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일이 발생할 줄 상상도 못 했다"는 건 맞는 얘기일 거에요.
걔네들 상식으로는, 그정도 잘못으로는, 그정도 수모로는 눈깜빡 안 하고 고개 빳빳이 세우는 게 당연할 테니까요.
쥐새끼는 말할 것도 없고 , 성추행한 의원 새끼에 뇌물 받은 의원 새끼들 누구 하나 진심으로 부끄럽고 수치스러워한 적 있나요?
하물며, 전두환은 더 떳떳하게 대응했어야 하는데 안타깝다고 싸질렀죠. 이 인간이야말로 살인마에 돈덩어리 꿀꺽하고서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빤딱빤딱한 피부를 빛내며 기생 중인 대표적 사례..
그런데, 그 외..
좌불안석이니, 초긴장이니, 애통비통 어쩌구.. 이건 다 뻥일 거에요.
물론 쥐새끼 눈치는 좀 볼 지 모르겠으나, 설사 옷 벗게 된다고 해도 굶어죽을 걱정 안 해도 되구요.
운 좋으면..18.. 안 짤리고 더 오래 붙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뭐가 좌불안석이며 왜 긴장하겠어요.
그냥, '그래야 하니' 그렇다고 하는 겁니다.
덕수궁에 물대포 깔아놓고, 전견들 사방에 심어두고, 촛불은 불법이라고 지껄여대면서, 안타깝고 가슴 아프고 비통해?
정말, 지*도 풍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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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좌불안석? 한탄? 비통? 웃기고들 있네요.
▦ 조회수 : 345
작성일 : 2009-05-24 19:43:53
IP : 121.171.xxx.1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4 7:58 PM (121.134.xxx.175)대통령도 우습게 아는 귀족들인데
천민들이 뭐가 두렵나요?2. ..
'09.5.24 8:05 PM (115.140.xxx.18)예우를 했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
현직일때도 ..상고출신이시죠..?깐죽대던 이 나라의자랑스런 엘리트가...
퇴임후의 대통령을 예우라...
더러운 검찰...
니들 잊지않으마..
내 평생 온몸이 떨리면서 분노하기는 첨이다..
임채진씨..
당신은 당신을 세워준 주군을 벼랑끝에 몰아넣은 사람이요
당신도 잊지않겠소..
애통하다는말...더러운 입으로 하자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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