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법조인의 한분으로, 인권변호사로, 정치인으로, 연약한 다수를 위해 평생을 싸우다 가신분의
뜻을 받드는 길이라고 믿기에...
더이상 권력의 매춘부, 권력의 하녀,국민을 을러대는 검찰이 아니라
가장 약한 서민의 마지막 도피처, 최후의 버팀목,최후엔 국민을 대신해 부패한 권력과 의연히 맞서는,
바로 국민의 검찰로 돌아와야하기에.
내일도 아니고 다음은 더더욱 아니며, 바로 이곳에서, 바로 지금,
우리모두 뜻을 모으고 동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찰이 바로 선다면,
호랑이같은 매몰찬 눈매로 한손엔 저울을, 한손엔 칼을 들고 국민앞에 버텨만준다면,
더이상 집권세력의 부정부패란 있을수없습니다.
국민의 뜻을 배반하는 정책도 있을수없으며,
거꾸로 가는 인권시계도 결코 있을수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의 양심에 진실하다면 내일도 진실할수있다고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비겁하지않고 용기있게 행동하다면 내일도 그럴수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노력없이 우리의 눈물없이 우리의 희생 없이 결코 밝은 내일은 존재할수도 약속되어지지도 않습니다.
언제까지 외국드라마를 보면서, 서릿발같이 살아있는 그들의 사법권을 부러워해야합니까?
우리는 과연 그런 공정한 권리를 가질 주제도, 분수도 안되는걸까요?
공정하지못한 검찰,권력의 입맛대로 표적수사에 일관하는 검찰,국민을 겁주는 검찰,
후진국수준의 식민지검찰은
이제 더이상 우리에게 필요치않습니다.
검찰은 개혁되야합니다.
우리모두 뜻을 모읍시다.
그것이 그분의 큰 희생을 조금이라도 기리는 행동이라고 믿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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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재임시 내내 검찰의 개혁을 위해 노력하셨고 진정으로 검찰내부로부터의 독립을 염원하셨고, 마지막엔 검찰의 표적수사에 죽음으로 항변하셨습니다. 언제까지 권력에 몸대주는 검찰, 권력의 매춘부,집권세력의 하녀인 검찰을 묵인해야합니까 개혁해야합니다.
다윗의 땅 조회수 : 96
작성일 : 2009-05-24 19:15:08
IP : 61.36.xx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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