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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것들은 안오고, 결국 ys 와의 형평성 문제때문에 dj 추도사 막은건가요?-_-
결국 ys 와의 형평성때문인가요?-_-
ys는 나름 노대통령을 정계에 입문시킨분인데..... 정말 한거 하나는 있네요.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 바꾼거랑.
근데, 거기서도...뭐가 그리 불만인지..기사에 오열vs냉랭 이리 났네요.참 속알머리 좁아가지고선....
김대중 대통령.. 오열 사진 보니, 5.18 묘역에서 오열하는 좀 정정한 시절의 사진이 오버랩되면서..
갑자기 너무 많이 늙으셨단 생각이 들더군요. 건강도 너무 안좋아보이고...
1. ㅠㅠ
'09.5.30 1:24 AM (218.37.xxx.91)DJ께서 불편한 몸이끌고 헌화하시는 장면... 너무 슬펐어요
건강 안좋아보이는것도 몇년전부터 그러신것 같고...
금방이라도 돌아가실것 같애서 넘 안쓰러워요...ㅠㅠ2. .
'09.5.30 1:26 AM (114.201.xxx.37)ys 안와도 DJ 추도사는 막았을거에요. DJ는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이 있어서, 세계적인 무대에서는 무명인사인 노무현대통령 장례식을 훨씬 더 유명하게 만들테니까요. 게다가 DJ의 연설이 전국민들이 들어서 그야말로 '선동'을 하는 것을 원치 않은거죠. 저쪽에서의 DJ에 대한 공포는 정말 실로 대단합니다. 오죽하면 박정희가 살인을 교사했겠으며, 전라도에 대한 지역감정을 의도적으로 조장했겠습니까.
3. ㅡㅡ
'09.5.30 1:28 AM (125.186.xxx.150)고문 후유증..때문에 더욱 그러는거겠죠 ㅜㅜ 하긴요.. 노벨상 수상자라고 소개가 되었겠네요
4. ....
'09.5.30 1:28 AM (222.106.xxx.168)따로 추도사를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그냥 묻히기에 너무 아깝습니다.5. ```
'09.5.30 1:48 AM (203.234.xxx.203)그런분께서 그리 우셨다니 뿌듯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ㅠ.ㅠ
6. ....
'09.5.30 2:03 AM (116.40.xxx.141)결국 추도사는 못 들었지만, 참석해주신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더군요. 내내 슬픔에 잠기신 거 같던데, 하필 그 옆에 ys 주댕이 삐쭉 내밀고 마땅찮다는 표정 보니, 절로 주먹이....
7. ys..
'09.5.30 2:32 AM (125.190.xxx.7)저 놈 주둥이는 말 같지도 않은 말만 하면서 왜 저리 쳐 내밀고 있는지...
지 새끼도 지 애비 따라서 똑같이 쳐내밀더군요.
그 새끼도 평생 남의 돈으로 쳐먹고 살고...국회의원 하겠다고 지랄하는 것들.....
차용증 쓰고 빌린 돈이 죄라고 이 지랄인데....
우리 아버지 사업 하실 때부터 쭈욱,,,......저 ys 집구석에 들어 간 돈....
죄로 치자면... 그 집 식구들 다 벼랑으로 쳐밀어도 속 시원하지 않겠네요.
우리 식구들 해운대 모래 사장에 까만 튜브 가지고 놀았지만...
울 아버지 같은 사람들 돈으로....
ys 온 식구들...아무것도 하는 거 없이 뺑뺑 놀면서...돈 한 푼 버는 것들 없으면서...
조선호텔에서 쳐놀다 가곤 했죠.
지금도 보세요...
평생 번 거 하나도 없는데.....(맨 날 지 할배가 거제도에서 돈 벌었다 거잣말 하지만...)
대통령 한 번 하고...몇 대가 살 돈 마련했잖아요.
노짱 빼고는....대통령 하는 것들마다...
나라돈을 쳐 빼서 어디로 숨기니....
나라가....갈수록 망조가 나는 거 안니가요...
마지막....한 마디만 더...
저 주둥이 새끼.....그래도 울 아버지가 좋아하실까 싶어서...
돌아가실 때 연락드렸더니....
꽃 한 송이 없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