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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분향소가...어쩜 저럴수가....
칼라tv가 켜있는데...
어제 제가 영결식 갔다가 분향까지하고온...대한문 분향소가 폭격맞은듯...완전히 부서져있네요
천막은 벗겨져서 옆에서 굴러다니고, 영정사진만 겨우 올려져있고 , 국화화원은 굴러다니고...
그저께 만화가들이 그렸다는 대한문에 걸려져 있던 노대통령 인물화도 안보이고...
시민들이 통곡하면서 절을 올리네요....
이럴수도 있나요...
돌아가신지 몇칠이나 되었다고...
영결식 끝난지 몇시간이나 지났다고...
이 개자슥들아....하늘이 무섭지도 않냐
너희들이 인간이냐...
이나쁜놈들아....엉엉엉...
여러분!!! 잊지맙시다
두고두고...꼭!!!이빚을 곱씹어서 갚아드립시다...
1. 카후나
'09.5.30 7:27 AM (122.35.xxx.37)아침에 마봉춘 보는데
경찰의 철거로 완전 초토화 되었고 영정사진은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더군요.2. 참내
'09.5.30 7:46 AM (121.169.xxx.250)이명박 하는 짓거리는 패륜을 넘어섯네요~~
패륜명박 이라고 불러도 싸네요~~~3. 폭풍
'09.5.30 7:48 AM (116.36.xxx.16)뭐가 그렇게 무서운지....그런짓 하지 않으면 되는데, 국민이 무서우면 똑바로 하면 되지 않나요
폭풍이 두려우면서 대한민국주식회사의 국민은 사원정도로 알고 계신가 봅니다.4. ...
'09.5.30 8:00 AM (218.235.xxx.89)이러면서 추모객이 아니라 추모객을 가장한 시위대를 잡는다 하네...
추모객을 시위대로 만드는게 누군데...5. 나두세요
'09.5.30 8:02 AM (121.151.xxx.149)이제 시작입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는겁니다
추모기간에 할수없었던일들이
이제 하나하나 나타날겁니다
우리국민들 추모기간에 잘 참았으니 이제는 하면됩니다
이제는 일어날겁니다
가만히 있지않을겁니다6. 이 정권
'09.5.30 8:10 AM (121.147.xxx.151)참 인간 이하의 짓 뿐이군요.
죽은 사람까지 질투하는
안됐다고 해야하나...7. 정말로 미쳐
'09.5.30 8:53 AM (122.153.xxx.130)인간이기를 포기한 것들입니다.
인간말종입니다.
우리 국민들도 하나씩 준비하고 변해야 합니다.
그게 노무현 대통령님은 그러길 바라셨을 것예요.8. 눈사람
'09.5.30 9:02 AM (58.120.xxx.94)오늘도 추모 물결은 계속 이어져야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만행은 만천하에 폭로되어야하구요,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이로군요.
어제 영결식에서의 모욕을 그런식으로 갚아주는 군요.
일단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하나씩 해 봅시다.9. 울딸
'09.5.30 9:08 AM (124.61.xxx.26)딸이 친구들과 오늘 광화문 추모하러 간다고 그러던데 그럼 분향소가 더이상 없는건가요
참 해도해도 너무하네요10. 잊지말고
'09.5.30 9:36 AM (219.241.xxx.11)...절대 잊지 말고......
11. 이건
'09.5.30 10:24 AM (115.136.xxx.24)국민을 무서워하는 게 아니고 우스워하는 거네요,,,
언제나 정신을 차릴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