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진중권 "누가 친박연대와 '소통'하라고 했나?"
1. 진중권짱
'08.6.2 6:53 PM (211.214.xxx.225)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16085&PAGE_CD=N...
2. 진중권짱
'08.6.2 6:55 PM (211.214.xxx.225)글올리고 정말 놀랬어요
서울인데 갑자기 천둥이 ...쾅쾅쾅...
누구한테 한방 쏴주면 좋으련만 ㅠㅠ3. 지진도 좋아
'08.6.2 6:56 PM (220.116.xxx.155)청둥번개는 제발~~청와대로만!!!
4. 그러게요
'08.6.2 6:56 PM (121.131.xxx.127)담 너머 들리는 구혹
복당복당 이렇게 들렸는지
혹은 배후가
친박연대라고 생각한다는 건지
희안한 논리를 가진 자입니다.
이러다
이씨라는 이유로
왕정 복귀 하자고 하지나 않을까 의심이 들어요5. ..
'08.6.2 6:58 PM (116.126.xxx.60)옛날 왕들은 독살도 많이 당했다고 하던데.
독살당할까봐 권신들 눈치보고.6. ㅇ
'08.6.2 6:58 PM (125.186.xxx.132)문화평론가 진중권씨가 2일, 중국 다녀온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들에게 쇠고기 반대 시위에 등장하는 초들을 누구 돈으로 샀는지 조사하라고 말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 그 말 듣고 기가 막혔다, (아마) 국민들의 분노하는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서 이 대통령께서 특별히 준비하신 개그라고 생각한다"고 특유의 유머펀치를 날렸다.
진중권씨는 "참 이해하기 힘든 것이 이 대통령은 나라 밖에 가면 그렇게 만만하신 분이다, 다 퍼주지 않나? 그런데 나라 안에서는 그렇게 기세가 등등하신지 모르겠다"고 비꼬면서 "미국도 짝사랑 하다가 광우병 쇠고기 얻어서 돌아왔고 또 일본 짝사랑 했다가 독도 영유권 주장 얻어서 돌아왔고 그리고 중국에 대한 애정도 뒤늦게 표현하려고 했다가 푸대접 받고 뺨만 맞고 돌아온 상황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밖에서는 국익 하나 제대로 못 챙기고 다른 나라 정부한테는 속옷까지 다 벗어줄 정도로 다정한 분이, 왜 제 나라 국민들한테는 폭압적으로, 폭력적으로 대하는지 그걸 이해할 수가 없다"고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 ...
'08.6.2 7:01 PM (219.251.xxx.220)매우 옳소...
8. 와우
'08.6.2 7:02 PM (125.129.xxx.232)와우!진중권씨 너무 멋져요.이분 꼭 지켜드리고 싶어요~~^^!!!
9. ...
'08.6.2 7:09 PM (220.75.xxx.247)동감 백만표입니다.
너무 너무 멋지십니다.10. 광화문
'08.6.2 7:17 PM (218.38.xxx.172)멋져부려...
11. 시원해
'08.6.2 7:44 PM (121.55.xxx.69)역시 진중권씨네요.
말씀 시원하게 잘해주셨습니다.
완전 국민의 말입니다.12. airenia
'08.6.2 8:40 PM (218.54.xxx.150)행동하는 지식인...
당신의 용기... 박수 보냅니다.13. 행동하는 지식인
'08.6.2 9:47 PM (124.49.xxx.204)정말 그렇습니다. 지금 시대가 원하는 사람은 행동하는 지식인이거늘.........
노회찬씨 진중권씨.. 존경합니다.14. 역시..
'08.6.3 8:39 AM (210.94.xxx.89)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