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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냉동실에 두지 않고, 매일 끓여서..계속 냄비에 두고 드시는분 계세요??
국물을, 냉동실에 자리가 도저히 없어서...못넣고있는데요
한 일주일은 먹을 양만큼 사골국이 있는데요..
그냥 냄비채 매일매일 팔팔 끓여서, 냄비에 둔채로 먹어도 되나요?
어차피 매일 팔팔 끓여서 베란다에 두고 하면...상하지 않고 먹을수 있지 않을까요?
사골국이 간도 안된 싱거운 국인지라...왠지...매일매일 끓였어도...다시 한번 먹으려고 들여다보면
위에 허옇게 상한 국에 뜨는것같은 것이 떠있고 하면..왠지.....ㅠ.ㅠ
그래도 매일 몇번 씩 끓이면...상하는건 아니겠지요??
저에게 믿음을 주시어요~~~
이렇게 드시는분...계시면...좀 알려주세요~~~
참고로....사골국이 상할경우....어떤 증상(?) 이 있나요?
냄새? 색깔? 형태? 어떤걸로 상한걸 알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1. .
'09.10.31 12:57 AM (211.243.xxx.62)일주일 정도면 그렇게 드셔도 되요. 매일 팔팔 끓이면 베란다에 안놓고 그냥 주방에 둬도 안상해요.
2. 저요
'09.10.31 12:58 AM (68.37.xxx.181)하루에 한번씩 끓여둬 봤는데 2주일 정도도 괜찮았어요.
(아침이든 저녁이든, 때를 정해서 한번씩 끓였어요)3. 글쎄요
'09.10.31 1:00 AM (61.109.xxx.29)겨울이면 모를까 베란다에 둔다고해도 요즘날씨에 일주일은 좀 찜찜한데요
오늘도 낮엔 꽤 푸근하던데요4. 상하던데요
'09.10.31 1:11 AM (210.123.xxx.199)저는 하루에 두 번씩 아침저녁으로 끓였어도 하루만에 상했어요. 한겨울이라면 모를까,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5. 아니에요
'09.10.31 1:34 AM (112.149.xxx.12)아침 저녁으로 끓이면 괜찮아요. 다만, 아주 팔팔팔 끓여야 합니다.
윗님은....아침 일어나자마자 끓이고, 점심때 끓이고, 저녁 자기전에 끓이면 상관 없는데요.
이건 한여름 더울때 예전부터 냉장고 없을 무렵부터 이렇게 해 온거랍니다.6. 불검둥이
'09.10.31 1:59 AM (122.37.xxx.129)아이 낳고 10월에 몸조리 하려고 사골 그렇게 끓여먹었어요
도저히 냉동실 손 넣어다 뺐다하며 꺼내 먹을 자신이 없어서
꺼내먹고 물넣고 펄펄 끓여먹고 하루에 2번씩 먹었더니
꽤 오래 먹어두 괜찮았어요 꼭 2번정도 펄펄 끓이셔야 해요
그렇게 안하시면 아주 이상한 냄새가 나면서...아시겠죠 대충 ㅋㅋ7. ..
'09.10.31 2:13 AM (222.236.xxx.231)제가 며칠전에 사골 끓였는데 냉장고랑 김치냉장고 자리도 없고 비닐팩에 넣는것도 일이고 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냄비채 팔팔 끓이고 뒷베란다에 두고 먹어요 전혀 냄새 이상하지 않고 상하지 않던데요
8. 방법
'09.10.31 8:19 AM (221.140.xxx.108)사골을 계속 우려내지마시고 한두번 끓여먹고 나면 사골뼈를 건져내서
냉동시키세요. 사골뼈를 냉동시켰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물 붓고 끓여
드시면 됩니다.9. 저도
'09.10.31 8:34 AM (61.102.xxx.113)하루에 2번 팔팔 끓여 두고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10. 그러다가
'09.10.31 5:51 PM (118.42.xxx.249)어느날 갑자기 쉬어버립니다...요즘 낮에는 그래도 제법 뜨겁던데 ...안전하게 드시는게 제일 좋을꺼 같네요...지퍼락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