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있습니다.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이말을 생각해보자니..........저한테는 정확한 말입니다.
친구랑 수다떨다가 웃을 때에도.. 즐거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서글픔과 뭔가 채워지지 못한 슬픔이있고..
TV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재미있어 웃으면서도 나는 초라한 것같아 슬프기도 하고
맛있는것..... 몸이 편한것 등.. 육체적 정신적의 평안함 속........그리고 그 후에도 이세상은 과연 무엇인가..하면서 괴롭기도합니다.
저말에 공감하시는 분과 공감하시지 않는 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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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에 공감하시는 분..... 공감 vs 안공감..
김태연 조회수 : 601
작성일 : 2009-11-29 18:51:58
IP : 121.223.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不자유
'09.11.29 6:57 PM (110.47.xxx.73)저는 공감에 한표. *^^*
더불어 하늘이 무너질듯 슬플 때에도, 웃음의 싹은 있고
근심의 끝에도 희망은 있더군요.2. ,,
'09.11.29 7:13 PM (219.240.xxx.245)당연 공감이예요.
3. ..
'09.11.29 8:51 PM (114.207.xxx.211)공감에 백만표!
4. .....
'09.11.29 9:20 PM (123.254.xxx.143)저두 공감..
5. 그렇죠...
'09.11.30 12:31 AM (114.207.xxx.169)깔깔거리고 웃다가도 갑자기 해결되지 않은 걱정이 불현득 생각날 때도 있고..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란 노래가 있듯이, 사람들과 얘기하다 잠시 잊어지다가 또 생각나고...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십자가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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