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지금 울고 있습니다...이 음악 듣고 펑펑 울고 있네요..
IWC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09-04-03 03:03:20
http://www.youtube.com/watch?v=xAAiYMgFcbw&feature=related
영화 디어헌터의 삽입곡 라라의 테마로 나오는 카바티나 입니다...
이 영화 보면서 닭똥같은 눈물을 펑펑흘렸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또 그러네요...
솔직히 거창한 클래식 보다 이 곡이 더 감동을 선사하는건 솔직한 마음입니다.
월남전을 앞두고 미국 시골촌구석에 네명의 친구들이 있었죠...
이들은 고향에서 함께 사슴사냥을 하며 죽마고우로 어린시절을 함께 한 절친한 친구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동네 아름다운 여성인 라라(메릴 스트립)을 좋아했죠. 그 들중 하나가 라라와 결혼을 합니다.
우리에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기억되는마귀할멈같은메릴스트립이 여기선 아름다운 라라로 분합니다.
이들은 한날 한시에 다 함께 월남전에 참전하죠..
서로의 우정을 지키자는 의미에서...
이들의 비극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포로로 잡혀 친구사이끼리 러시안룰렛을 당하게 되죠...
총안에 한발을 넣고 상대방이 죽지않으면 내가 죽는 상황에 처합니다.
마치 이들이 고향에서 사냥하던 사슴같은 처지가 된거죠...
너무나 비극입니다...
그 시간 라라는 고향에서 남편을 기다립니다...
너무나도 여유롭게...
이때 나오는 이 비극적인 공시성이 바로 이 카바티나로 묘사됩니다...
라라의 테마라고 불리우죠....
원곡은 존 윌리엄스의 작곡,연주지만 이곡은 스땐리 마이어스의 연주입니다.
차이는 없습니다...
너무나 슬퍼서 펑펑 울고있네요..
꼭 들 보세요..
영화 디어헌터의 삽입곡 라라의 테마로 나오는 카바티나 입니다...
이 영화 보면서 닭똥같은 눈물을 펑펑흘렸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또 그러네요...
솔직히 거창한 클래식 보다 이 곡이 더 감동을 선사하는건 솔직한 마음입니다.
월남전을 앞두고 미국 시골촌구석에 네명의 친구들이 있었죠...
이들은 고향에서 함께 사슴사냥을 하며 죽마고우로 어린시절을 함께 한 절친한 친구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동네 아름다운 여성인 라라(메릴 스트립)을 좋아했죠. 그 들중 하나가 라라와 결혼을 합니다.
우리에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기억되는마귀할멈같은메릴스트립이 여기선 아름다운 라라로 분합니다.
이들은 한날 한시에 다 함께 월남전에 참전하죠..
서로의 우정을 지키자는 의미에서...
이들의 비극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포로로 잡혀 친구사이끼리 러시안룰렛을 당하게 되죠...
총안에 한발을 넣고 상대방이 죽지않으면 내가 죽는 상황에 처합니다.
마치 이들이 고향에서 사냥하던 사슴같은 처지가 된거죠...
너무나 비극입니다...
그 시간 라라는 고향에서 남편을 기다립니다...
너무나도 여유롭게...
이때 나오는 이 비극적인 공시성이 바로 이 카바티나로 묘사됩니다...
라라의 테마라고 불리우죠....
원곡은 존 윌리엄스의 작곡,연주지만 이곡은 스땐리 마이어스의 연주입니다.
차이는 없습니다...
너무나 슬퍼서 펑펑 울고있네요..
꼭 들 보세요..
IP : 121.166.xxx.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IWC
'09.4.3 3:03 AM (121.166.xxx.91)2. 진짜 ,,
'09.4.3 3:09 AM (119.201.xxx.6)글보면,,, 꽤나 배웟고 양식이 있을법한 사람인데,,
왜왜왜,,, 알바하시나여????
왜왜왜,,,???3. 푸핫^^
'09.4.3 3:16 AM (218.238.xxx.22)지금 메릴 스트립 역할이 정말 라라였나 검색해보라는 거에요?
라라의 테마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영화는 따로 있을텐디....
아아............어린 애들은 모르겠고나..........4. IWC
'09.4.3 3:33 AM (121.166.xxx.91)감사합니다 지적.
중학교때 봐서 100%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네요5. 라라의 테마는
'09.4.3 8:03 AM (99.225.xxx.42)닥터 지바고에 나온 음악 아니예요?
6. ...
'09.4.3 8:16 AM (122.35.xxx.14)어디서 줏어들은건 많은데 요점정리가 영 헷갈리시는분이군요
노트정리 잘하세요
그래야 망신당하지 않습니다7. 암튼
'09.4.3 8:21 AM (218.158.xxx.161)음악 참 좋으네요~
8. d
'09.4.3 8:50 AM (125.186.xxx.143)애는 맨날 운대 ㅎㅎㅎㅎㅎㅎㅎㅎ푸하하
9. 원글님 고마워요
'09.4.3 9:03 AM (121.162.xxx.190)자게에 이런분이 계셔서 음악에 대해 문외한인 저같은 사람에게 여러가지에 눈뜨게 하시니 정말 감사하네요.원글님 앞으로도 이런 좋은것들 아시는대로 종종 부탁드려요.^^
자게가 이런 분들 때문에 분위기도 좋아지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되니 참 좋네요.10. 휴...
'09.4.3 9:07 AM (116.37.xxx.183)자기가 글 올리고 자기가 답글달고... 아침부터
쌩쑈하느라 바쁘겠수...11. d
'09.4.3 9:50 AM (125.186.xxx.143)늘 따라다니는 아이피가 있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ㅋㅋㅋ
'09.4.3 10:14 AM (112.148.xxx.150)애는 맨날 음악하나올려놓고 운다고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다니는 아이피 누군지 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