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댁큰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근데 저의친정에서..
저의 상견례 할때도 오셨고요. 근데 저의 친정에서 찾아뵙고 부조금을 해야 하는지요?
잘몰라서요.
그리고 저도 상복을 입어야 하는지요? 큰집에 (큰아버지 자식들)시누가 많고
아들삼형제중 둘째 며느리밖에 없는데 가는건 꼭 가야겠지만 저도 가서 일해야 하나요?
1. ...
'09.11.29 7:08 PM (221.140.xxx.171)뭐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집은 양가 서로 그 정도는 안 챙깁니다.
2. ..
'09.11.29 7:14 PM (222.235.xxx.105)큰아버지까지 챙기기는 힘들거 같은데요
3. ...
'09.11.29 7:55 PM (221.141.xxx.248)큰아버지면 가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4. .
'09.11.29 7:56 PM (125.188.xxx.208)저희 친정에서는 챙겨드렸어요 많이는 아니고 그냥 보통으로
그리고 작은집 며느리인 저는 가서 일만 열심히 하고 왔네요5. 일
'09.11.29 8:21 PM (68.37.xxx.181)별 일이 없다면(아기가 있다거나) 원글님은 가셔서 일을 도우시면 좋겠지요
큰댁 자녀들은 상주니까 서서 문상객을 맞아야 하니까요.6. ..
'09.11.29 9:00 PM (118.220.xxx.165)챙기며 좋지만 안해도 괜찮고요
님은 상복입어야 하고 가서 일도 돕는게 보기 좋죠7. 당연...
'09.11.29 9:03 PM (218.236.xxx.111)상복입고 일 열심히 도와야 합니다.
친정 부조금은 집집마다 달라서....안하면 서울해 할집도 있고 그냥 넘길집도 있고....???8. .....
'09.11.29 9:19 PM (123.254.xxx.143)저는 매일갔습니다..갈때마다 상복으로 갈아입구요..
밤새는건 안하고 남편만..
그리고 친정에서는 아무도 안왔습니다..
안오셔도 될거 같아서요..
서운해 하시는 분은 없었어요..9. 뚜벅이
'09.11.29 10:20 PM (61.109.xxx.193)친정에선 안가셔도 됩니다. 근일내에 사돈간에 만남이 있으시다면 잊지않고 인사하시면 좋겠지요. 조카며느리인데 형편이 되면 가서 일해 주시면 좋겠지요. 몇시간만이라도...
10. 친정에선
'09.11.30 5:38 AM (122.35.xxx.43)안가셔도 됩니다.
그런일까지 챙기면 서로 복잡합니다.
대신에 일은 하셔야지요.
저 결혼하자마자 시작은아버지 상을 당했는데....회사휴가써서 일하라고 하더군요.
개인회사라 울할아버지상때도 하루 간신히 썻거든요.
안된다고 딱 잘라버렸네요. 그이후 저에겐 절대 그런 말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