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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만나보신 분들 계세요?

첫사랑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0-09-09 21:52:52
급 가을이 되니
첫사랑이 궁금하네요.

첫사랑 만나보신 분들 계세요?
어땠나요?

중2때 좋아하던 친구 보고싶어요.
IP : 211.207.xxx.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10.9.9 9:53 PM (114.206.xxx.244)

    만나지마세요.만나면 실망해요,첫사랑은 잊어주는게 예의라던데 ^^

  • 2.
    '10.9.9 9:56 PM (211.205.xxx.165)

    첫사랑이 남편이라서 매일 만나요.
    이거 좋은 일 인지 나뿐 일 인지..ㅡㅡ;

  • 3. **^
    '10.9.9 9:59 PM (122.35.xxx.89)

    지금도 있나 모르겠어요. 우리 고교 다닐때 교과서에 있었던 피천득씨의 첫사랑.
    그 수필처럼 첫사랑의 연인은 절대 만나지 말라더군요. 서로 실망만 잔뜩 줄뿐이라고.
    그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이미지가 와장창 깨지는 경험을 하고 싶으시면 만나시던가..
    대학 다닐때 교수님이 얘기해 준게 생각나네요. 대학때 그토록 미치도록 좋아했던 (짝사랑이네요) 같은 과 여학생을 50이 넘어 만났는데 그 청순한 이미지는 간데 없고 완전 억척스런 아줌마였더라는. ㅋㅋㅋ

  • 4. ㅎㅎㅎ
    '10.9.9 10:03 PM (121.88.xxx.77)

    이미 故 피천득님 수필에 보면 나오잖아요..
    '세번은 아니 볼 것을'

    첫사랑은 정말 그때 그모습 그대로 내 기억에 각인된 것으로 끝내야해요.
    다시 보면.. 으... 정말...
    후회해요.. 그냥 맘에만 담아두세요.. ^^

  • 5. 아사코
    '10.9.9 10:08 PM (58.227.xxx.70)

    진짜 그런 사람 왜 좋아했을까...만나보지 않고 회상만 해도 깬다는...ㅋㅋㅋㅋㅋㅋㅋ

  • 6. 지금도
    '10.9.9 10:54 PM (121.130.xxx.64)

    대학때 모임에서 첫사랑을 가끔 보죠...여전히 좋은 사람이예요.

  • 7. .
    '10.9.9 11:41 PM (112.167.xxx.203)

    첫사랑, 지금 거실에서 tv켜놓고 팬티속에 손넣어 긁으면서 자고있습니다
    웬수;;;

  • 8. 전...
    '10.9.9 11:45 PM (211.200.xxx.28)

    한번 꼭 만나보고 싶어요..
    어떻게 나이먹고 변했는지 궁금해요..

  • 9. 나에겐...
    '10.9.9 11:52 PM (183.99.xxx.100)

    나에겐 첫사랑인 그 사람이...
    그 사람에겐 두번째 혹은 세번째 사람일 수도 ^^;;;;
    나는 만나고 싶지만.......그 사람은 나를 만나고 싶지 않을수도.....

  • 10. 첫사랑은
    '10.9.10 12:01 AM (121.161.xxx.122)

    아니지만 호감가졌던 그 키큰 아이... 초딩졸업 34년만에 만나니 글쎄... 상체만 자랐더군요.
    그는 39년전 초딩 1학년때 전학간 저의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더군요.
    제가 무슨 노래를 불렀고, 풍금을 잘 쳤다구요.. 제가 첫사랑이었답니다.
    하지만... 다른 동창들이 저를 보고 살 뺐다고 호들갑떨자 그가 말했습니다. "빠진게 이런거야??"
    그냥 그렇게 깔깔 웃고 말았습니다. 유쾌한 기억이었죠.

  • 11. 그사람..
    '10.9.10 9:09 AM (125.178.xxx.149)

    나름 유명인사가 되어 컴에서도 검색되고 tv 뉴스 인터뷰에도 나오네요 ^^
    (얼마나 반갑던지..가끔 비오는 날엔 뉴스다시보기에서 동영상으로 다시봐요 ;;;)
    그도 아직 내가 가끔 생각나는지 전에 "친구찾기"에서 절 그당시 닉넴으로 찾고 있는 걸 알았지만
    걍 웃고 말았지요 ^^

  • 12. 누굴까?
    '10.9.10 1:27 PM (222.237.xxx.25)

    전 제 첫사랑이 누군지 잘 ㅎㅎ
    분명 좋아한 사람은 있는데...

    그 사람 지금 만나도 좋아요.
    그렇게 유지해줘서 고맙다고 해야할지 ㅋ

    그 사람은 누군지 말하면 여러분도 아실 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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