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걸 전혀 예상못하고 사고를 친 너희들은
명바귀 이하 저 밑에 쫄병들까지 모두 아이큐 소숫점~
기사 내용중에 이게 눈에 띄는군요.
<< 이 비극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노 전 대통령이 추구한 국민화합과도 배치된다”고 밝혔다.
안상수 원내대표도 “이제 정치가 투쟁이 아니라 화해와 평화의 길로 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
먼저 솔선수범좀 해보시지 들???????????
그랬으면 이렇게까지 안됐을텐데?????????????????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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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현정권 책임론 부상 反MB 확산 위기감
6월 국회 등 역풍 부담 對野관계 재검토 모색
한나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몰고올 후폭풍에 바짝 긴장하며 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분위기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가 자칫 ‘제2의 탄핵정국’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서다.
검찰과 현 정권이 합작한 ‘정치적 타살’이란 주장이 제기되면서 ‘반이명박(MB)’ 연대’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이 당내에 확산되고 있다. 특히 노 전 대통령에게 실망했던 진보 세력과 시민단체마저 ‘검찰과 현 정권 책임론’에 가세하는 것에 대해 여권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태가 2004년 탄핵정국 때처럼 진보세력 재결집의 계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럴 경우 현 정권의 국정운영에 발목을 잡아 조기 레임덕(권력누수)이 가시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야당의 ‘박연차 게이트’ 특별검사제 도입 주장도 상당한 부담이다. 특검이 성사될 경우 여권 핵심인사에 대한 수사가 불가피해 향후 정국이 혼란상태에 빠져들 수 있어서다.
여권은 정치적 활용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은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비극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노 전 대통령이 추구한 국민화합과도 배치된다”고 밝혔다. 안상수 원내대표도 “이제 정치가 투쟁이 아니라 화해와 평화의 길로 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여권 일각에선 일방적 대야 관계 재검토 주장도 나온다. 한 당직자는 “민심이반이 가속화되면 지난해 촛불사태를 능가하는 국정 위기를 초래할 수 있어 대야 강경협상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권이 미디어관련법, 마스크착용 금지법 등 6월 임시국회에서 쟁점법안을 강행처리할 경우 여론의 역풍과 진보세력 반격에 국정운영 동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여권은 안 원대내표의 추진력을 앞세워 쟁점법안 처리를 통한 국정 주도권 회복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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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제2 탄핵정국’ 우려 (심히 되겠죠..)
▦ Pianiste 조회수 : 681
작성일 : 2009-05-24 19:59:06
IP : 221.151.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Pianiste
'09.5.24 7:59 PM (221.151.xxx.237)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090524002250&su...
2. 예언자
'09.5.24 9:19 PM (220.126.xxx.186)그 예언자 말처럼
탄핵좀 어떻게 안될까요?
임기를 채우지 못한다고 하던데
죽지 않으면 물러나는 건데...........
이명박 독해서 죽지는 않을 것 같고.......3. 허허..
'09.5.24 9:34 PM (203.212.xxx.73)한나라당도 겁나긴한가보군요...
제발 너네가 나서서 탄핵좀 해주라..그럼 우리가 너희들 탓 안할테니...4. 눈사람
'09.5.24 9:36 PM (58.120.xxx.94)대한문앞 분향을 막으면서
시민들이 점점 이메가 탄핵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민심이 무엇인지 모르나봅니다.
이메가 탄핵서명운동 들어갓다고 합니다.5. dame
'09.5.24 9:58 PM (114.207.xxx.77)저것들 입에서 화해와 평화 소리를 들으니 욕지기가 난다.
6. 탄핵서명
'09.5.25 1:16 AM (221.140.xxx.71)오늘 대한문앞 분향하면서 저도 서명했습니다
7. 안상수
'09.5.25 1:38 AM (122.43.xxx.98)화해와 평화 지껄이기 전에 먼저 양보하고 손 내밀어보지?
먼저 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보지?
못하겠지? 니들이 재계에서 받아처먹은 돈이 얼만데!
입닥치고 있는게 명줄 늘이는 데 좋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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