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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안구서 침실까지 가는데....(알고보니19금아니었음;)
제가 살이 쪄서 그런건지 완전 급우울모드 ....진짜 챙피했어요.
결혼전엔 오히려 말랐다했는데 지금은 통통하디 통통한 나의 몸 ㅠㅠ
신혼때는 번쩍 들었는데 지금은 털썩....남편도 완전 민망해하고...-_-
남편은 결혼해서 살찌고 튼튼해져서 좋다는데 전 살쪄서 급털썩모드네요...ㅠㅠ
여름도 다가오고 정말 다이어트 결심을 굳히게되었어요.....
여러분들도 하늘하늘 날씬녀 되세요!!!!화이팅!!
1. ...
'09.4.13 7:56 PM (222.109.xxx.247)그래도 중간까지라도 가네요... 저희는 절대로 그런것 없습니다..자기 허리에 무리간다 어쩐다나 ....같이 열심히 운동하시고 날씨녀 되면 "나 잡아 봐라" 해보셔요..
2. 이글이
'09.4.13 7:59 PM (112.148.xxx.150)왜 나름 19금인지....
절대 19금 아니네요~~~~3. 이보세요
'09.4.13 8:03 PM (119.64.xxx.31)긍께... 넘어진 건 넘어진 거이고
그담이 어떻게 됐시요?
침실에 드갔소 어찌되었소
그걸 말해줘야..진정 19금인지 아닌지.. 알지않쏘???4. ^^
'09.4.13 8:07 PM (58.143.xxx.9)저도..넘어진 것은 별로 안궁금해요...그 다음이..ㅎㅎㅎ
5. 어흐..
'09.4.13 8:08 PM (118.32.xxx.195)조횟수좀 보소...
원글니임.. 좀더 진도나가세요..언능요..6. ^^
'09.4.13 8:09 PM (119.203.xxx.186)아유~ 정말
이보세요님과 어흐..님 댓글에
저 쓰러졌어요.ㅎㅎㅎ7. ..
'09.4.13 8:09 PM (117.20.xxx.131)세번째 댓글님..ㅋㅋㅋㅋ
다들 집요하시다~ㅋㅋㅋ8. ㅎㅎ
'09.4.13 8:10 PM (58.227.xxx.130)댓글때문에 웃고 있네요
원글님 ~~~~~9. 아이고
'09.4.13 8:16 PM (58.228.xxx.20)기냥 드라마만 보고 끝내시지...
여자도 예전의 여자가 아니고, 남자도 예전의 남자가 아닌것을요
뭔 말이냐면, 여자도 좀 살이 붙었을것이고(몸무게가 아니라면 몸부피라도)
남자도 예전의 그 체력이 아니지요....우찌 그리 잘 아냐고요? 19금 입니다 ㅋㅋ10. ㅜㅜㅜ
'09.4.13 8:21 PM (115.136.xxx.174)원글녀입니다...뒷일요-_- 김새게 해드려 죄송하지만 그냥 뽀뽀로 끝냈습니다.-_-
허리 삐끗한거같다며 징징대서 파스 붙여주고 파스 냄새 징글징글하게 맡으며 잤습니다.
김새게 해드려 죄송죄송 ㅠㅠ11. 에이...
'09.4.13 8:26 PM (58.143.xxx.9)급실망이예요...원글니임~
이거 19금이 아니고..3금이네...아...낚였네~ 파닥파닥12. 곁다리
'09.4.13 8:27 PM (115.21.xxx.49)역시 제목에 19금 이라니까 조회수가... 아, 저도 클릭했네요! ^^;;;;
13. --;;;
'09.4.13 8:27 PM (222.234.xxx.146)원글님댓글보니....아으 실망!!!
제목에 19금을 빼고 전연령가로 바꿔야할듯--;;;;14. 자유
'09.4.13 8:31 PM (211.203.xxx.172)털썩 하여 김 새시고, 파스 붙여 넘기셨지만...
그리 안고 들어가고자 시도하셨다는 것만 봐도...
제게는 대략 염장입니다...
님만 보고 뽕은 못 따셔서 나름 억울하실테니,
자랑글 삯 만원 중, 반 잘라서 오천원만 내세요~!!15. ㅋㅋㅋㅋㅋ
'09.4.13 8:41 PM (211.243.xxx.231)저는 그럴까봐 남편이 안는다고 하면 아예 기겁을 해요.
절대 나 무겁단 소린 안하고
자기는 허약체질이라 나 못안아! 막 이래가면서요. ㅋㅋㅋㅋ16. 타임
'09.4.13 9:14 PM (115.86.xxx.244)제목 수정하셨네요...귀여우세요^^
17. 댓글들이
'09.4.13 9:52 PM (58.140.xxx.209)우째그리 맛깔스러운지....요리사이트 아니랄까봐.....ㅋㅋㅋㅋㅍㅍㅍㅍㅍㅍ
18. 깜장이 집사
'09.4.13 10:08 PM (110.8.xxx.71)으흐흐..
신혼첫날밤에 남들 다 한다는 신부 번쩍 안고 호텔방 들어가기..
이런거 꿈도 못 꿉니다.. 앞으로도 꿈 꿀 생각 없구요..
나름 절반의 성공 감축드려용..
아직 들어줄만 하시군요.. ㅋ19. 푸하하
'09.4.14 1:02 AM (222.98.xxx.175)전 결혼식날 폐백 할때 사진 미리 찍을때 신랑보고 신부를 업고 한바퀴 돌라고 해서 아주 기겁을 했더랍니다. 제가 한무게 하는데 키가 작아서 다들 그렇게 안 보시거든요.
절대 안업힌다고 뻐기다가 할수없이 업혔는데 너무 뻣뻣하게 힘을 줘서 그랬는지 신랑이 못 일어나느거에요. 정말 창피해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ㅎㅎㅎ20. ㅎㅎㅎㅎ
'09.4.14 3:43 AM (220.117.xxx.104)19금 아니고 3금... 너무 웃겨요...
21. 십년차
'09.4.14 10:50 AM (114.206.xxx.37)되니,,,
이런 요구하면 혼납니다 ㅡㅡ;;;22. ㅎㅎ
'09.4.14 10:52 AM (125.241.xxx.74)가족끼리 그러지맙시다.
23. 저두 폐백이후...
'09.4.14 10:59 AM (58.230.xxx.167)그런적 없습니다. 가족이니까요..
가끔 한번만 들어줘...하면 한쉼을 쉬면서 나 내일 출근해야되 합니다..ㅎㅎ24. 신혼때...
'09.4.14 11:11 AM (59.13.xxx.51)슈퍼에서 집까지 남편 업고 간 저는 뭐가 되라고~~~^^;;;;
25. 저는
'09.4.14 11:49 AM (210.95.xxx.27)절대 원글님 같은 요구안합니다~
다치면 저만 손해잖아요??
ㅋㅋ26. ^~^
'09.4.14 12:48 PM (210.180.xxx.126)뽀뽀로 끝냈다는 말씀 믿을 수 없어욧!!!
(근데 안 믿으면 워쩔껴?)27. 진짜로
'09.4.14 1:11 PM (211.109.xxx.18)뽀뽀로 끝낸 거 같습니다.
그렇게 뻥~~한 순간에 뭔 정신이 있어서
집중이 되겠습니까??28. ㅎㅎㅎ
'09.4.14 2:54 PM (211.49.xxx.116)댓글들이 끝내줍니다~~ㅋㅋㅋ
29. ㅋㅋㅋ
'09.4.14 3:36 PM (125.183.xxx.3)우리 82님들 넘 웃겨유~ㅋㅋㅋ
30. 3금이라
'09.4.14 5:18 PM (202.30.xxx.226)ㅎㅎㅎㅎㅎ
3금이라고 댓글다신 님은..ㅎㅎㅎㅎ
주위에 3세 이하 아이들이 한글을 다 뗐나봐요? ㅎㅎㅎㅎ31. 저는요
'09.4.14 5:49 PM (121.176.xxx.115)제가 안아줘요 제가 무겁냐구요 나이 40넘었는데 52kg에요 160에 지극히 정상이죠 근데 울신랑 몸무게 45kg ㅋㅋㅋㅋㅋ 울신랑이 나를 안으면 아파요 쿠션이 없어서리.....
32. 울 아이
'09.4.14 7:12 PM (124.54.xxx.214)어린이집 운동회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 업다가 넘어진 신랑, 되려 제가 업었어요
33. 아짜증..
'09.4.14 7:17 PM (114.202.xxx.58)원글니임! 장난합니까!!! 칫 뽀뽀라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