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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남편분 글 삭제하셨나봐요?

조회수 : 953
작성일 : 2009-08-06 22:18:38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IP : 220.117.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네요
    '09.8.6 10:19 PM (121.151.xxx.149)

    그것도 변명이라고
    하는지

    그동안 참고산 홀로서기님이 대단하다 생각이 드네요

  • 2.
    '09.8.6 10:23 PM (114.204.xxx.22)

    전 홀로서기님 아이를 놓고 나갔다는데 충격 먹었어요 ..
    아빠가 칼 든것 때문에 다친 아이인데 어떻게 놓고 나갈수 있었는지..
    아이가 커서 그런걸까요??

  • 3. 에고..
    '09.8.6 10:24 PM (218.39.xxx.144)

    그렇긴 하지만...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홀로서기님이 제일 안됐고,
    그 남편분도... 잘못은 많지만 어쨌든 안됐네요.

    더 깊은 불행에 빠지지 마시고 두분 다 이성적으로 잘 해결되길....

  • 4.
    '09.8.6 10:24 PM (211.207.xxx.49)

    아까 그 글이 어쩌면 법정에서 중요한 증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꼬리 밟힐까봐 지웠나 봅니다.

  • 5.
    '09.8.6 10:25 PM (211.207.xxx.49)

    솔직히 남편분은 불쌍하단 생각 전혀 안들던데요.
    댓글 단 거 보니 섬찟했어요. 요즘 말하는 ***** 아닐지요.

  • 6.
    '09.8.6 10:26 PM (220.117.xxx.70)

    그렇다면 좀 치사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아무리 봐도 정신세계가 4차원으로 밖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16년이 지난 지금에도 "마음을 보여주고 싶어 칼을 뽑았다니..."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전혀 자각이 없는...

    이혼이 되던 안 되던, 스스로 정신과에 가셨음 좋겠어요. 참.. 안타깝네요.

  • 7. 에이미친놈
    '09.8.6 11:03 PM (121.151.xxx.149)

    자기가한짓은 생각안하고
    댓글들이 자기편이 아니니까 삭제하고
    뒤에 가서 숨었나봅니다
    이런모습을봐도 그동안어찌했는지 알것같네요

  • 8.
    '09.8.6 11:26 PM (211.207.xxx.49)

    있네요님 그 댓글은 아까도 있었어요.
    거기다 댓글 달고 사람들이 안보니까 글을 새로 올렸던가 봐요.
    그 남자 하소연에 82님들이 왜 부인에게 칼을 들이댔느냐,
    딸 아이가 말리다가 칼에 손을 크게 다쳤다는데 어찌 된거냐 , 하니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려고 칼을 들었을 뿐이라네요.
    칼을 들고 위협한 건 살인미수라고 지적하니 자신은 위협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어떠세요?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 9. ..
    '09.8.6 11:27 PM (218.145.xxx.114)

    전 댓글보고 완전 뜨악했어요. 소름끼쳐서.
    동문서답에 모자라보이기도 하고 진짜 제눈..제 기준엔 악마같이 보였어요. 딸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무릎까지 꿇었는데 어떻게 용서안할 수가 있냐는 거 보면서 정말 저런 인간말종이랑 어떻게 그동안 살았나 싶은 게..애들도 불쌍하고..댓글보니 아내분 말이 다 사실인 거 같더라구요. 너무 불쌍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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