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행동이 무섭습니다

[.]

너무 우리가 둔한게 아닌가요?

지금 북한의 행동이 너무 무섭습니다.

그리고 이 정부가 북한을 상대로 대화조차 할 수없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전쟁이란 상황이 우리의 상황이지

그 어느 나라가 결정할 상황이 아닌데

다른 나라 손에 이미 넘어간 느낌이 듭니다.

북한의 그 으름짱 행동을 어떻게서든 다뤄야 하는데...

너무나 두렵습니다.

[카후나]

혹시 오해하실까봐...

어둠의 자식들인 조폭들 활개치죠? 아직도 성매매 성행하죠? 이처럼 세상에는 우리 힘으로 완전히 박멸하지 못하는 세력이 꽤 있습니다. 북한이 가끔 과격한 행태를 보여도 결국은 현실에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 사람들은 우리의 다른 반쪽이기도 하구요.

북한이라는 현실적 존재를 무력으로 제압하고자 했던 것이 수구정권과 일부 국제강경세력의 의도이자 그들이 이용한 것이었죠. 북한도 위협하고 내부적으로 전쟁의 위협을 고조시켜서 정권유지에 활용했죠.

그럼 가장 '실용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이 항상 착하고 예쁜짓만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좋은 사람의 모습을 갖추고 항상 그 길로 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햇빛정책이고 평화번영정책입니다.

실제로 남북과 국제 다자간에 약속을 했던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원자로 건설 안하면 경수로 만들어주고 석유 지원해줄게.. 핵무장 포기하면 국제사회에서 장학금주고 우등생 대접해줄게...
번번히 그 약속을 깬 것은 미국과 한국의 강경세력이었습니다. 일본은 원래 말할 것도 없구요.

참고로 일본은요...

박정희가 일본에서 받아서 공화당과 재벌, 조선일보 등에 나눠준 식민지보상금과 국민몰래 태평양전쟁 강제징용희생자 보상금 횡령하고 자기주머니에 넣고 통치자금으로 쓰고 스위스 은행에 개인계좌 가지고 있었죠?

북한이 미국과 일본 등 서방과 국교를 맺으면 일본에 청구권 요구한다는게 몇백억달러 수준입니다. 그걸 주기 싫으니까, 그리고 지금 상태가 욕하고 왕따시키기 딱 좋으니까 자꾸 납치일본인 문제 등을 들먹이면서 북한을 생 범죄자 취급하는 겁니다.

북한입장에서는 당연한 자구책을 마련하는 겁니다. "무조건 발가벗고 사지 벌리고 땅바닥에 엎드려! 그럼 살려주고 꿀꿀이죽 정도는 먹여줄게. 그것도 하는거 봐서.." 하는 요구를 한 국가의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현명하게 그들이 삶의 행복을 나머지 세상이 추구하듯이 추구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문을 열고, 마음을 열고, 평화와 공존을 보장해 주고 해야만 평화적으로 차차 친구가 될 수 있죠. 무엇보다도 결국은 우리와 한지붕 한가족으로 가야하는 존재이구요.

그래서 우리 정부가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북한이 전쟁을 불사하느냐, 평화를 지향하는냐의 자장 큰 관건이 되는 겁니다.

[카후나]

박정희가 식민징용 개인보상금 착복한 기사 재인용

http://blog.naver.com/gemkky?Redirect=Log&logNo=100009454769

http://blog.naver.com/michiri?Redirect=Log&logNo=140009504201

[..]

더 무서운건 분노하는 민심에 폭정으로 발악할 경박이에요.

[오늘 아침]

신문에 서해안에서 중국어선들 철 수 중이라네요. 각오는 하고 있어야할꺼 같아요

[국민이]

어떻게 나오건 그들이 다음에 할 일은, 국지전 일으키고 보수라고 나불대는 인간들 선동해서 반공과 국가안위를 우선으로하는 프로파간다를 펼칠겁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전쟁이라는 것에공포를 느끼기에 이정부가 하자는데로 할거구요. 그러면서 그들이 원하는 독재의 길, 개헌, 일본식 내각책임제로 만들어가서 영원히 이나라는 한나라당과 기득권층의 나라될겁니다.
여러분 절대 우리는 깨어있어야합니다.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이나라는 우리 아이들의 나라입니다. 잊지맙시다.

[상황을]

이지경까지 몰고간 현정부는 책임져야죠~~~

전쟁할꺼 아니면 타협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

불안한 상황인데도 외국인은 주식을 사주네요...전에 어떤 님이 말씀하셨듯이 외국인들이 주식 다 팔면 그때가서 불안해 하렵니다....

[음]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수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너무 순진한 소리입니다
북한이 전쟁을 일으킨다는것은
체재를 더이상 유지할수없을때일겁니다
김정일은 지금 체제를 유지하고싶을겁니다
명박이처럼
그렇기에 전쟁 일어나지않습니다

지금 북한에서 하는것은
그저 쑈일뿐입니다
우리 이만큼화났다 그러니 내가 원하는것을 해줘 하면서요
그러니 신경뚝끊으시고
하던일하시면됩니다

[아...]

북한이요?
나라내에 무슨 일만 터지면 나오는 북한 이야기요?
아.......너무 무섭구나아....그렇구나.......
좀 있으면 간첩도 올거구요, 신종 인플루엔자도 창궐할거 같은데....교전이 일어날지도 모르고요
제게 신기가 있나봐요
저는 북한 미사일이든 핵이든 뭔가 뉴스가 곧 나올거라 생각했거든요

[북한이]

무섭습니까?

전 이 정권이 몇 십배 더 무섭고 드러운데요

[sandy]

북한이 무조건 전쟁을 안한다.. 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1년 전과 지금 상황이 많이 다르지 않습니까? 김정일이 아프다던데.. 갑자기 죽기라도 한다면... 김정일과 쌍벽을 이루는 강경 군부가 정권을 잡으면 ... .. 북한을 살살 달래서 어떻게 해서든 대화를 유도 해야 하는데 지금 정권에서 하는거 보면 니죽고 내죽자 는 식이니... 1년 만에 남북 관계가 파탄 난거 아니겠습니까? 쥐도 궁지로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 고 했습니다... 개념없는 이메가 정권은 북한을 자극해서 라도 자기 정권 유지 할려고 들 겁니다... 남북 관계 정말 안개 속입니다...

[오롯이]

예전부터 현 정권에 위기상황이 오면 퀵서비스맨처럼 달려와주는 북한! 알아서 공포조장해주는 서비스.. 이러니 양쪽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소리가 나오죠..

[하나도]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북한이 저러는거 보다 쥐새끼가 더 짜증나요

대북정책 이따위로 하는데.. 물러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미국을 향한것]

북한의 핵은 미국을 향한 것이지요. 양자회담 하자는...
단, 이 정부가 위기로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엉뚱한 방향으로 갈까봐 그것이 걱정입니다.

[무크]

지금 북한이 정권세습 과정인걸로 압니다........그래서 체제결속을 위해서 대외적인 강경책을 구사하는 걸로 보여지네요......전쟁...그리 쉽게 나지 않구요.......윗분 말마따나....체제가 무너지기 이전에 북한이 먼저 전쟁을 일으키진 않아요....단, 지금 한국정부의 대응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으면....서해상에서 교전의 가능성은 그 어느때 보다 높은 건 사실이구요.....그리고 언제나 북한의 타겟은 대한민국이 아니고 미국이라는 거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