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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혼" 보시나요?
오늘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님들은 안 무섭던가요?
내용은 궁금하고 에고~~~~
1. ...
'09.8.7 2:11 AM (118.220.xxx.58)오늘은 귀신이 거의 안 나왔어요.
그리고 수사 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훨씬 더 흥미진진했습니다.
어제랑은 분위기가 약간 다르고, 마지막엔 굉장히 아름다운 장면들도 나왔구요.2. 절대 안봅니다
'09.8.7 3:03 AM (121.161.xxx.39)방송전에 예고나오는거 보고...기겁해서 수요일, 목요일엔 9시넘어서
mbc 쪽으로 채널도 안돌려요....보면 기절할까봐~
전 세상에서 한국귀신이 제일 무서워요~
전설의 고향도 무서워서 못보는데....어휴 예고편보고 너무 무서워서~~
여름만 되면 채널돌리기 너무 무서워요...3. 사무실
'09.8.7 9:21 AM (203.142.xxx.230)언니가 첫번째 방송보고 밤에 잠을 못잤다고 해서요. 저도 궁금은 한데 볼 생각 접었습니다.
4. 귀신~
'09.8.7 9:47 AM (211.109.xxx.168)1회때 무서워서 눈가림서 봤는데
2회는 별로 무섭지 않았어요.
귀신도 자꾸 보니 면역력?이 생기나 봐요 ^^;
누군가의 음모로 두나(하나 동생)가 죽고
하나는 그런 두나를 보면서 옛기억(유치원때 친구들이 불에 질식해 죽고 혼자 살아남은 )이 생각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 합니다.
이서진은 살인범을 잡고 입원한 하나를 최면으로 도와주고 그럼서 끝났어요 ^^;
무엇보다 이서진의 애인 역활로 나온 여자가 핑클의 이진~이라기에 놀랐어요.
전혀 몰라봤거든요 ㅠㅠ5. 난 왜 안무섭지?
'09.8.7 10:26 AM (119.64.xxx.163)그런데 배경이되는 주택가, 학교, 동네, 하다못해 동물병원까지 어쩜 그리 평화롭고 예뻐보이는데만 골라서 찍어놨는지...
우리나라 같지가 않네요...쿨럭...6. ..........
'09.8.7 11:20 AM (211.200.xxx.26)약간 느낌이 여고괴담+ 옛날에 심은하 나왔던 공포영화 (제목이 잘생각안남) 를 짬뽕 시킨 느낌이에요.. 독창성이 좀 떨어지는듯...
글구 공중파인데 ..너무 잔인하게 묘사되네요7. ㅜ
'09.8.7 11:23 AM (114.29.xxx.49)헉...그 여자가 이진이였어요...정말 몰라봤어요.....누구 비슷하다는 했지만...새로나온 연예인인줄 알고만 있었는뎅...
8. 그거
'09.8.7 12:28 PM (116.38.xxx.229)이서진 나오는 거죠? 그래서 안봐요..
9. !
'09.8.7 2:02 PM (141.223.xxx.82)오웃...이거 괜찮더라구요.
1회는 공포장면만 여기저기서 짜깁기한거같은 느낌에 그저그랬는데
2편은 괜찮던걸요.
(연기 잘하는 신인들이 많이 나와서 지루하지 않으니 더더욱 좋구요.)
저도 이진은 처음에 몰라봤는데 다음 댓글보고 알았네요.
10회까지라고 한거 같던데...
요거 기다리며 보다보면 여름 다 가지 않겠나...생각중.^^10. 2회는
'09.8.7 3:31 PM (110.8.xxx.82)무섭다기보단.. 엽기스럽다고 해야하나..
그 편의점여직원잡아다가 마취안하고 정신있는채로 묶어놓고 살 도려내는거..-_-
우리 큰딸이 보고싶대서..함께보는데.. 졸려죽겠는데..구역질나더군요.
혼을 보니 온갖 굵직한 사건들을 다 모아놓은데다 공포영화에서 가장 무섭다는장면들 짜집기한 느낌이요(화장실거울뒤로 귀신보이기, 침대밑에서 귀신보이기, 옥상에서 떨어지는사람과 눈마주치기 등등 ㅎㅎ).11. 혼
'09.8.7 5:52 PM (203.244.xxx.59)평들이 대체적으로 좋아서 놀랬어요.
신인들인데도 연기력 다 좋구요
많이들 무섭다고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진 않고 볼만하다네요
배경들이 정말 이쁘다고 하던데 저도 볼까 생각중입니다.
무서운거 딱 질색인데 제 친구가 너무 괜찮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