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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 대운하 보류설 사실 무근.
그럴줄알았지 조회수 : 528
작성일 : 2008-06-02 18:57:49
- 민심수습안 가운데 하나로 제기되고 있을 뿐
- "대운하 보류설 언급자..말할 위치에 있지 않아"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청와대 관계자는 2일 대운하 사업 보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운하 사업이 국민들의 불안과 반발이 크다는 점에서 다양한 민심 수습책 가운데 하나로 실무 차원에서 검토될 수는 있겠지만 아직 방향이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여전히 내부에서는 강행하자는 의견과 보류하자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청와대 내부에서도 최근에 공개적인 자리에서 대운하 관련 언급을 한 적이 없는만큼 대운하 문제는 아직 고민이 진행중인 걸로 보는 게 맞다"고 말했다.
청와대 대변인실 관계자도 "대운하 사업 보류설이 흘러나온 경로를 알아본 결과 대운하 사업 관련 방향성을 언급할 위치에 있지 않은 쪽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대운하 사업 보류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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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2 6:59 PM (221.147.xxx.52)보궐선거;;
2. .......
'08.6.2 6:59 PM (121.144.xxx.215)그 분은 밀어붙이기가 취미신데..설마??? 아마 모두다 눈치 한방에 알고계실듯..합니다.
3. 쥐새끼가
'08.6.2 6:59 PM (121.183.xxx.1)아니라 박쥐야 박쥐.
4. 하도
'08.6.2 6:59 PM (124.63.xxx.69)이랬다 저랬다 해서 놀랄일도 아니지만 정말 국민의소리를 지나가는 개소리로 듣는구나
5. 불신
'08.6.2 7:01 PM (220.116.xxx.155)정부말은 못 믿는게 아니라 이젠 정말 안 믿게 되요..이러니 정말 큰일입니다..
6. mbc뉴스에서
'08.6.2 7:03 PM (218.237.xxx.176)청와대 대운하 보류했다고나왔는데요
7. 어차피
'08.6.2 7:03 PM (116.120.xxx.130)믿지도 않았지만..
이젠 그안에서 의견도 못합치구 있는 꼴을 보자니
누군지 보류설 발표한사람 대박 깨질듯,,8. 끄잡아내리자
'08.6.2 7:04 PM (220.127.xxx.75)쥐새끼 축사망하는날까지 힘냅시다. 저 쥐새끼 쥐약먹어 빨리 뒈졌으면 좋겠습니다.
나라가 개판이나 입만 걸어집니다.--;9. 입이열개
'08.6.2 7:10 PM (58.143.xxx.115)벼락맞아 사망하면 얼마나 좋을까..
10. .
'08.6.2 7:30 PM (211.179.xxx.59)이럴줄알았어..
11. .
'08.6.2 7:35 PM (219.253.xxx.166)믿지도 않았다...
12. 이젠 하루도
'08.6.2 7:51 PM (220.78.xxx.82)못가고..두어시간만에 뒤집는군요.참나..제정신 아닌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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