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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브라우니 구웠어요
나비님 레시피로 두번째 굽는건데 엄청 쉬워요
30분? 정도 걸리고요.
재료도 넘 간단하고요.
초콜릿 인터넷으로 사기도 귀찮아서 (종로 방산시장은 더더욱 갈수 없어)
abc초콜릿(다크)로 하고, 바닐라 에센스 없어서 그냥 인스턴드커피 좀 넣어봤어요
향 좀 날까하고..ㅋㅋㅋ
그런데 오히려 달콤쌉싸름??해서 더 나으네요 ㅋㅋ
식힌 후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 자르면 속이 엄청 쫀득거립니다.
암튼 요즘 브라우니에 빠졌어요
근데 부모님이 초코가 입에 안맞으시는지 안좋아하시네요 ㅋㅋ
저도 며칠 체해서 먹지 못하고
만드는 재미에 하고 있습니다.
빨리 속 나아지면 다~~ 먹고 싶어요~~
그런데 맛은 정말 보장합니다. ㅋㅋ
나비 님 감사 ㅋㅋㅋ
야밤에 왜 이런글을?? ㅋㅋ
키톡에서 배운거라 저도 모르게 쓰게 되네요 ㅋㅋ
1. ..
'09.10.31 12:55 AM (125.142.xxx.129)저도 브라우니 좋아해요,
점심에 김밥먹고 체했는지 속이 답답하여, 저녁을 굶은지라,,
브라우니 생각하니,갑자기 속이 출출하네요.
저도 한조각만,, 어찌 안될까요.. 아이 배고파라~~2. 흠..
'09.10.31 1:02 AM (121.135.xxx.116)아 이제 사먹는 브라우니 지겨워요..
만들어먹고 싶은데 그러면 진짜 체중이 주체못하게 될까봐 ㅠㅠ
상상만 합니다. 꿀꺽-3. 인천한라봉
'09.10.31 1:06 AM (121.124.xxx.104)앗..
맛있겠다..4. 이러심
'09.10.31 1:14 AM (116.46.xxx.41)아니되시와요.
이 야밤에, 이런 맛있는 글을.
아, 배고파... .5. 그냥님
'09.10.31 1:22 AM (221.144.xxx.209)와이?? 야밤에 아니 주무시고 이런 테러를 --(버럭)
아~ 한 입만 주세요~ (__)6. 흠..
'09.10.31 1:26 AM (121.135.xxx.116)이 글 때문에 못참고 커피 찐하게 드립하고, 미세스필즈 초코쿠키 두 개 꺼내서
제가 좋아하는 무지 비싼 그릇과 커피잔에 세팅 마쳤습니다. 으하하.
치킨은 항상 옳다, 의 다른 버전, 초코쿠키는 항상 옳다.. 냠냠..
(뱃살따위 난몰라요.. 걍 77 입을거야요..)7. 초코초코
'09.10.31 1:42 AM (121.167.xxx.173)미세스 필즈. -.-; ㅋㅋㅋ
허거덩입니당.8. ...
'09.10.31 1:51 AM (119.64.xxx.169)ㅎㅎㅎ 저도...
내일일은 난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9. 원글
'09.10.31 2:02 AM (61.74.xxx.99)흠.. 님에게 죄송.. 가장 죄송 ㅋㅋㅋㅋㅋㅋㅋ
미세스필즈 쿠키 한번 맛 보고 싶네요. 한번도 못먹어봄 ㅋㅋㅋ
저도 우유랑 조금 먹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10. 흠..
'09.10.31 2:07 AM (121.135.xxx.116)원글님 죄송하시죳! ㅋㅋ 괜찮아요.. 사실 전 오늘밤에만 이러는게 아니거든요 ^^;
미세스필즈 쿠키,, 음,, 완전 촉촉하고 축축해서 쿠키가 막 휘어버려요.
버터가 많이 들어가면 그렇다고 하는데,,,,,,,, 전 베이킹을 안해서 그런건 몰라몰라요~ 으흐흐하하하핫!11. 저도..
'09.10.31 7:19 AM (121.144.xxx.118)베이킹... 시작하면..정말 정신없이 돈쓰고(제가 뭐 시작하면, A부터Z까지 다~~ 구비하는 성격이라), 살도 더 찔것 같아..
마음속으로 꾹 누르고 있는데...
조만간...브라우니는 꼭 구워봐야겠네요.12. 나비
'09.10.31 10:33 AM (222.235.xxx.87)인데요.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맛있게 해드셨다니 다행이에요~ >_<
저도 항상 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데워 먹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