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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울지마 정말 짜증나네요..
영민 캐릭터 정말 짜증나지 않나요?
남의 여자 되었으면 집을 나갔건 불치병에 걸렸건 그냥 모른척하는 것이
예의지 지가 뭐라고 (지 책임이 조금 있다고 생각했더라도)
찾아다니고 같이 밤을 지새고 정말 주책 바가지...
4회밖에 안남았는데 둘이 다시 연결되는 건지...
처음부터 좋아했던 드라마였는데 빨리 마무리를 하려나봐요..
진짜 실망이에요..
1. 저두..
'09.5.19 10:57 AM (58.225.xxx.130)처음에는 산뜻해서 보기좋았는데 갈수록....!!
다른것도 이해불가지만 전 서영캐릭터를 정말이지 이해불가네요...
보다보면 짜증나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후속드라마 예고나오던데 마무리를 어찌하려는지.....2. ..
'09.5.19 10:58 AM (218.209.xxx.186)맞아요. 왜 남의 와이프를 지가 찾아다니고 난리야.
정말 아버지 산소에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으면 현우에게 알려주던지..
물론 드라마니까 그렇겠지만요
현우가 제일 불쌍 ㅠ3. 서영이
'09.5.19 11:00 AM (58.234.xxx.218)서영이 완전 싸이코로 나오니까...이젠 짜증나서 보기가 싫더라구요..미수도 답답하고...한영민은 병신같고...시어머니는 처음과는 딴 캐릭터같고..이제껏 참고 본 제가 한심하더라구요.
4. 좀전
'09.5.19 11:01 AM (112.148.xxx.150)mbc방송에서(제목모름) 연예프로하는데 현우혼자 외국으로 떠난다고하네요
영민이랑 연결은 모르겠고
현우가 왜혼자 떠나는지 궁금하면 본방 보라고....ㅎㅎㅎ5. ..
'09.5.19 11:04 AM (59.10.xxx.219)제일 이해할수없는 캐릭터중
첫번째 서영이.. 울집 남자왈 저런여자는 인간도 아니다고 신애리보다 더하다고ㅎㅎ
두번째 영민이.. 답답하고 우유부단하고 남에 와이프신경쓰는 오지랖까지
세번째 현우.. 결혼전에는 죽을거처럼 난리치며 미수데려가더니 지엄마하나 어쩌지못해서
일을 이지경으로 몰고가는 갑자기 아주 소극적이 되는 남편..
여기 캐릭터들 다 이상해요..6. ㅋㅋ
'09.5.19 11:04 AM (210.105.xxx.150)어제 보면서..
"올커니~ 둘이서 썸씽 만들어 임신해야 막장이지!! "라고 생각했네요..ㅋㅋ
작가가 (제생각보단) 그리 막장은 아닌듯.. ㅋㅋ7. ...
'09.5.19 11:15 AM (218.237.xxx.56)모든 캐릭터가 이해쉽지않지만
그중에 제일은 영민이 같아요...
극중에서는 성실하고 착한 남자로 나오지만
제 생각은 틀려요...
정말 착한남자일까요??
미국에서 아이낳고 그 여자랑도 어찌되었건 헤어져서
아이만 한국으로 오게 하고
그와중에 서영이란 여자와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영이란 여자는 또 임신하고....
먼저 여자 다 정리도 안되었는데 그 사이 또 새로운 여자와 사랑하고...
왜 착하다는 이미지로 설정되어 있는건지??
잘생겨서?? 경제적 능력때문에?? 앞날이 유망해서??
제 생각엔 전혀 착하지 않은 남자인데
무책임하고 생각도 깊지않고... ㅉㅉ8. ....
'09.5.19 11:21 AM (121.151.xxx.149)저는 서영이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제일 짜증나는것이 영민이고 미수도 전혀 이해가 안되는 케릭터이네요9. 어제는
'09.5.19 11:28 AM (221.155.xxx.32)미수엄마가 영민이한테 전화하는것도 이상하던데요.
10. 그러고보니..
'09.5.19 11:30 AM (116.120.xxx.164)영민캐릭터가 가장 난해하네요.
전 그 시어머니가 이해가 되던데요.
자존심이 좀 쎄신분이긴한데
마음에 안드는 며느리를 봤다는 생각보다는
그분나름대로의 사회생활이 있는데 하필 그 며느리가 친구네 딸의 약혼자를 가로채고 결혼식까지 잡았다가 파혼하고
그기에다 정혼,약혼한 자신의 아들을 꼬여서 그들도 파혼,결국 아들과 결혼한 며느리라고 생각되니
낯을 들고 나갈 수도 없고 나름대로의 존심사회생활은 끝이다라는 생각을 하니 좀 이해가 되더군요.
그기에 모자라서 다른남자와 만나네마네 하는 오해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연이 꼬여서 그런거지만...실제라면 황당은 하겠더라구요.
스토리상 그게 친정엄마 닮았네라는 생각으로 쳐다보면 더 황당하겠고.....
아들이 좋다고해서 어쩔 수없이 결혼은 시켜놨는데 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기함하고 기가 찰 노릇이지요.
그 며느리 밉게 되어있더군요.(저라도 곱게 볼려고 해도 일단 밉게보일,,,,)11. 그렇다고
'09.5.19 11:36 AM (112.148.xxx.150)아들을 이혼시키는건 좀그러네요
그럴수록 아들 잘살게 다독이는 속 넓은 시어머니 어디 없을까요?..
하하하 연속극은 연속극이겠지요...12. mimi
'09.5.19 12:06 PM (116.122.xxx.171)저 좀보다가 요새는 안봐요~ 너무 뻔해서....마치 80년대 김수현드라마같은....ㅋㅋㅋ 맨날 부자집, 사연많은 가난한여자, 엄마한테 절절매는 아들, 친엄마가 꼭 따로있거나~ 데려다가 키웠거나...말많은 시엄마때문에 맨날 구박당하다가 이혼하거나~ 맨날 당하고 희생하는사람 꼭있고~
아무튼 드라마도 좀 업그레이드할때도 되지않았나? 맨날 그내용이 그내용....맨날 채널돌려보면 질질짜고있고...ㅡㅡ;; 내가 질질짤때만 돌리나?13. 전 현우요.
'09.5.19 12:14 PM (114.207.xxx.84)너무 짜증나요~ 아니 무슨 그렇게 사랑한다면서
엄마한텐 찍소리도 못하고... 어머니 어머니~~~
얼굴은 잘생겼는데 캐릭터가 정말 화가 확 그냥!!!
마누라를 엄마가 친정으로 상의도 없이 보내버려도 그냥 참고...
또 이혼시킨다고 아들 한테 일언반구도 없이 장모한테 찾아간거 보고도
참고... 어휴... 제일 짜증나는 캐릭터예요.... 남자가 힘이 있고 정말 사랑하면
확 뒤집기라도 해야지... 저러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하며 놔주겠지요~
으~~~ 왕짜증.... 그러면서도 매일 보는 난 뭔지 ㅋㅋㅋ14. 그러고보니
'09.5.19 8:49 PM (116.120.xxx.164)그렇다고 소중한 아들내외의 이혼으로 까지 내모는건 또 아니죠..뭐...
본인을 위해서 자꾸 이쁘게 볼려고 해야 서로 이해가 될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