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능통한 분만 봐주세요!! )어제 이름 작명한것 올렸는데(나이는40세)..오늘은 이름 한자 뜻풀이 좀 부탁드려요!!??()
작성일 : 2009-05-19 09:03:56
721031
여기 이름들 부산 에서 유명하고,신문에도 이 선생님 칼럼나고해서 ,,(청*학술원)서 작명한건대요!!1.김남효는가운데 남 자가 효와 발음을 동시에 할떄 왠지발음이 좀 힘드네요!!작명한곳에선 이름들을 불러보구,그중에 1개를 고르던지,아님 재 작명해 준다네요!!??그래도 뜻풀이 부탁드려요../근데..제 이름 작명한 한자에는 뭔 나무가 들어간 한자가 많은지,,.1,,김남효(金김楠녹나무 남,曉새벽 효)2.김선화(金김渲바림 선,樺자작나무 화)김선화는 친척중 같은 이름이 있어 배제...3.김민채(金김珉옥돌 민,採캘 채 )김민채는 뒤에 채가 넘 세고, 이름이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럽고4.김유진(金김楡느릅나무 유,晉나아갈 진)김유진은 이름은 괜찮은듯한데..요즘 넘 흔하구,,또..나이60되어 호호 할머니되었을적엔 좀 이름이 유치할듯...여러분들 고견 부탁드려요!!혹 이름 작명 잘하는 곳 있음(가격적당하구..)소개해 주세용~~~이렇게 4가지 선명받았는데..그 중 1개가 정해지면 이름 뜻풀이는 해줄듯하네요!!
IP : 123.199.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자
'09.5.19 9:17 AM
(121.145.xxx.91)
무슨 심오한 뜻은 있는지 몰아서 뜻 풀이는 못해주지만, 그냥 글자보면, 김남효 이를이 이쁘닙다. 저는 그 이름에 한 표요.
2. ^^
'09.5.19 9:27 AM
(210.217.xxx.18)
저희 남편이 원래 한자에 능통하기도 하고, 아이 이름 지을 때 책도 무수히 읽고 했었는데요...
문제는 책마다 주장하는 바가 다릅니다.
아이 난 시와 획수도 맞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그게 아니라 이름字끼리 획수가 맞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아무튼 엄청 까다롭고 복잡하더군요.
머리 싸매다 당시 내린 결론이...그냥 부르기 좋고, 뜻 좋으면 좋은 이름이다...였습니다.
전 원글의 이름들 중에서는 유진이에 한표요...흔한 데는 이유가 있겠죠.
부르기 좋고, 뜻도 좋으니 흔한 게 아닐까요.
영어로 쓰기도 쉽겠고요.
3. 얼굴 점
'09.5.19 9:27 AM
(123.199.xxx.196)
원글인데요!!!!근데,1번 김남효는 이름이 좀 남성스러운 느낌 물씬 나는 것같은데.40세 여자 이름으로도 괜찮나요!!(발음하는게...)
4. yam
'09.5.19 9:47 AM
(210.103.xxx.39)
반가워요~ 저희도 같은 곳에서 사무실 이름 지었어요 ㅎㅎ
다른곳에서 지은 이름이 있었지만 맘에 안들어서 아는분 소개받아 갔었어요
4개중에서 어감이 좋은 2개 정도를 먼저 정해주니까 학술원에서
자세한 뜻풀이와 작명사유를 말씀해 주시고 문서로도 작성해 주셨어요
주위분들께서 선호하시는 이름으로 먼저 정해보세요 ^~^
그리고 이름은 특별한 뜻보다는 사주와 오행에 맞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준다고 들었어요(아닐수도 ㅋㅋ)
5. ...
'09.5.19 9:50 AM
(221.140.xxx.148)
제가 이름에 좀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이름은 일단 발음이 편안해야 합니다.
아무리 뜻이 좋아도 발음이 자연스럽지 않으면 좋은 이름이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저 위의 이름 중에서 김유진 말고는
괜찮아 보이는 이름이 하나도 없네요.
다른 이름들은 작위적인 냄새가 너무 나요~~~
6. 윗분
'09.5.19 10:17 AM
(218.157.xxx.58)
말씀에 동감
이름은 부르기 편하고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답니다.
다른 이름들은 너무 억지스러운면이 좀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유진.
7. 4번이
'09.5.19 10:22 AM
(203.247.xxx.172)
발음은 좋은데 40 나이와 잘 어울리는지는....
민채로 개명한 사람도 봤었는데 30대초 였었습니다...
8. ㅡ
'09.5.19 11:22 AM
(61.79.xxx.84)
저도 유진에 한표요
선화는 촌스럽고요(선화이름 갖으신 분들 죄송^^;;;)
민채는 두 글자가 잘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차라리 민재라면 좀 나을듯
그리고 남효는 너무 거창한거 같아요. 예전 사람들 '호' 같구요.
발음이 '나묘' 비슷하게 나는데 '묘'자가 이름에서 불리기엔 어감이 별루인거 같아요.
고양이 묘자가 생각나서요..그냥 제 생각이예요 ^^
유진이 나이먹어 불리기에 그렇게 심하게 유치한 이름도 아니고, 오히려 나이먹은 사람이 유진이면 좀 귀한 느낌? 부잣집에서 잘 배운 지적인 여자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이들 이름으로는 흔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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