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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사교육...어느 정도????

음매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09-05-16 00:29:07
사교육 안시키고...유치원만 보내려고...
나름 소문난 곳에 보냈는데...
정말 적기...조금 늦은...교육을 하는...
인성 위주 즐거운 유치원이에요....

6세가 되니 주변에서...
학습지 홈스쿨...열심히 시키네요.

엄마표로 영어만...한지가 5개월
한글은...아직 잘 못읽고...
숫자도...아직 잘 못읽는....
정말...사교육 안하고...엄마표도 안한 아이에요.

하자고 하면...한도 끝도 없는데...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가베
오르다
학습지-한글,수학
등등...

에혀....둘째가 어려서 엄마표로 다 하고 싶어도...쉽지가 않아서
선생님 손을 빌려야 하긴 하는데...
시간,가격대비 좀 불만족이라...ㅠㅠ.

다들 넘 무섭게들 시켜서...
울 아이만 쳐지는듯...걱정이 되네요.
IP : 116.124.xxx.16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6 12:32 AM (218.156.xxx.229)

    "자유롭게, 알아서, 스스로, 독립적으로, 본인의 삶..." 등등의 단어를 직역하셔서
    자유방임형 부모가 되시면 안됩니다.
    자유방임형 부모는 애를 몰아부치는??? 관리형 부모보다 나쁩니다.
    우리나라 교육에 비판적이더라도...그 체제에 맞춰서 아이를 끌고 가 줘야 합니다.
    공부하세요...엄마부터...도리가 없어요...

  • 2. ??
    '09.5.16 12:40 AM (218.37.xxx.11)

    아직 한글도 숫자도 못읽는 아이한테 영어공부요???
    좀 이해가 안되네요
    한글부터 깨쳐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아직 한글도 못읽는다면.. 관심도 흥미도 없다는걸텐데요
    아이가 관심만 있다면 한글이나 숫자는 금방 깨우쳐요^^

  • 3.
    '09.5.16 12:47 AM (121.139.xxx.220)

    6세 딸인데요.
    전 유치원 안보냅니다.
    한번 보내 봤는데 무슨 콩나물 시루마냥 20여명의 아이들 모아놓고 담당 교사는 꼴랑 한두명?
    그것도 아침에 한두시간만 무슨 활동 비스무리 하고 점심 이후는 거의 자유시간.
    활동시간에 듣든 안듣든 별로 상관도 안하고
    떠드는 아이들 있으면 그 아이들로부터 방해 받지, 어쩌다 저쩌다 보면 대체 수십만원씩
    매달 돈 내고 보내야 할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기껏해야 또래들과 어울리는 건데, 그것도 딱히 급하다고 생각지도 않고요.
    어차피 문화센터나 학원같은데 보내면 또래들 만나고 적당히 놀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그냥 여러가지 시키면서 유치원은 아예 안보냅니다.
    아이도 썩 좋아하지 않아서 억지로 시킬 마음도 없었고요.
    결과는 만족스러운 편이네요.

    현재 학습지로 국어 수학 시키고 있고요.
    튼튼영어 시키고..
    그 외에도, 퍼포먼스 미술, 아동요리, 발레, 동화구연, 종이접기, 레고 등 시킵니다.
    다음달부터 여름이니까 실컷 모래 놀이 하라고 델타샌드 생각 중이고요.

    학습지 반년 정도 되었고 튼튼은 두세달 되었는데,
    한글은 진작에 뗐고, 수학도 현재 더하기 5 끝냈고요
    영어는 혼자 옹알이 하는 수준입니다.

    발레 선생님이 극찬할 정도로 집중력 좋고
    선생님들에게 질문 할때 꼭 손들고 하고요 (동화구연 덕인듯;;)
    요리도 너무 꼼꼼하게 하고 있고,
    레고는 썩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아서 담달부터는 안시키려고 생각중이고요..
    그래도 종이접기는 무척 좋아해서 혼자서 창작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미술은 3살부터 즐겨해서인지 또래에 비해 잘 그린다고 선생님도 칭찬하시고요.

    배구, 축구, 농구, 야구 등.. 구기 종목으로 아빠가 거의 매일같이 함께 해주고 있어요.
    날씨가 좋아져서 자주 공원에 나가서 자전거 태우고요..

    써놓고 보니 자식자랑같은데, 그런거 아니고요.
    우리아이는 원래부터 잘 하는 아이가 절대 아니었어요.
    너무너무 소심하고 겁도 많아서 처음 시작할땐 걱정도 굉장히 컸었구요.
    낯가림도 무척 심해서 사람들과 말도 잘 안했네요..
    근데 선생님들 안바꾸고 꾸준히 시켜 놓으니, 지금 1년이 다 돼 가는데,
    효과가 확실히 나타나더라고요.
    성격도 많이 활발해지고 학습면에서도 저도 놀랄만큼 좋아졌고요.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도 먼저 가서 말걸고 자기 표현 크게 하는데..
    수업시간에도 당당하게 손 들고 발표하고요.. (우리 애가 저런 면이 있었나 싶게 저도 놀랄 정도)

    물론 맞벌이라면 힘들겠지만....
    전업이라면 유치원 일찍 보내기보다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다양한 걸 접하게 해주는것도 한 방법 같더군요.

    저는 현재 방법에 만족하고 있는 중이에요.
    유치원은 초등 입학 전 단체활동 훈련 겸 해서 내년쯤에나 보낼 생각하고 있습니다.

  • 4. 음매
    '09.5.16 12:48 AM (116.124.xxx.166)

    정말 자유방임형인듯 해서 요즘 고민이에요...??님...한글도 천천히 하고...영어도 천천히 하는중이에요^^ 아주 관심없는건 아니고...요즘 책읽으려고 혼자 보곤 하네요...최근 책을 많이 읽어주니 나아지는것 같아요...

  • 5. 음매
    '09.5.16 12:52 AM (116.124.xxx.166)

    펜님...잘하고 계시네요~~~돌잡이 둘째 때문에...저도 그러고 싶지만...체력도 딸리고 그리 다닐수가 없어요...ㅜㅜ.둘째때는 6세부터 기관에 보낼 생각이에요...원비 넘 비싸요...한달에 50인데...에효...애는 넘 좋아라 합니다...좋은 기관에 보내고 사교육 안하려고 했는데...잘못된 생각인가.....모르겠네요

  • 6.
    '09.5.16 1:09 AM (121.139.xxx.220)

    원글님, 아이가 좋아한다면 유치원 같은 곳에 보내는 게 나쁘지 않을 거에요.
    저의 경우는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아이가 싫어해서 차선책을 모색하다 보니 저리 된거고요. ㅎ

    사교육은.. 6세면 한글 정도 천천히 시작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첨엔 한글부터 시작하다가 수학, 영어 쪽으로 하나씩 넓혀 갔거든요.

    다른 것들은... 유치원을 좋아한다니 방과후 수업으로 한두개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고 즐길만한 내용이 있다면요.

    둘째가 있으시다면 정말 힘드시죠.
    저야 애가 하나라서 저만큼이나 할 생각했던 거고요.
    저라도 둘째 있으면 못했을 거에요.

    유치원 가기 싫고 못어울리는 아이들도 많은데 님 자녀분은 좋아한다니 그것만으로도 다행인데요.
    그만큼 그 시간을 즐긴다는 뜻일테니까요.

    암튼 제가 님이라면 지금 한글 정도만 시작해 볼거 같네요.
    요즘은 스티커북으로 쉽게 접근하는 학습지도 여럿이더라구요.
    한글은 취학전에 해놓으면 그만큼 책을 접하는 기회가 많아져서 나름 보탬이 되는듯 해요.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아이와 엄마이겠지요.
    전혀 필요성이 보이지 않는다면 남들 한다고 굳이 따라할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것으로 엄마가 잘 판단해서 키우시면 되는것 아니겠어요?^^

  • 7. 음매
    '09.5.16 1:13 AM (116.124.xxx.166)

    한글...기탄,기적...시작만 해보았는데...엄마표...안되겠더라고요...이제사...선생님 붙일까 합니다...애잡을까봐....~

  • 8. 6세면
    '09.5.16 1:16 AM (220.86.xxx.101)

    6세면 팡팡 놀려도 될 나이 아닌가요?
    그냥 유치원 보내시니까 집에서는 한글 조금, 숫자조금, 영어조금 이정도만 해주면 되지 않나요?
    유치원 활동만으로도 어느정도 지나면 한글과 숫자는 자동적으로도 알게 될거예요.
    엄마는 그냥 집에서 조금 더 보충해주고요
    또 아이가 하나씩 알아갈때마다 깜짝 놀라면서 기뻐해주기만 하면 될것 같은데요.
    굳이 더 해주고 싶다면 미술이나 발레나 태권도 같은걸 더 해주면 좋겠구요.

  • 9. ...
    '09.5.16 1:18 AM (218.156.xxx.229)

    많이 시킨다고 장땡??이 아니구요. 습관을 잡아준다고 생각하시고 다가가세요.
    그리고 가속을 해야할 시점을 엄마가 잘 알고 계시다가 놓히지 마시구요.
    예를 들면, 초4학년때 수학이 급! 어려워집니다.
    이때 사교육??? 들어 가 주든, 그때를 대비해서 아이 체질을 단단히 만들어 놓든 해야한다는.
    그냥 이제 겨우 4학년 올라간 애...라고 치부하다 그 시기에 반 정도가 수포자가 됩니다.
    수포자? 수학을 포기한 자.

  • 10. 6살아이에게
    '09.5.16 1:18 AM (221.139.xxx.40)

    왜 국,영,수가 필요한건지...

    정말 우리 아이들 세대에도 이런걸로 앞서갈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자유방임..?하기가 힘들지..아이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키워주려면..

    그리고 앞에 한글 모르는 아이 영어교육 쓰신맘...

    영어나 한글을 학습으로한다면 문제지만..

    언어(책읽어주기나 노래로 )로 접근한다면

    별 문제될게 없지않을까요?

    주변환경이 모두 국어인데..

    나중에 학원보내놓고 하루에 단어 2~30개씩 외우라고 애잡지마시고

    미리 다양한 언어를 접할수있게 해주세요..

    6세..아직 학습지등을 접하기엔 어리다는 생각이..

    엄마나 아빠의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세상을 배워가게 하심이..

  • 11. 음매
    '09.5.16 1:45 AM (116.124.xxx.166)

    6월부터 유리드믹스,발레 시작해요...미술도 하고 싶은데...넘 늘려가는 것 같아서...고민중이에요...놀이터에서 매일 2시간 이상은 놀리고...주말엔 여행도 많이 다녀요.......6세부터도 부담느끼는 맘들이 많으니....같이 휩쓸리는것 같아요...한글이 좀 급해지네요

  • 12. 6세아이에게 님..
    '09.5.16 8:36 AM (114.200.xxx.4)

    정말 동감입니다...
    너무 많은걸시킨다고 아이가 그걸 다 소화할까요....

  • 13. 나는뭐야??
    '09.5.16 11:16 AM (118.35.xxx.176)

    어린이집은 5세때부터 보냈고 지금은 6살입니다. 지금다니는 어린이집도 공부같은거 안시키리로 유명한 집이라 그것이 맘에 안들어 아이를 보내다가 딴데로 옮기는 엄마들이 많아요.저는 그점이 맘에 들어 그 어린이집에 보낸거고요. 한글 영어 수학 등등등 찌라시 학습지 한번 아시키고 아들이 읽어달라고 할때만 책읽어주는 정도였는데 5세부터 혼자 동화책을 읽고 길갈땐 보이는 글자들을 줄줄 읽어내더군요. 4세정도에 남들이 다들 한글시킨다길래 제가 끼고 가르쳐 볼려고 했는데 굉장히 싫어해서 이틀만에 그만뒀었죠. 요즘은 글씨가 써보고 싶은지 이것저것 혼자 써보기는 합니다. 제 생각에는 실컷 놀게 하면서 아이가 원하거나 궁금해할때 귀찮아히지않고 대답잘해주고 응해주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으네요.
    그렇다고 우리아이가 남다른 영재 라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제가볼때 모든아이들은 모두다 똑똑합니다. 다만그걸 망치는건 부모라는 생각이...
    주위에서는 저를 이상한사람 취급합니다. 아이를 방임한다느니..하면서...
    저는 우리아이가 자유로운영혼에 따듯한 마음 을 가진아이로 자라는것이 가장큰 교육목표입니다. 그런저의 소신이 우리나라에서나 주위에서는 왜 이상한 취급받아야 하는지 ...
    원글님도 원글님 나름의 아이에 대한 목표가 있으셨을겁니다.
    공부를 많이 시키든 적당히시키든 안시키든 주위에 휘둘리지마시고 원글님 원래의 소신껏 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다이아몬드 원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보석세공사를 만나면 세상의
    둘도없는 아름답고 값지 보석이 되는것이고 어중이 떠중이 보석세공사를 만나면 쓸모없는
    돌이 되는 것이고... 그만큼 아이에게는 훌륭한 스승이 중요하다는 생각 입니다.
    저는 아이가 더 자라 자신을 값진 보석으로 거듭나게할 훌륭한 스승님을(어떤 분야든) 만날때 까지 잠시 보관(?) 하고 있는 중 이라고 생각 합니다.

  • 14. 위의 님 빙고^^
    '09.5.16 11:25 AM (123.99.xxx.139)

    너무 주옥같이 좋은글.. 써주셔서.. 저도 감명깊게 님의 글 읽었습니다.. 울 큰아이 한번도 학습지 시킨적 없습니다..그런데.. 7세 초반 되니까..유치원에서 배운 지식만으로도 스스로 한글 읽을줄알고.. 영어는 그 즈음에 시켰습니다.. 지금 8세인데.. 영어는 초급반 과정중에서 젤 잘합니다..(요 부분은 제가 입김이 들어가긴 했지요..한글을 읽을수 있을..때.. 그 즈음에 집에서 반복해서 시키거든요)
    울 아이요... 6세때까진..zebra도 몰랐구요.. 영어 단어 하나도 몰랐습니다^^ 7세때도 마찬가지였구요.. 그 전엔.. 영어 알파벳 정도만 알았지요.. 서두르지 말아주셨음..하네요.. 아이들마다 조금씩 다르거든요.... 님 소신대로 하시길 바래요.. 힘내시구요^^

  • 15. 끼밍이
    '09.5.16 6:00 PM (124.56.xxx.36)

    모국어도 잘 모르면서 영어를 5개월?? 애를 영어권으로 보내실껀가요?? ....모든 외국어를 잘하려면....모국어구사가 자유롭고 표현에 거리낌이 없어야 외국어도 잘하는 게 기본이에요......잘못 판단하신 거 같네요.....한글먼저 가르치시고 그 다음에 표현력을 풍부하게 키운 다음에 외국어를 해야지요.....윗님들께서 언급하신 것 같이 생각없이 남 따라 마구잡이로 애들 교육시키는 엄마들처럼 아이들에 걸맞지 않게 넘치는 분량을 가르친다고 해서 애들이 다 받아들일 수 있는 게 아니에요...오히려 혼동만 가중되요.....그 나이에는 기본(한글과 표현력)에 정서적인 부분을 충만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걸요......안정된 자존감과 긍정적인 성격이 형성되면 차후에 학교 들어가서도 자기가 해야 할일에 최선을 다 하는 아이가 되요.....공부를 잘 하고 못하고는 부모가 혼낼일이 아니에요....최선을 다 하느냐 아니냐가 문제죠......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엄마가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 16. 자유
    '09.5.16 11:13 PM (110.47.xxx.185)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셋째딸이 여섯살이네요.
    저는 큰애때, 초등병설유치원 보냈다가 후회 막급했고...
    그래서, 둘째부터는 발도로프 유치원에 보냅니다.
    마음대로 놀고 오라구요.
    정말 한글, 수 아무 것도 안하구요.
    단지...유기농 먹거리에만 신경쓰는 발도로프 원이지요.^^
    저는, 그것이 좋아서 ..일부러 찾아서 기다렸다가...
    어렵게 아이들을 보냈습니다.

    6살 아이....국영수 할 시점 전혀 아니구요.
    좋은 먹거리 먹으면서, 마음껏 뛰어놀 시점인데...
    엄마 아빠랑, 언니들이랑 책 읽고 있으면
    오가면서 힐끗거리다가, 어깨너머로 한글은 떼었고, (한글 학습지 해본 적 없음)
    내키면 언니들 일기 쓸때 글씨로 일기도 쓰고,
    내키지 않으면, 그림만 그려놓은 일기도 쓰고.(미술 해 본 적 없음)
    수학을 써가면서 해본적은 없지만, 간단한 거스름돈 셈은 합니다.(수학 해 본 적 없음)
    영어도 언니들이랑 이야기하는 정도...(귀동냥 말고 해본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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