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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과 논쟁(기자, 한국학교수)이 붙었는데 제가 지식이 짧아서...
1. 공무원들이 국내 외국기업들한테서도 뇌물을 받나요? 이 교수말로는 참여정부때 외국기업들한테 뇌물을 요구하는 관행이 더 노골적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그리고 참여정부때 자치단체장 구도가 어떻게 되었었나요? 그리고 공무원들이 여당의 정책을 잘 따라주었나요?
2. 이 교수말이 정몽훈 현대아산 사장이 자살한 것도 노무현의 개인적 복수극이었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소린가요? 현대아산은 김대중 정부의 햇빛정책의 최대 경제적 후원자 아니었는지... 그리고 노무현 정부가 햇빛정책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아는데, 왜 노통이 정몽훈 사장한테 복수를 했다는 말인가요?
1. 듣보잡..
'09.5.24 7:40 PM (125.177.xxx.174)꺼져줄래?? 그 교수는 이름이 뭐니??
2. SOS!!!
'09.5.24 7:51 PM (125.142.xxx.146)듣보잡..님 뭥미? 제가 논쟁에 필요한 도움을 요청했지, 말귀 못알아듣는 님 성질머리 받아줄 형편은 안되네요.
3. 아 짜증
'09.5.24 7:58 PM (221.151.xxx.194)알바들 왜 그래요 정말. 당신들은 사람도 아니야.
4. SOS!!!
'09.5.24 8:01 PM (125.142.xxx.146)흠... 제글이 알바글로 보이나요? 정말 도움이 필요한건데, 이런 반응 웃기네요. 적과 동지도 구별못합니까? 하긴 제멋대로 웈하는 사람들하고 동지하기도 싫지만.
5. 하하
'09.5.24 9:15 PM (222.120.xxx.233)다들 지금 너무 화가나서 제대로 읽지않고 화내시는 것 같으니 SOS 님이 참으세요. 대체 어느나라 한국학 교수인지 몰라도 꼭 조중동 친구 같네요.그 교수의 근거자료가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6. 큰언니야
'09.5.24 9:22 PM (122.107.xxx.17)원글님...
윗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 사람들 정말 조중똥스럽네요.
제가 아는 바로는 고급 공무원들은 예전에 쭉 일하던 사람들이라서 거의 세계관은 바뀐 게 없었어요.
자신의 승진을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하는 사람들이라서요..
기자와 교수가 어디에서 그런 정보를 얻으셨는지 확인 해 보시면 어떨가 싶네요.7. SOS!!!
'09.5.24 9:24 PM (125.142.xxx.146)이 교수는 러시아출신인데 호주로 이민가서 호주 한 대학에서 한국학을 가르치는 분인데, 외국기업인들에 대한 뇌물요구는 자기가 한국에 있을 당시 (2004~2005) 자신과 친분이 있는 외교관, 기업인들이 자기한테 하소연을 자주 했다고 그래요. 교수나 되는 사람이 그런 사적 대화를 근거로 얘기를 하길래 좀 공신력있는 자료를 제시해주고 싶었는데 검색에 별로 나오는 게 없네요. 국제투명성기구자료를 찾긴 했는데. 그리고 정몽훈 얘기는 저는 당시 (반노진영) 검찰이 압박수사를 해서 자살한 거라고 그냥 이해하고 있었는데 (제가 이때 한국에 없어서 잘 몰라요) 이 기자가 이상한 소리(개인적 복수극)를 해서 여쭤본 거 랍니다.
8. 현랑켄챠
'09.5.24 10:08 PM (123.243.xxx.5)어느 대학 한국학 교수인지요? 제가 알 듯한데....혹시 모나쉬?
9. SOS!!!
'09.5.24 10:18 PM (125.142.xxx.146)아, 정보는 안주시고들 ㅋㅋ 대학명은 프라이버시 침해될 거 같아서 ㅈㅅ;;;
10. 참나
'09.5.24 10:29 PM (173.3.xxx.35)(길게 썼다가 지웠습니다;;;)
그 교수는 단지 자기가 사적으로 들은 내용으로 주장하니까,
원글님도 그 수준으로 대응하십시요.
"원래 ㄸ 에는 파리가 꼬이는 법 입니다" 라고. 3==33==33311. 폴 델보
'09.5.25 3:36 AM (119.71.xxx.196)정몽훈? 정몽헌을 말씀하시는 거겠죠?
제 판단에 그 교수는 같이 토론을 할 만한 수준이 되는 사람 같지가 않네요.
그러니까 토론하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저도 토론 많이 해 봤는데 토론도 상식과 말이 통하는 사람과 해야
되는 겁니다. 상식이 외계인 같은 사람과 하면 평행선만 달릴 뿐 마음만
힘들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