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 한번더 일어났으면 합니다

[바다]

82쿡의 기적을 보여줍시다
추진하실수있는 신원확실하신분 서너분정도 자원해주시고
장례비모금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노사모에 바로 보내는거 물론 좋겠지만
그보다는 주부들의 힘으로 뜻을모아 봉하에 직접 전달하는 방법을 택했으면 합니다

기적님때처럼 또한번 기적같은일이
우리 82쿡에서 불같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1]

저도 동참합니다

[2]

장례비는 100% 정부 지원 한답니다.
그 돈...그 개들 돈 아닙니다.
다 우리들 돈 입니다.
모금해서 봉화에 드리자구요.
상상할 수 도 없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모아서 산을 만듭시다.

[2]

저도 동참합니다.

[좋긴한데...]

인터넷이나 폰뱅킹같은거 되신다면 그냥 바로 지금 성의포시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장례비가 고스란이 빚이되어 있다는데 하루빨리 청산해야할 돈 아닌가요?
뭐.. 꼭 생색을 내야 맛입니까.. 그냥 지금 바로 돈보냅시다!!!

[무조건]

동참!

[네?]

장례비 100%정부지원이래요?

[3]

저도 동참합니다.

[??]

장례비 전액지원 확실한가요?
반가운 소식이지만.. 당췌 믿어지질 않아서요......

[...]

국장은 장례비 전체를 국가가 지원하지만...국민장은 일부만을 지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장례비를 해결해 드려야할 것 같아요.

[바다]

줄리엣님과 피아니스트님 일단 추천합니다
두분은 82에서도 직접 만나보신분들도 많으시고
이뜻에 선뜻 찬성해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주부들의 싸이트이니만큼 주부들이 앞장서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분이든]

하시면 동참합니다.

[.]

봉화로 저금통 보내는건 어떨까요
기한을 정해서 같은날..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광고비 후원을 너무 작게 해서 신문보고 미안했어요..항상 얹혀 가는 제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구요...

[음]

주부들의 사이트니 주부들이 앞장서서 준비했으면 하신다면서
주부가 아닌 두 분을 추천하시는 건....;
무엇보다 자진해서 나서는 분이 계시지 않은 이상 짐을 지워드리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장례지원계좌가 열려있으니 그쪽으로 지원하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
노사모 회원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문객수나 노제에 참여한 시민수만 보더라도
단순히 노사모의 지원을 받는 노통이 아니라는 건 세상이 다 아는데요.
여기저기서 따로 모아 드리는 것보다 결국 전달 채널은 하나가 되는 게
유족들에게도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그 분들도 그게 단순 노사모 회원들이 모금한 돈이 아니라는 건 당연히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모여진 액수로 그걸 보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장례비..]

이전 국민장에서도 100% 정부 지원이였답니다.
15% 에서 100% 까지 가능한가봅니다.
받을 수 있는 돈은 받아야 합니다.
이런 곳에 안 쓰면 우리들 세금 어디다 쓸까요...?
장례비를 지원 안 하면...이전 선례를 들어서 100% 지원하라고 서명이라도 해야죠.

우리가 모은 돈은 여사님께 힘 되도록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짱이....평생 돈 복은 없은거 같습니다.
돈 벌 수 있는 변호사도 돈 안 되는 일만 하시고....
생수 사업 하시다...투자금도 못 건지고 발목 잡히고....여하튼...

권여사님이 나라에서 70% 받는다고 하나...
집 유지비도 만만지 않을꺼고..
후원자도 없을꺼고...
박연차 돈도 갚아야 하고.....

[;;]

49제도 치루셔야 하고 비용 들어갈 일이 많으실겁니다.
아니 그것보다 그분들 걱정보다 제가 헛헛해서 가만 있을수가 없어요.
자원봉사라도 하고 싶었는데 아직도 뭐가 많이 아쉽고 서운하고 그러네요. 저도 동참하겠습니다.ㅜ

[바다]

아..죄송합니다
줄리엣님이나 피아니스트님이 주부가 아니었던가요?
저는 그분들이 평범한 주부들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줄리엣님 남편분께서 컴퓨터일을 하신다고 들었기때문에 줄리엣님은 당연히 주부라고 생각했구요
잘못알고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어느분이든 추천해주시면 제가 쪽지를 보내겠습니다
추천해주세요

[;;]

그러네요. 정부 돈은 제대로 다!! 받아야겠네요~

[82서.]

모아서...82 이름으로 노사모로 넣읍시다.
많은 사람들이...노사모란 이름이 아니더라도..더 많은 사람이...
노짱을 믿고 의지하고...권여사님 뒤에 병풍처럼 있다는 걸 보여주십다.
의연한 건호님이랑 정연씨에게도...
우리가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노짱님이 자식 농사는 잘 하셨어요.
참 의연하고 슬기롭고 당당하게 키우신 거 같아요.

역대 대통령들 중 자식들 잘 된 놈 하나도 없거던요~~!@@@@@@@
아니...제대로 지 의지와 능력으로 살고 있는 놈 하나도~ 없잖아요.
다 지 애비들이 훔친 돈으로 살고 있지.
애비들이 그 지랄이나 어느 자식하나 잘 될 수가 있겠어요@!!!!

[..]

일단 정부세금으로 100% 나온다해도
우리 돼지저금통의 기적 한번더 해봄 어떨까요?
노짱께서 그 저금통을 귀히 여기시고 사랑해서 청화대에 전시까지 해놓으셨더라구요
우리 한번더 해봐요
그리고 이 방법 아니라도 뭐든 동참합니다.

[일단은...]

노사모계좌로 장례비후원부터들 하셨음 합니다
급한불부터 끄고 봐야죠...
돼지 배채워서 보내는건 그후에 해도 되잖아요^^

[▦謹弔▦]

노랑돼지!!!
우리 대통령 되실때 십시일반으로 모았던 그 노랑돼지..
다시 노랑돼지 모아서 보내드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시든 동참하겠지만
노랑돼지가 참 좋은 생각인듯 싶습니다..
우리 그때처럼 노랑돼지를 부활시켜봐요..

[,,,]

받는분이 보는 칸에 82쿡부조 라고 해서 입금했어요.
82쿡 회원분중에 한 분이 자원하신다면 모를까 설혹 그렇다해도 그 일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어떤 형식이 되든 마음을 모아 권여사님이 돈때문에 곤욕치르는 일은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

어쨌든 지원하겠습니다.
덜 먹고, 덜 사고, 덜 마시고..
아낀 돈으로 마음의 빚을 갚아나가겠습니다.
그 고뇌의 밤에 흘렸을 눈물 닦아드리겠습니다.

[후원금]

우리의 뜻이 모아지고 하나로 뭉쳐진다면 Phua님이 글 올리시지 않을까요?
그러니 모두들 의견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많이는 못해도 후원금 내는 거 좋습니다.

[바다]

옆방에 일단 푸아님께 글 올려뒀습니다
보시고 무슨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금통]

저금통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이 나서면 세금이니 문제가 복잡해질 것 같아요.
그렇다고 재단 설립하고 할 수도 없으니..
저금통이나, 복주머니 같은 거 만들어서 보내면 좋겠어요.

[완소연우]

다시 한번 벼룩을 열순 없는 건지요?

[00]

저두 동참할께요.

[▶◀ 웃음조각]

어디서 노랑돼지 저금통을 구해서 모아서 보냈으면 좋겠는데..
법적으로 문제될 일은 없을까요?(세금문제나..)

이런 움직임이 활성화 되어 크게 이슈화 되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비석]

제가 조문한 곳엔.. 비석 모금함이 없었어요..지금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비석 세우실려면 자금이 더 필요하실테고..어떻게든 돕고 싶어요.. 어차피 덜먹고 덜쓰면 되거든요..

[동참]

어떤 방법으로든 얼른 지원해드리고 싶어요. 저금통도 좋고 복주머니도 좋고 당장 현금입금도 좋고...

[꾸미타샤]

다음주 월요일 시장가서 소창 떠와야겠네요
열심히 행주만들겠습니다!!!!!!!!!

[손~~]

듭니다...
알려주세요~ 동참하고 싶습니다..

[기적바자]

처럼 노짱바자하면 좋겠어요.
후원금 노사모에 82의 이름으로 입금하고..
원글님 말씀대로 82의 기적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