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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많이 띄우는 이유는..

왜지? 조회수 : 8,350
작성일 : 2009-05-19 11:20:21
제가 드라마를 잘안봐서,,
띄엄띄엄 지나다 보면 주연급은 아닌듯한데
언제부터 이렇게 떴나요?

요즘 검사 사귀는것부터해서 유학설(?)구두 런칭인가...
오늘또 메인기사에...
완전 띄우는거 같던데

가만보면
스타는 기획사와 언론이 만드는거 같아요.
기자를 좀 사바사바해서 기사 많이 띄우고 홍보하고
그러면 사람들이 아 이사람 뭐좀 되나부다..무의식적으로
스타화시키고,
그럴수록 배우들은 기획사에 더욱 의존하게되고
장자연같은 사건이 터질수밖에 없고,,

아..뭐 한지혜를 폄하하는건 아니고,
갑자기 언론에 너무자주 오르내리는거같아서요.^^
IP : 58.230.xxx.24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5.19 11:24 AM (125.131.xxx.175)

    스타는 기획사와 언론이 만든다는 말이 맞아요. ^^

  • 2. 한지혜
    '09.5.19 11:29 AM (220.126.xxx.186)

    연기 못 해요.에덴의동쪽 볼때마다 항상 똑같은 억양 표정....
    두부 광고에서도 말투가 너무 어색하던데.......(보지는 않고 들었어요)
    왜 뜨는지 이해 못 하겠어요

  • 3. 오히려
    '09.5.19 11:32 AM (210.205.xxx.230)

    구두 유학(?) 다큐에서는 예쁘게 나오는듯...연기의 일부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사랑스럽고 밝아보여저...평소에 그렇게 예쁘게 굴어서 기획사에서 띠우는게 아닐까? 싶네요. 너무 순진한가요?

  • 4. .....
    '09.5.19 11:40 AM (124.54.xxx.7)

    저는 한지혜 분위기도 있고 예쁘던데요..ㅎㅎ 구리 구리한 뒷 담화가 좀 있긴 하던데..세상에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 없잖아요...이쁘게들 좀 봐주세요..ㅎㅎ

  • 5. dma
    '09.5.19 11:42 AM (211.192.xxx.2)

    스타는 기획사, 언론, 대중 삼박자가 모여 만든다는거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사생활이 난잡한것도 아니고, 성격이 모난것도 아니고, 연기도 그 나이에 그 정도면 잘하던데요.
    도대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참 많이 씹힌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털에 한지혜보다 더 많이 나오는 연예인도 부지기수던데 유독 82에서는 한지혜가 많이 씹히네요.
    그녀한테 전혀 관심없는데 안스러워 한마디 적습니다.

  • 6. 한지혜
    '09.5.19 11:43 AM (220.126.xxx.186)

    한지혜 홍수아.......좀 그렇죠.
    보여지는 이미지가 예쁘고 밝은거지요..뭐...
    연기를 못 해서 씹히는게 아닐지;;;특징이 없어요

    요즘에 구두로 이미지 업 할 것 같지만.

  • 7. 전 괜찮던뎅..
    '09.5.19 11:53 AM (116.42.xxx.43)

    요즘 너무 비슷비슷한 식상한 성형미인들보다 전 한지혜가 개성있고 독특해서 매력있던데요?
    연기도 썩 뛰어나진 않지만 모델출신으로써 그 정도면 못하는 건 아닌거 같구요..
    첨엔 뭐 저리 평범하고 연앤같지 않은 마스크가 나오나? 싶었는데 오히려 쉽게 질리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괜찮아 보이던뎅...
    역시 보는 눈이 다 틀리군요..

  • 8. 후후
    '09.5.19 11:53 AM (203.232.xxx.7)

    윗님, 홍수아는 여고 담임선생님까지 나와서 얘기했어요.
    영화에서 껍씹었는데 실제로 껍씹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요.
    수원 어디학교던데 착하고 성실한 학생이었다고 친구들까지 나왔었어요.
    전 연기도 잘하고 개성있던데요.

    한지혜도 맡은 역마다 잘 소화해서 예쁘더군요. 낭랑18세는 한지혜밖엔 못할거라고 지금도 생각해요.
    한지혜가 구두이미지라면 엄정화, 변정수, 황신혜는 속옷 이미지겠네요.

  • 9. 전 그냥
    '09.5.19 12:05 PM (119.64.xxx.78)

    비호감이라 관심 없슴.

  • 10. ..
    '09.5.19 12:16 PM (118.222.xxx.125)

    한지혜 구두유학 2주 갔다와서 어느회사랑 손잡고 런칭한다고 하던데...그건쫌 오버인듯 싶네요 ;;

  • 11. 홍수아 호감
    '09.5.19 12:28 PM (125.178.xxx.31)

    저도 홍수아 별로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저냥 외모)
    이런 분도 실물은 이쁘겠지만
    그녀가 맡은 역할에 동일시 되는것 보면 연기력은 좋은듯~

    전에 야구 시구하는것 보니깐
    본인이 망가지던 말던 열심히 하는 모습에 호감으로 변했지요.

    이 아가씨도 얼굴에 손 좀 보면...미녀로 탈바꿈 할 수 있겠지만 (몸매가 되니)
    자신만의 색깔을 잃어버릴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 12. ㅎㅎ
    '09.5.19 12:29 PM (221.139.xxx.179)

    다른 것 보다...

    2주 유학하고 모 브랜드랑 같이 런칭하는 거 보곤..참... 헉 스러웠습니다.
    그 전에 구두에 관심이 있어 꾸준히 공부를 했다면... 모를까...(혹 그럴지도 모르긴 하겠네요)
    남편이 제화업을 합니다.
    구두(수제화) 만드는 회사 오너지요.
    할 말이 없다 하더군요....ㅎㅎㅎ
    다른 것도 아니고, 신발을... 디자인을... 2주라니....하면서요..ㅎㅎ

  • 13. 두부광고는
    '09.5.19 1:11 PM (211.176.xxx.199)

    진짜 안어울리더군요
    표정이 너무 표독스러워서
    두부맛 다 떨어지던데..

  • 14. !
    '09.5.19 1:58 PM (210.205.xxx.230)

    한지혜는 구두를 서울에서 개인레슨으로 8개월 배우고 이태리 2주 다녀온거래요. 열의는 있는 거 같은데...티비에서 구두 스케치 보니까 참 애쓴다 싶었어요. 8개월하고 스케치 그렇게 하면 잼병...

  • 15. 한지혜
    '09.5.19 2:15 PM (211.206.xxx.68)

    귀엽고 사랑스럽던데...요즘 점점 더 예뻐지고...생동감있어 좋아요.

    주변 남자들이 많이 좋아하던데..

  • 16. 흠..
    '09.5.19 2:21 PM (218.157.xxx.233)

    테레빌 안봐서 인터넷 기사만 보고 이런 사람도 연옌으로 뜨는구나.. 했는데
    우연히 연기하는걸 봤는데 연기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매력있는 여자구나 햇네요
    쌍커플없는 눈도 참 이뻤구요.
    데뷰초기보다 참 세련되고 이뻐졌어요.
    전 좋은데요.. 근데 2주 유학 후 런칭은 쫌 그렇긴하네요 ㅋㅋ

  • 17. ..
    '09.5.19 2:25 PM (121.88.xxx.202)

    항상 오버스러워서 별로예요

    연기를 너무나 벅찬 가슴을 안고 하는것같아 부담스럽고
    스캔들이 터져도 그..사진들도 오버.
    구두 디자인한다는것도 너무 오버

  • 18. ...
    '09.5.19 4:53 PM (61.33.xxx.71)

    요새 인터넷언론들이 기사들을 보고 베끼듯이 복제하느라 더 그렇게 오르내리는것 같아요^^
    구두쪽은...관심과 재능도 있고 힘든점도 있겠지만
    유명브랜드와 쇼핑물, 방송프로그램과 열심히 손잡고
    윈윈하는 마케팅이 성공한 기분이에요^^

  • 19. ..
    '09.5.19 5:52 PM (123.215.xxx.159)

    맞어요. 요즘 너무 나댄다는 생각이...
    살짝 비호감으로 돌아설라구 합니다.

  • 20. 글쎄
    '09.5.19 6:19 PM (93.45.xxx.44)

    2주 유학은 좀,,그렇지요.
    !님 말대로 원래 관심이 있어 한국에서 공부하다가
    이탈리아 2주는 그냥 타이틀이 필요했었겠지요. 전략적으로,,
    이탈리아에 산지 10년째인 저로서는 (특히 이탈리아 수료쪽의 시스템을 알기에,,)
    짐싸서 갔다가 짐싸서 왔다고 할 수밖에,,
    하지만 가서 보고 느끼는것이 진정한 공부라고 생각하는데 1인입니다.
    그래서 욕할것 까진 없을것 같은데,,,^^

  • 21. 전...
    '09.5.19 7:45 PM (119.70.xxx.172)

    한지혜씨는 그렇다치지만,
    심은하씨나 김혜수씨가 자기 이름 걸로 예술한답시고 그림걸어 전시하는거,
    진짜 예술인가 싶어요.
    속사정이야 어쨌든, 참 씁슬하고, 저게 진짜 속된말로 예술이다 싶어서요.
    한지혜씨야 상품을 파는 거니 소비자들이 판단하겠죠.

  • 22. 그냥 모델포스
    '09.5.19 8:01 PM (119.67.xxx.155)

    초보신인급은 아닌것 같은데...에덴의동쪽에서 보니 너무 연기를 못해서...실망스러웠어요.그역할이 나름 파란만장 한 역할인데 너무 편안하게 연기를 해서요..그냥 모델로는 예뻐요.매력있는 얼굴인것 같네요.

  • 23. 위에님
    '09.5.19 8:29 PM (59.26.xxx.163)

    원래 싫어하면 뭘해도 진실해보이지 않는거죠,
    쓸데없이 사람 미워하고 싫어하는거도 업을 쌓는다고 해요.

    왜 요즘 82에서 연예인 한사람씩 돌아가며 싫네 좋네하며

    뒷고리하는지..

    한지혜가 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

    한지혜 첨엔 뭐 그렇더니..

    볼수록 매력있어서 좋더만..

    귀엽고 사랑스럽던데

    난 오히려 김태희처럼 똑떨어진 미인보단 한지혜같은

    얼굴이 좋아요,

    무었보다 몸매가 진짜 좋아서 옷입은거 보면 눈이 즐겁더라고요.

  • 24. 크게
    '09.5.19 8:35 PM (59.26.xxx.163)

    못된짓 하지 않거들랑 너무 상처 받는 얘길랑 하지 맙시다.

    사람 취향 다 각양각색인데

    모든 사람 입맛에 다 좋을 수는 없겠죠.

    자기 취향이 아니면 그냥 지나치면 될걸 굳이

    가식이네 뭐네하며 저러는지..

    아무래도 연예인이니 이쁜 모습보이고 싶지
    자기 있는 그대로 나 내놓는 연예인이 어디 있나요?

    이쁘게 봐주자고요.

    한지혜가 남의남자 가로챈 것도 아니고 나쁜짓 한거도 아닌데

    남한테 해 안끼치고 열심히 자기일 하는 사람 격려는 못해줄망정

    괜시리 좋지않은 소리 하는거 보기 불편해요.

  • 25. 한지혜
    '09.5.19 9:24 PM (121.167.xxx.239)

    연기하는 것 보면 고문이죠.

  • 26. 낭랑18세!
    '09.5.19 9:52 PM (116.46.xxx.140)

    저 위에 댓글중에 낭랑18세가 한지혜밖에 못할거라는 말씀에 불끈하네요^^;
    낭랑18세는 드라마시티에서 한혜진과 이선균의 열연으로 단편이 미니시리즈화 된 작품인데
    미니시리즈가 한혜진이 아닌 한지혜가 한다고 해서 무척 실망스러웠죠..
    우쨌든 한혜진과 이선균의 발견이랄까요...
    뭐 한지혜 인상은 매우 좋지요,,, 호감형이랄까

  • 27. 후..
    '09.5.19 10:17 PM (122.38.xxx.27)

    한지혜 예쁘기만 하던데요.

  • 28. ㅎㅎ
    '09.5.20 12:24 AM (119.194.xxx.14)

    남말하는 사람들 보면 배불룩나오고 정말평범한 여인네들이
    그렇게 열심히들 이야기하더군요
    반성좀하세요
    자기뱃살이나 한지혜처럼 만들고 한번 거하게 이야기해보시죠
    그저 남말하는 인간들 가소로울뿐입니다
    뭐묻은 개가 뭐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여기서 이젠 최진실 자살에 이어 한지혜도 처녀귀신 만들듯하군요

  • 29. 저는
    '09.5.20 4:31 AM (87.11.xxx.227)

    원래 한지혜 좋아하는데...

    전에 이태리 구두 유학 간다고 기사 나올 때부터 2주 겨우 갔다와서 구두브랜드 런칭한다고 하는 거 아니야? 이랬더니 진짜 런칭 하나보네요. 외국이라서 한국 소식을 늦게 듣다 보니 아직 몰랐었는데...

    참. 이미지 좋은데 웬만하면 그런건 하지 말았으면 싶은데... 아니면 한 일년 정도라도 제대로 공부를 하던가요. 그건 유학이 아니고 구두 공방 구경하러 갔다 온 셈이네요. 유학 전에 학교 알아보러 갈 때도 2주 보다는 길게 잡고 여러 학교 둘러 보는데...

  • 30.
    '09.5.20 5:11 AM (124.50.xxx.145)

    지혜랑 같이 학교다녔었는데요.. 고등학교때.
    뭐, 이런거 저런거 떠나서... 학교가 미션스쿨이어서 착한애들이 많았어요.
    문과 이과 층이 달랐는데, 지혜는 문과였구요.
    그 반이 정규 수업이 끝나고 야자할때 번호대로 책상에 앉아 야자를 하는데
    제 친구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그때 슈퍼모델 통과하고나서라 개인교습 받는다고 야자도 빠지고 그러던애가.. 친구자리에 앉았다 영어교재를 잃어버렸다고 물어내라는거에요.
    야자도 안하고, 수업시간에 공부도 안하면서-_- (악의가 있는건 아니구요. 실제로 그랬어요)
    근데 제 친구, 너무너무 착해빠져서 없다고 미안하다 물어준다 했더니 쓰레기통이라도 뒤져봐야되는거 아니냔말에 정말 청소시간에 매점 앞 큰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더군요-_-
    화통터져서..ㅠㅠ 제 친구 질질끌고 청소시간에 지혜한테 가서 뭐라뭐라 했던 기억이....
    그외에 이런저런것도 많지만-_-...

    그뒤 신사역 사거리에서 매니져와 동거하는 슈퍼모델출신 아이가 있다는 소릴 들었는데
    사무실앞에서 떡하니 마주쳤던....

  • 31. 저도
    '09.5.20 7:58 AM (121.129.xxx.56)

    저도 한지혜를 누군가 열심히 띄워준다고 느낀 1인! 슈퍼모델 때도 뒷얘기가 많았었죠. 하여간 영악하고 세상돌아가는 것 잘 이용하는 여자같아요.

  • 32. 나이도 어린데
    '09.5.20 8:38 AM (119.64.xxx.78)

    이상하게 느끼하고 계산속 보이는 얼굴이라 한지혜 나오는
    드라마는 웬만하면 안봐요.
    로비해서 슈퍼모델 됐다더니(키가 미달이었는데 로비해서 넘어갔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지금도 누군가 뒤를 봐주지 않고서야
    연기력도 미모도 빼어나지 않은 그녀가 어떻게 주연급으로 그렇게
    나올 수 있을지.....
    암튼 얄미운 인상이라 싫어요,

  • 33. 냥님
    '09.5.20 9:47 AM (211.243.xxx.54)

    ㅋㅋ 저랑 같은 고등학교나오셨네요
    반가워서요
    전 졸업한지 좀 됐는데
    그냥 반가워서 한자 적어봅니다
    저는미션스쿨이였어도 안착한 학생이었는데.. .

  • 34. 진짜
    '09.5.20 9:57 AM (122.18.xxx.210)

    옷을 넘 못 입는다는 생각외엔... 모델이고 그세계에 그정도 있었으면 감각이 생길만도 한데..

  • 35. .
    '09.5.20 10:10 AM (122.34.xxx.11)

    그전에 해피트게더 같은 오락프로 나올때 ..굉장히 순수생기발랄하게 보이고 싶어하는 듯
    보이더군요.귀여워보이려고 막 애쓰는 게 오바스러울 정도로..다른 프로에서도 그러고..
    무슨 시상식인가 엠씨도 봤었잖아요? 그때도 참..의외의 인물이 엠씨까지 본다 싶었고..
    이미지 설정은 순수발랄인거 같은데..두부 광고도 그렇고..별로 그렇게 안보여지더군요.

  • 36. ㅠㅠ
    '09.5.20 10:15 AM (121.131.xxx.70)

    왠지 모든게 다 내숭일것 같은 느낌

  • 37. 한지혜
    '09.5.20 10:41 AM (121.144.xxx.48)

    소속사 마니 띄우지만..
    이효리만 할까요 ㅋㅋㅋ
    이효리 소속사 간접 띄우고 ..

    안좋은 기사 나오면 재빠리 옹호 댓글에..
    블라인드 처리 시키고(얼마나 소속사 대단하면 언론까지 움직일까요..
    유명하죠..

    이효리는 ..
    인기 없을때는 이발소집 딸이라며 불쌍한척..
    항상 쿨한척,,
    털털한척..
    이쁜척..
    일반인보다 기자들이 더 좋은 기사 올리도록 만드는 소속사의 힘..
    한마디로 후덜덜입니다

  • 38. 두부광고
    '09.5.20 11:29 AM (218.152.xxx.105)

    무서워요 ㅎㅎㅎ
    거기 나오는 애들도 무섭공.. ㅎㅎㅎ
    두무를 무섭게 드시는 한지혜씨..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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