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을비 오니까 서럽네요.
좀 신나게 살걸...하는 생각으로 49세 가을을 넘기고 있네요.
왜 이다지도 청춘은 짧은것이며
인생은 허무한가요.
내 인생 허무한거 슬퍼해주느라고 비가 이리도 오나봅니다.
1. jk
'10.9.9 9:21 PM (115.138.xxx.245)지금이라도 그걸 깨달아서 지금부터라도 즐겁게 살라고 비가 오는것이겠지요.....
2. 가을비
'10.9.9 9:23 PM (211.207.xxx.10)그래야할까 봐요.
허무 잊고 잘 살려고 발버둥쳐 보겠습니다.3. 내나이
'10.9.9 9:25 PM (121.162.xxx.129)50.
친정아버지가 병원에서 안 좋은 몸으로 이런 저런 검사를 받는데,
참으로 서러웠네요.
너무나 말라버리신 아버지.
많이 못사실 것 같아서 내내 마음이 아팠지만,'
내색도 못하고,
곁에서 지켜보는 마음이 너무 슬펐어요.
비도 많이 내리고,
오늘은 유난히 눈물이 많이 나네요.
다 가는 걸,
마음이 정말 착잡합니다.4. ㅁ
'10.9.9 9:26 PM (59.86.xxx.76)그냥 낭만적으로 생각하세요 소주가 달거라는 밤이라고
5. 오늘
'10.9.9 9:40 PM (119.67.xxx.89)울었어요.
컴터하다가 ..오전에..이거 가을 타는건가 했네요.
저도 원글님이랑 같은...마음은 ..감각은 아직인데 저도 서러워요.
하지만,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지요.
이 가을 저도 뭔가를 해봐야겠단 생각을 합니다..가는 세월에 연연하지 말고.6. ...
'10.9.9 10:06 PM (211.196.xxx.29)http://www.youtube.com/watch?v=KuGAvDGAqJM
입이랑 소리가 안 맞네요..
아래에 내려 놓으시고 목소리만 들으세요~^^
제가 가을이면 항상 듣는 노래..7. 봄비
'10.9.9 10:30 PM (112.187.xxx.33)윗분처럼 비가 내리니 저도 옛날 노래가 땡기네요
'비와 찻잔 사이'예요.
저 사람들이 펑퍼짐해지고 얼굴에 주름이 생긴만큼 우리도 늙었겠지요?
아... 가버린 젊은날. 왠지모르게 가슴이 저려오고......센치해집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kwIapqqIRIw8. 59세
'10.9.10 8:51 AM (112.149.xxx.52)59세를 상상해보세요
10년만 젊었어도 이거저거할텐데 후회할걸요
지금오늘은 10년후의 내가 부러월할 젊음입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