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재앙 신종플루 검사비만(치료비는 빼고) 무려 10 만원이 넘는다니.

[기가막혀]

  대 전염병으로 온 나라가 뒤집힌 상태인데, 신종 감기 검사비만 10 만원이 넘는다니

  이 진료비를 환자가 다 내야하나요?   비싸게 받는 의료기관이나  이를 전혀 통제도 못하는  당국이

  정말 한신합니다.

  이저 저도 아니면  정부 당국에서 보조를 좀 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누가  너 보고 아프라더냐 ?고 물으신다면  할 말이 없지만요. 돈 없으면 그저 죽는 수 밖에..

  당장 식사꺼리도 없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인데 이 사람들이 기침 나고 열 나고 팔다리 쑤신다고

  10 만원 넘는 돈 챙겨서 신종 플루 검사해달라고 병원 찾을 것 같나요?

  땅 파는 데 드는 돈 조금 미루더라도 무료로 해 주던지 그 것이 어려우면 아무나 병원 찾을 수
  
  있게 최소한의 진료비만 받도록 나라에서 조치를 취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11.000 원은 줘야 살 수 있는  1 회분 약( 1 dose) 값을 7,000 원에 살려고 하다가 물량

  다 놓치고 지금은 몇 배를 더 줘야 살동말동 한다고도 하고 정말 계획성 있는 행정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어멍뿌는]

기회다 하고 보고만 있겠지요.
국민이 죽든 말든,,,,,허둥지둥 미친듯이 헤매는 국민을 뭐랄까...

로마시대의 목숨걸고 싸우는 노예 쯤으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신종플루다 라고 난리치게 만들고, 대책은 없고, 뻔하잖아요.

[^^]

안산 온누리병원을 갔는데 열이있으니까 보험적용해서 5만원 이하였습니다.
입원하여 검사시는 2만 몇천원이고
본인이 원해서 하는 신종플루검사일경우 12만원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근데 다른 병원은 열나고 감기증상있어도 십몇만원씩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게]

12만원도 절대로 비싸게 받는 거 아닌데요.. 최소한의 비용에 가깝다고 보시면 돼요. 그게 PCR이라고... DNA를 증폭시켜서 바이러스의 종류를 확인하는 방식인데... 친자 확인 등도 이와 거의 동일한 방식을 쓰지요. 이 검사 하는데는 나름 숙련 인력이 필요하고 장비도, 소모성 재료도 많이 비쌉니다.

[..]

그게님..검사자체를 이야기하는것이 아니지요
온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는데 우리같은 사람들이야 좀 부담되지만 그냥저냥 검사받는다 하지만
정말 어려운분들은 검사도 못하는데
국가 지원이 없다는게 문제라는 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