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원인이 뭘까 다 뒤져봤는데도 별 뾰족한 방법이 없네요.
낮이나 밤이나 시도때도 없이 하품이 한번 나기 시작하면 좀처럼 그치질 않습니다.
눈물이나서 화장도 엉망이 되고 옆사람 보기도 민망하고요.
특별히 몸이 안 좋은 곳은 없는데 이러다 산소부족으로 치매에 걸리거나
취침 중 사망에 이르는 게 아닌가 싶어요.
캔으로 된 산소도 써봤고 산소 들었다는 물도 마셔보았고
환기도 자주 시키고 산소보조제도 복용해 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네요.
한 2년 전부터 그러는데 왜 그러는지 도무지 그 원인을 알 수가 없습니다.
혹시 같은 증상 가지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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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하품 조회수 : 294
작성일 : 2009-05-19 11:37:31
IP : 119.149.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9.5.19 11:45 AM (116.122.xxx.56)집에 있을땐 안하는데 외출만 하면 하품이 나와요.특히 버스안에서
한번 시작하면 연달아 계속 나와서 저도 민망 하답니다.
전에 내과 의사샘께 물어봤더니 건강과 관계 없다고 했지만
저도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2. 시아버님이
'09.5.19 11:45 AM (121.129.xxx.220)뇌졸증 오기 전에 하품을 달고 사셨어요.
3. ..
'09.5.19 12:31 PM (218.144.xxx.177)한의원에 한번 가보세요.
하품 자주 하는 것도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신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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