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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선택이 박근혜라면..

차기 조회수 : 5,970
작성일 : 2009-05-30 07:31:16
이제 노무현은 갔고, 그 정치적 후계자라고 할 수 있는 유시민이 남았다.

현실정치에서 노무현전대통령의 정신과 정책을 잇기 위해서, 가장 노무현스러운  유시민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한달전 재보궐선거에서 서로 난 노무현과 관계없다고 서로 싸운 민주당과 정동영측은 몇번씩 노무현을 배신하고 헌신짝처럼 버린 사람들이다.
노무현의 굵직한 정책들은 전부 매국노질이요, 독재라고 욕하고 막말을 했던 민노당과 진보신당은 앞으로도 노무현이 남긴 정책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와 저주를 계속 할 것이다.

노무현전대통령이 유일하게 대국민담화를 통해, 적극적 호소를 하면 심혈을 기울인 한미FTA에 적극 찬성한 정치인이며 협조해준 정치인이 박근혜이다.
그뿐 아니라, 노무현정권시절 크고작은 많은 정책들이 박근혜의 협조로 진행될 수 있었다.
복지부장관시절 유시민이 추진한 국민연금개혁의 지지자도 박근혜의 한나라당이었다.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이 이루고 싶었던, 정치의 민주화 정당의 민주화를 실천하고 이룬사람 또한 박근혜가 유일하다. 한나라당 대표시절, 대표의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정당의 상향식 민주주의 시스템을 완성한 것은 대한민국정치사상 자신의 기득권을 모두 버린 박근혜가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다.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유시민의 지역구는 "대구"이다. 그가 지역구를 바꿔 국회의원에 도전하기란 쉽지않다.  노무현정신을 잇는 그것이 자신이 추구하는 정치의 출발점이기때문이다. 현실정치참여가 바로 노무현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민주당이 유시민을 받아 들인다고 해도 그들은 적당히 이용해 먹기 위한 것이 목적이겠지만, 박근혜쪽과 합류가 이뤄진다면, 기득권을 욕심을 내지 않고, 국가의 정치개혁과 발전이 목표인 박근혜와 유시민은 진정한 정치적 정신적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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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전대통령의 마지막 대국민담화' 중 일부.

나는 반대하는 분들에게 요청 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합리적으로 토론에 임해 달라는 것이다. (2007년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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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3.247.xxx.217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30 7:33 AM (121.151.xxx.149)

    이건 무슨 소리
    말도안되는소리를

    박근혜가 노통의 일을 도왔다고
    기가 막힌다

  • 2. 참나...
    '09.5.30 7:37 AM (58.124.xxx.104)

    안희정도 있는데...

  • 3. 차기
    '09.5.30 7:38 AM (123.247.xxx.217)

    헉 님..

    박근혜 말고, 노무현대통령의 한미 FTA추진을 적극 도운 정치인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 4. 저도
    '09.5.30 7:41 AM (121.146.xxx.99)

    유시민씨가 통하지 않는 민주당보다 박근혜의원과 더 말이 통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 5. 박근혜를
    '09.5.30 7:42 AM (58.124.xxx.104)

    국민의 반절도 넘는 사람들이 반대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박근혜는 대통령 사주도 아니라는.

  • 6. 차기
    '09.5.30 7:46 AM (123.247.xxx.217)

    박근혜를 님..

    국민의 반절에 가까운 사람들이 차기지도자로 생각해주는 사람도 박근혜가 유일하다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차기지도자로 박근혜를 꼽지 않는다고해서 그 나머지 국민들이 전부가 박근혜를 반대한는 것은 아니랍니다.

  • 7. 에구
    '09.5.30 7:52 AM (125.178.xxx.140)

    정말 그런일이 생긴다면 그건 정치적 기반을 만들어주지 못한 국민들이 그리 만든 비극이겠죠.
    제발 관심같고 그런일 생기지 않도록 지지하던가. 적어도 후원금이라도 계좌이체 하던가...

  • 8. .
    '09.5.30 7:53 AM (211.177.xxx.4)

    오 마이 갓

  • 9. 헉!!!
    '09.5.30 7:57 AM (112.148.xxx.150)

    나원참~~
    박근혜보고 딴나라당에서 갖은굴욕당하면서도 딴나라당을 못버리고 꾹꾹 참어가면서
    대통꿈에 잔뜩 부풀어있지말고 유시민님한테가서 무릅끓고 손잡자고 하라고 하세요
    유시민 대통령 박근혜총리 한자리 달라고...
    원글님...뭔소리 지꺼리시는지...당췌...소설쓰십니다

  • 10.
    '09.5.30 8:00 AM (121.151.xxx.149)

    이문제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말하자고요
    저는 그럴필요없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와 노무현이 어떤 면에서 같다고 생각하는지 저는 그게 더 궁금합니다
    정치는 어떤사안에 대해서는 같이할수있습니다
    그게 적이든 아니든
    한두개를 같이했다고해서 도와준사람이라
    개같은소리입니다 - 요즘 제가 욕을 자꾸쓰네요 이글도 저에게는 욕쓸만큼
    노통을 무시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 11. 전혀
    '09.5.30 8:23 AM (121.147.xxx.151)

    길이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는 건 제 착각인가요?
    노통의 꿈이 박근혜로 인해만 이루어질 수 있다면
    전 그 꿈을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진 노통과 함께 보내버리겠습니다.

  • 12. 차기
    '09.5.30 8:24 AM (123.247.xxx.217)

    유시민이 공개적으로 박근혜를 칭찬한 적이 있지요. 기억이 맞다면, 한번이 아니라 여러차례 그리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노무현전대통령도, 말뿐인 일부지지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시 박근혜 대표에게 연정을 강력하게 제의한 적이 있지요. 유시민이 박근혜와 연정제의 연장선상에서 정치적동지 관계를 구축한다고 하면, 노무현전대통령의 유지를 따르는 길이기도 하지요.

  • 13.
    '09.5.30 8:26 AM (121.151.xxx.149)

    그러니까
    사안을가지고는함께할수잇는것이 정치라니까요
    그러니까 대연정이든 뭐든 그런사안은 같이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길을 간다는것은 사상과길이 같아야하는데
    전혀 틀린사람들인데 어찌같이가나구요

    차기님 정치가 무엇인지 공부좀 하고오세요
    정치는 어떤사안에대해서는 같이할수있습니다
    그걸가지고 사상이 같다고 신념이 갔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정치를 모르니까 하는소리일뿐이지요

    이제 더이상 안쓸렵니다
    논의가치가 없는글이니까요

  • 14. 차기
    '09.5.30 8:34 AM (123.247.xxx.217)

    헉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과는 또 민노당,진보신당과는 사상도 틀리고 신념도 틀린 상황이라면, 어찌 해야 하나요 ?

    정책도 틀리고, 사상도 틀리고 신념도 틀리다면... 비슷한 가장 비슷한 사람과 힘을 합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 15. 참나..
    '09.5.30 8:38 AM (121.88.xxx.61)

    박근혜쪽은 개나리당이예요.
    어찌..거기다 유시민의원을 붙이는지?
    비약이...
    너무 심한것 같군요.

    철새정치인이 될지도..왔다리갔다리.

  • 16. 그렇다면
    '09.5.30 8:51 AM (121.169.xxx.250)

    박근혜는 유시민에 홍위병이 되어줄꺼냐고 먼저 물어보심이......ㅋㅋ

  • 17. 차기
    '09.5.30 8:53 AM (123.247.xxx.217)

    "나는 반대하는 분들에게 요청 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합리적으로 토론에 임해 달라는 것이다." (2007년 노무현)

  • 18. ㅋㅋㅋ
    '09.5.30 8:55 AM (125.246.xxx.130)

    지나가던 개가 웃을 소리네요. 유시민 인기가 올라가니 덕 좀 보자 이건가?? 노통의 대연정 제안을 콧방귀 뀌며 거절하던 사람이 바로 박그네요.

  • 19.
    '09.5.30 8:59 AM (125.140.xxx.109)

    말이되는 소리래야 토론을 하지요.
    상상도 못해본 일입니다.

  • 20. docque
    '09.5.30 9:02 AM (221.155.xxx.250)

    벌써 유시민 죽이기 인가요??? 이..뭐..

  • 21. 이런..
    '09.5.30 9:02 AM (124.50.xxx.21)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가지고, , , ,
    그렇다면 유시민을 버립니다.
    박근혜 밑으로 유시민이 간다고요?

  • 22. 말이 되는 소리
    '09.5.30 9:04 AM (125.184.xxx.8)

    아무리 승산있다 하더라도
    박근혜와 붙느니 차라리
    유시민은 정치 그만두는 쪽을 택할겁니다.

  • 23. 은석형맘
    '09.5.30 9:06 AM (210.97.xxx.40)

    절!!!대!!!그럴리가 없는 일에...
    기가 막히네...............
    누구를 물로 보나...참......................내.............

  • 24. 만약
    '09.5.30 9:07 AM (121.147.xxx.151)

    설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유시민이 박근혜 대선을 돕는다면
    지역끼리 똘똘 뭉쳐서 해보자는 거군요.

    이제야말로 다시 박통때로 돌아가는 건가요?

    노통같은 인물은 나올 수가 없는 척박한 정치상황이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란 생각이네

  • 25.
    '09.5.30 9:12 AM (173.3.xxx.35)

    그런 결정을 유시민씨가 한다면
    비록 국해(회의오타)의원이 되든 대통령이 되든
    유시민씨 인생은 쫑치는 겁니다.

  • 26. ..
    '09.5.30 9:17 AM (125.184.xxx.189)

    이런거 보고 죽쒀서 개준다..고 하는거겠죠.

  • 27. 죽쒀서 개줬다.
    '09.5.30 9:17 AM (124.50.xxx.21)

    노무현대통령님의 죽음이 이렇게 헛되게 할 수 없어요.
    수첩공주라뇨...

  • 28. ...
    '09.5.30 9:17 AM (119.64.xxx.169)

    박근혜가 유시민을 지지해준다면.. 으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동서남북의 통합이 가능한 상상이었습니다.

  • 29. 차기
    '09.5.30 9:19 AM (123.247.xxx.217)

    노무현을 버리고 배신한 민주당사람들이 바로,
    바로 몇몇 댓글분이 반대하는 바로 그 논리로 노무현을 벼렸지요.

    노무현을 매국노라 욕한 민노당과 진보신당이 바로,
    바로 그 논리로 노무현에게 막말을 퍼부었지요.

  • 30. 하!
    '09.5.30 9:20 AM (211.215.xxx.150)

    피식.

  • 31. 오롯이
    '09.5.30 9:20 AM (125.129.xxx.14)

    저..저기 박근혜편에서 서서 다른 쪽 간보시려는 글이려면
    그건 아니올씨다입니다.

    끔찍한 상상, 하기도 싫습니다.

  • 32. d
    '09.5.30 9:21 AM (125.186.xxx.150)

    박사모신가봐요? 유시민씨에 대한 모독이라고봄

  • 33.
    '09.5.30 9:23 AM (59.4.xxx.17)

    ....원글님은 이규양 한나라당 중앙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아닌지요...

  • 34. 실소
    '09.5.30 9:27 AM (112.214.xxx.45)

    그냥 박근혜 대통령 만들자고 말을 하시지.. 어디에다 갔다 붙이시나?
    참 한나라당스런 발상이십니다그려..ㅈㅈㅈ

  • 35. sandy
    '09.5.30 9:32 AM (58.232.xxx.55)

    한나라당 알바인가?

  • 36.
    '09.5.30 9:32 AM (116.122.xxx.29)

    이건 그 분을 두번 죽이는거네요.

  • 37. 허허..
    '09.5.30 9:36 AM (61.98.xxx.80)

    간보기 알바중이신가요?차기님?
    이명박독재로도 힘겨운데 다시 박정희의
    망령을 부르시나 웬 박정희딸 나부랭이를
    차기감으로...그러고보니'차기'라제목도...
    여론형성중이거나 유시민 죽이기?

  • 38. ....
    '09.5.30 9:37 AM (121.150.xxx.202)

    잊으셨나봅니다.
    언젠가 유시민님께서 사람같은 사람, 말이 통하는 사람을 국회에 보내주면 일 잘 해보겠다고 하셨었습니다.
    박근혜가..그런 사람입니까?
    이것 저것 다 떠나서 신념이..철학이 없는 사람이라고 보여집니다만...

  • 39. 하아
    '09.5.30 9:39 AM (125.140.xxx.109)

    이것저것 다 떠나서 그사람은 이름조차 거론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지금 정치인으로 있는것도 이해불가 입니다.
    우리나라니까 가능한거겠지만...

  • 40. 차기
    '09.5.30 9:52 AM (123.247.xxx.217)

    노무현의 정신과 정책을 실천할 현실적인, 다른 방법이나 대안이 있나요 ?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다음 총선 무렵정도에..
    노무현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지지자들에게조차 버림을 받더라도, 정치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뚜벅뚜벅 길을 만약에 간다면....

    유시민을 너무 "바보"라고 욕하지 말았으면 싶네요...

  • 41. 참~~
    '09.5.30 9:52 AM (112.148.xxx.150)

    유시민님이 약먹었나요?...
    꼴통수첩을 선택하느니... 그냥 대학에서 강의나 하면서 책쓰겠습니다

  • 42. 하아
    '09.5.30 9:56 AM (125.140.xxx.109)

    누가 유시민님을 욕한다는 건지.

  • 43.
    '09.5.30 9:58 AM (121.151.xxx.149)

    현실적인 대안을 말하는사람들은 또 그렇게사세요
    유시민과 노무현이는 그런사람들 아닙니다
    그런사람들같으면 지금처럼 그리 힘들게 살지않았지요
    그러니 쓸때없는짓 그만하고 주무세요

  • 44. d
    '09.5.30 10:03 AM (125.186.xxx.150)

    유시민씨는 독재에 항거한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에게 독재자의 딸을 선택하라고요? 독재자의 딸에게 전하세요. 아버지의 죄를 조금이나마 용서받고 싶거든, 유시민씨 지지하라고

  • 45. 정치모리꾼
    '09.5.30 10:07 AM (121.130.xxx.113)

    의 시각으로 보더라도 그 조합이 좋은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 46. 중국아이피
    '09.5.30 10:08 AM (114.202.xxx.11)

    123.247.133
    중국 아이피입니다. 82에서 여론 주도하려고 애쓰네요.

  • 47. 광팔아
    '09.5.30 10:08 AM (123.99.xxx.190)

    사학법은요?
    누가 제일 거품물었데요?
    지금 대학들이 기업아닙니까?

  • 48. 차기
    '09.5.30 10:22 AM (123.247.xxx.35)

    사학법도 노무현대통령은 박근혜의 대안 정도면 합리적이라고 했었지요...

    당시 당에서 노무현대통령 말 무시하고 밀어 붙였지만...

  • 49. 살다보니...
    '09.5.30 10:33 AM (211.211.xxx.84)

    별말도 안되는 소리를 다 듣게 되네요...

    노대통령께서 퇴임전 인터뷰에서 정수장학회는 5.16 이후 박통이 강탈한 부일장학회의 장물이므로 대통령이 되고나서 어떻게 해서라도 부일장학회로 돌리고 싶었으나 백방으로 알아봐도 박통처럼 권력을 이용해 빼앗아 돌려줄 수는 있으나 합법적으로는 방법이 없어서 두고두고 맘이 안편했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그 인터뷰에 보면 5.16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잊을 수 없는 평가가 있습니다.

    박정권의 공과 과를 아무리 따로이 평가하려 해도 5.16과 유신독재의 본질을 결코 잊어선 안되죠. 역사 공부가 필요합니다. 껍대기만 보고 살지 않으려면...
    유시민이 원글을 읽으면 '나를 몰라도 그렇게 모르나...'할 거고, 만에 하나 유시민이 갑자기 미쳐서 원글의 경우가 생긴다면 아마도 유시민은 제 2의 김영삼이 될 것입니다.

  • 50. 웃기네
    '09.5.30 10:46 AM (203.142.xxx.65)

    웃기네..정말 웃기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까?

  • 51. 참...
    '09.5.30 11:01 AM (121.155.xxx.37)

    이번에 아이피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원글님은 중국에서 참 편하게 사시나 봅니다.

  • 52. 제목
    '09.5.30 11:27 AM (59.26.xxx.85)

    보구 깜짝 놀랐네요 이건 또 몬소리여???

  • 53. 나라가 막장이니
    '09.5.30 11:27 AM (117.53.xxx.11)

    개도 풀을 뜯어먹는 모양이군....헐...

  • 54. 정신차리세요
    '09.5.30 11:28 AM (116.36.xxx.195)

    유시민이 황석영인 줄 아세요?

    상상의 나래는 자유이겠으나 고만큼의 비난도 감수하시길...

  • 55. ㅡㅡ;;
    '09.5.30 11:46 AM (118.223.xxx.153)

    다시 듣보잡님 출현이신가...

  • 56. ---
    '09.5.30 2:03 PM (117.53.xxx.220)

    울 아버지한테 물어볼께요..하겠지요 울아버지가 어쩌구 하겠네요...뉴라이트 교과서포럼 가선 이제야 걱정이 없다라고 말하고 노무현 국정파탄 한나당 연극에서(노무현을 육시럴놈이라고 칭했나요)무대에선 국회의원들 치하하고....상향식 민주주의 어쩌구 해서 그나마 한나라당을 민주주의식으로 바꾸고 나름 원칙적인면을 보이긴 했지만 ...그것도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서 뾰록났쟎아요...김무성카드는 안되고 누구는 되고로 ...실체가 드러나겠지요...유시민 박근혜?어이쿠나 노대통령 가던길 다시오겠네요

  • 57. 하여튼...
    '09.5.30 2:09 PM (58.78.xxx.72)

    어디 묻어가는데는 신묘하고 경탄스러운 재주를 지닌듯. 캬~~ 박수~ 짝짝~ 감탄감탄. 카고 나셨습니다. 당대표 말고 이런 거 잘 살릴수 있는 직업 뭐 없나요? 진짜 보통 재주가 아니야.

  • 58.
    '09.5.30 6:57 PM (125.203.xxx.49)

    박사모 등장했네요.
    엄마짝퉁머리 하고 다니시는 그분은 내세울게 없어 여론 몰리고 인기좀 있을만 하다 싶으면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쥐바긔와 더불어 사라져야할 정치망령이 수첩공주요.
    이 시국에 어디서 계산대고 앉았는지... 웃기지도 않음.

  • 59. ,,
    '09.5.30 7:08 PM (124.169.xxx.207)

    전 노통이 김정일보다 박정희를 더 혐오했다고 알고 있어요. 박근혜? .. 이미지로만 정치하는 분이시죠. 우아하게. 어쩌면 지금보다 덜 나쁠 수는 있겠지만 절대 안됩니다. 박근혜에게 던지는 한 표는 박정희 시대에 대한 긍정입니다. 이명박과 한치도 다르지 않단 말이죠.

    전 이번 노통의 죽음으로 사람은 실리가 아니라 명분과 정의를 지켜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박근혜가 설령 아버지를 부정한다 하더라도 결코 뽑을 수 없습니다.

  • 60. 여론몰이 오노!
    '09.5.30 7:15 PM (119.67.xxx.26)

    어디가 갖다 붙여요? 완전 알바네!! 유시민씨 인기에 어떻게 한 몫 잡아볼 심산인가본데 이제 그렇게 어리숙하게 당하고 있지만은 않겠습니다.
    박근*도 이명*과 같은 딴나라당인데... 어찌 노대통령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이룰거라 생각합니까? 그간 뭐 좀 해볼라치면 반대만 하던 게 딴나라당 아닙니까?
    이런식으로 여론몰이하지 마십시오.
    노대통령님께서 하늘에서 다 보고 계십니다.

  • 61. 극락왕생 하소서
    '09.5.30 7:19 PM (59.4.xxx.202)

    박근혜는 대통령 사주 아니래잖아!!!!
    이것만 믿고있겠스빈다..

  • 62. 여론몰이 오노!
    '09.5.30 7:20 PM (119.67.xxx.26)

    노무현대통령이 이루고 싶었던, 정치의 민주화 정당의 민주화를 실천하고 이룬사람은 누가 있을까? 모두 자신의 이익에 따라 철새처럼 이동해버리고 배신하지 않았던가? 한나라당 대표시절, 대표의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정당의 상향식 민주주의 시스템을 완성한 것은 대한민국정치사상 자신의 기득권을 모두 버렸다고 우긴다면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이다. 민주주의? 독재자의 딸인 걸 잊었나?
    알바 그만 하고 발 닦고 잠이나 자라. 82쿡분들은 이런 여론몰이에 속지 않는단다. ^______^

  • 63. ?
    '09.5.30 7:24 PM (203.229.xxx.234)

    이게 무슨 헛소리입니까?

  • 64. ...
    '09.5.30 7:51 PM (121.138.xxx.49)

    이건 또 머야.....ㅡㅡ
    사람들을 바보로 아십니까...?

  • 65. 바보로 아나
    '09.5.30 8:22 PM (121.165.xxx.102)

    요즘 주부들이 얼마나 정보에 밝고 가방끈이 긴데...
    이글은 주부들이 무슨 바본 줄아나...이따위 글이나 올려서 여론몰이 할려나 본데...
    클릭한것이 아깝다! 이 사람아!! 왜 이런글이 하일라이트에 있는거야...무시해 버립시다!

  • 66. 웬...
    '09.5.30 8:38 PM (210.108.xxx.165)

    시덥잖은 소린가..???
    뭔가 해서 시간내서 읽어본 내 아까운 시간,,돌리도,,
    계속,,나대면,,,눈에 밟히는 글귀 읽게 될게야,,그리고 조심해..밤길,,알겠지

  • 67. 123247
    '09.5.30 9:17 PM (123.99.xxx.213)

    여러분.. 아이피 먼저 보셔야지요.. 그렇게 한두번 당하고도...........

  • 68. ㅎㅎㅎㅎ
    '09.5.30 10:37 PM (221.146.xxx.99)

    유시민의 선택이 박근혜'라면'

    ~라면?
    아니 라면?

    정치는 사안에 따라 이합집산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마는
    유시민씨가 쓴 글을 몇 자락이나 읽었길래
    선택이'라면" 일꼬?

    박근혜가 유시민씨에게 이득일거라는 말은
    유시민씨에게 가서 하시게나
    우리는 그 답 구경하러 가겠네

  • 69. 실소 2
    '09.5.30 11:24 PM (76.22.xxx.217)

    정치는 어떤사안에 대해서는 같이할수있습니다
    그게 적이든 아니든
    한두개를 같이했다고해서 도와준사람이라
    개같은소리입니다 - 요즘 제가 욕을 자꾸쓰네요 이글도 저에게는 욕쓸만큼
    노통을 무시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하하하

  • 70. 허걱!
    '09.5.30 11:27 PM (114.166.xxx.101)

    박그네 는요, 이맹박과 눈꼽만큼도 다르지않는 사람이거든요.

    이글이여러분들께서 이렇게 진지하게 대답할필요도 없는글이지 싶으면서도 너무 기가차서,,저도 로긴했습니다.

  • 71. 참나...
    '09.5.30 11:39 PM (121.156.xxx.233)

    정말 눈팅만 하려고 했는데..결국 로긴하게 하시네요....

    노무현의 유골함의 온기도 채 가시기 전에 무슨 망발입니까?

    박근혜와 유시민?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 72. 허걱
    '09.5.31 12:00 AM (116.124.xxx.114)

    진짜 허걱이네 댓글단 꼴통들

  • 73.
    '09.5.31 12:24 AM (121.166.xxx.5)

    개도 풀을 뜯어먹는 모양이군....헐...

  • 74. 수학-짱
    '09.5.31 12:35 AM (168.126.xxx.225)

    그렇게까지 유시민이 망가 질까요?
    참나 .....
    그럼 인간 아니죠? 설치류에 불과 하죠...

    유시민 모욕입니다...

  • 75. ㅜㅠ헐님
    '09.5.31 12:37 AM (220.78.xxx.30)

    아녜요. 이거야말로 풀이 개를 뜯어 먹는 소리죠. 허허허

  • 76. 웃긴 것
    '09.5.31 1:35 AM (211.243.xxx.123)

    아시죠? 유시민이 누군지나 아시나요? 궁금하면 시민광장에 가서 한 6개월쯤 눈팅 후에 유시민에 대해 얘기하슈? 이건 뭐 예수가 부처 동생이다 뭐 이런 것 만큼 황당하네요.

  • 77. 수첩공주가
    '09.5.31 1:57 AM (211.208.xxx.209)

    대통령 자리 포기하고 유시민을 밀어준다면 내가 건의는 한번 해볼께요.
    근데 그러다가 내가 싸다구 맞으면 님한테 고대로 돌려줄 겁니다.
    제 손 무지 매워요.

  • 78. 에너지절약
    '09.5.31 2:12 AM (96.49.xxx.112)

    이런 말도 안되는 가상과 토론은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 79. 후..
    '09.5.31 3:46 AM (122.38.xxx.27)

    쥐샠히 민주화하는 소리하고 있네 증말.

  • 80.
    '09.5.31 4:20 AM (219.250.xxx.179)

    얼마전에도 82에 이논조로 제정신 아닌글이 올라왔었는데
    이거 머리맞대고 헛소리라고 지어낸게 아주 공상과학소설 저리가라네.
    뱀같은 것들. 교활하기가 하늘을 찌르네..
    갖다 댈걸 대야지.

  • 81. 절대아님
    '09.5.31 4:45 AM (118.32.xxx.31)

    절대 그러지 않을겁니다..
    유시민이 어른으로 생각하시는 그 분이 그걸 가만히 두지 않을걸요..

  • 82. 눈팅을
    '09.5.31 6:16 AM (124.216.xxx.174)

    못하게 만드시네...

    여보슈...(웬만함 욜케 표현 안하는데..ㅜ.ㅜ)
    좀 세련되게 알바질 하슈~!!! 아마추어 티가 넘 난다는거...
    박사모의 수준이 요정도???. 수첩공주의 대권 꿈은 훠얼 훨이네..ㅎㅎㅎ

  • 83. 여론
    '09.5.31 6:57 AM (123.247.xxx.150)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41.1%로 전주 대비 1.9%p 상승하며 1위 자리를 지켰으며,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시작한 정동영 전 장관 역시 1.7%p 상승한 12.3%로 뒤를 이었다. 3위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3.5%p 하락하며 7%를 기록했고, 손학규 전 지사가 6.6%로 4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정몽준 의원은 5.6%로 5위를 기록했고, 오세훈 서울시장(4.6%), 김문수 경기지사(3.0%), 정세균 민주당 대표(2.0%) 순으로 조사됐다.

    진보진영중 최고의 여론조사기관에서 하는 것인데, 유시민도 순위에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 84. 호호호
    '09.5.31 7:28 AM (221.146.xxx.99)

    얘,
    나 유빠인데
    단 한번도 유시민씨가 대권주자 순위에 올라가긻 바란 적이 없단다.

    네가 자주 지지율을 말하는 까닭을
    이제사 알겠구나

    권력에 눈먼 자들은
    그저 지지는 오로지 정권을 잡는 것에 대한 지지라고 생각하지.

    참된 지지는
    '따름'이요,
    권력은 그 따름을 나타내는 한 가지일뿐
    권력 그 자체가 지지의 지향점이 아니란다.ㅉㅉㅉ

  • 85. 알바아님?
    '09.5.31 9:40 AM (67.194.xxx.122)

    이렇게 하면 수첩공주가 얼마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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