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식에 노제에 서울역까지 다녀왔습니다.
아까는 잘 보내드렸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만들었나 자책됩니다.
이런 기분 언제쯤 없어질까요.
서울역까지 다녀와서 헛헛한 마음을 어찌못해서
친구와 한잔했는데 자꾸 눈물이 흐릅니다.
노대통령님 너무 보고싶어요.
남들 다 욕할때도 꿋꿋하게 그건 아니라고 얘기했었는데
이제는 제가 너무 힘드네요.
제발 돌아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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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했어요ㅜㅜ
자책됩니다. 조회수 : 255
작성일 : 2009-05-30 01:20:10
IP : 122.35.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음속에
'09.5.30 1:22 AM (124.216.xxx.167)항상 살아 계시잔아요.
힘 내세요.2. 그 맘
'09.5.30 1:39 AM (59.31.xxx.183)알 것 같아요. 노무현을 다시 우리 맘 속에서 살려내야죠. 그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3. 저도요
'09.5.30 1:41 AM (115.21.xxx.111)그냥 나라에 큰 행사가 있었을 뿐 노통은 계속 봉하에 계시는 것 같아요.
남들이 욕할 때 진실은 이렇다며 구구절절 얘기해도 안 들어줄 땐 정말 속상하죠.4. 모두
'09.5.30 4:36 AM (81.57.xxx.96)힘든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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