.64)대학때 모임에서 첫사랑을 가끔 보죠...여전히 좋은 사람이예요.
7. .
'10.9.9 11:41 PM (112.167.xxx.203)첫사랑, 지금 거실에서 tv켜놓고 팬티속에 손넣어 긁으면서 자고있습니다
웬수;;;8. 전...
'10.9.9 11:45 PM (211.200.xxx.28)한번 꼭 만나보고 싶어요..
어떻게 나이먹고 변했는지 궁금해요..9. 나에겐...
'10.9.9 11:52 PM (183.99.xxx.100)나에겐 첫사랑인 그 사람이...
그 사람에겐 두번째 혹은 세번째 사람일 수도 ^^;;;;
나는 만나고 싶지만.......그 사람은 나를 만나고 싶지 않을수도.....10. 첫사랑은
'10.9.10 12:01 AM (121.161.xxx.122)아니지만 호감가졌던 그 키큰 아이... 초딩졸업 34년만에 만나니 글쎄... 상체만 자랐더군요.
그는 39년전 초딩 1학년때 전학간 저의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더군요.
제가 무슨 노래를 불렀고, 풍금을 잘 쳤다구요.. 제가 첫사랑이었답니다.
하지만... 다른 동창들이 저를 보고 살 뺐다고 호들갑떨자 그가 말했습니다. "빠진게 이런거야??"
그냥 그렇게 깔깔 웃고 말았습니다. 유쾌한 기억이었죠.11. 그사람..
'10.9.10 9:09 AM (125.178.xxx.149)나름 유명인사가 되어 컴에서도 검색되고 tv 뉴스 인터뷰에도 나오네요 ^^
(얼마나 반갑던지..가끔 비오는 날엔 뉴스다시보기에서 동영상으로 다시봐요 ;;;)
그도 아직 내가 가끔 생각나는지 전에 "친구찾기"에서 절 그당시 닉넴으로 찾고 있는 걸 알았지만
걍 웃고 말았지요 ^^12. 누굴까?
'10.9.10 1:27 PM (222.237.xxx.25)전 제 첫사랑이 누군지 잘 ㅎㅎ
분명 좋아한 사람은 있는데...
그 사람 지금 만나도 좋아요.
그렇게 유지해줘서 고맙다고 해야할지 ㅋ
그 사람은 누군지 말하면 여러분도 아실 분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