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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또 오르는건가요??
정말 또 오르는건가요??
지금이라도 사야되나요??
은행 대출 막혔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어찌 돌아가는거에요?? 남편이 전혀 무관심한데다가 제 말도 안듣고 미치겠네요
1. ...
'09.5.19 11:26 AM (222.109.xxx.186)요즘 모델하우스에 사람들 북적북적합니다..잘 선택하세요...
2. 음
'09.5.19 11:28 AM (121.151.xxx.149)울 연말까지는 오를것같네요
내년에는 음.....3. ...
'09.5.19 11:39 AM (211.208.xxx.41)집이 없는 분들은 요즘 마음 심난해질것 같기는해요...
지인중에 땅부자가 있는데
몇년간 처분하고싶어도 안팔리던 땅이(4개)
봄에 다 팔렸다고 하더군요.
저 아는 분도 집보러다니시는 것 같고...4. 원래
'09.5.19 11:41 AM (211.114.xxx.139)모델하우스엔 사람들 북적북적해요..
돈주고 아르바이트사서 풀어 놓거든요..
집값이 오르는건 그만두고 장사나 잘되면 좋겠네요..5. 절밥
'09.5.19 11:44 AM (118.36.xxx.127)주식하면서 배운 용어 중에 "속임수 반등"이라는 게 있는데... 기술적반등과 같은 말일 수 있고요... 시간 나시면 주식 차트 몇개 찾아서 함 보세요... 대세 하락이든 대세 상승이든 일직선으로 곧게 오르거나 내리는 것 절대로 없습니다. 큰물결 속에 잔파도가 있듯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특히 부동산은...부동산은 말 그대로 不動 자산이자나요...쉽게 살수도 쉽게 팔 수도 없는 자산이니 길게 보시고 판단 하심 후회 없을 듯...6. ..
'09.5.19 11:45 AM (114.207.xxx.153)영등포 문래역 근처 14평 소형짜리 있는데
이게 최근가지 1억3천선 실거래됐거든요.
근데 지난달 실거래보니 1층이 1억 1천, 11층이 1억에 거래됏더라구요.
이건 왜 그럴까요?7. 움직임은 있네요..
'09.5.19 12:00 PM (116.42.xxx.43)저희집 전세로 내놨다가 거둔지 한참 됐는데도 요즘 여기저기 부동산에서 전화오더라구요..
2월만 해도 움직임이 없어 고심했었는데 전세값도 천~2천정도 올랐고 매매는 제가 아예 말꺼낸적도 없는데 매매할 생각없냐고 물어오네요..
동네 사람들도 하나같이들 부동산에서 전화 많이 온다고 합니다..주로 매매할 생각없냐는...
아마 집사려는 사람들이 제법 움직이나 봐요..
이사차도 빈번이 오고 2월만 해도 급매쌓였다고 하더니 그간 몇달 지났다고 매매물건 찾는 전화오는거 보니 분명 오르는 추세이긴 한가 봐요..8. .....
'09.5.19 12:04 PM (61.73.xxx.218)4월에 뉴타운 집 판 사람인데요, 제가 판 사람도 소위 '꾼'이었어요.
실제 주인은 얼굴 한 번 슬쩍 봤고 나머지는 기업형으로 일처리하는 중개업자와 법무사 팀이었어요.
딱 보아하니 금세 눈 먼 사람한테 팔 것 같네요.9. 저도
'09.5.19 12:19 PM (61.254.xxx.118)작년 봄에 내놓았던 집이 얼마 전에 팔렸어요. 그동안 꼼짝도 안하다가...
지금은 이렇지만 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본인의 결정이죠...10. 그러거나
'09.5.19 12:46 PM (125.135.xxx.194)말거나 우리동네는 아파트가 넘쳐나서 난립니다..
어찌나 재개발이 많은지..
올해도 내년에도 그 담해도 갈수록 입주물량 대기하고 있는데
회사 경기는 안좋고
인원 축소한다 하고..
누가 저집에 다 들어가 살건지..
여긴 빤한 지방 산업도시라서 수요가 대충 짐작가거든요..
서울은 사정이 좋은가보네요11. dPtmfdjaak
'09.5.19 1:03 PM (124.254.xxx.77)저두 4월에 신축빌라 분양가보다 2천5백깎아들어왔는데 이달부터는 분양가 제값받고 다 팔렸다고 하더라구요..이달에 세집이 입주했는데 물어보니까 이사비외엔 절대 안깎아줬데요..이쪽에 호재가 있긴하지만 전 운이 좋았어요..이달부터 많이 올랐다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