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북한 축구감독이 자기 선수들 식중독걸렸다고한 거짓말의 근본이유는?

IWC 조회수 : 900
작성일 : 2009-04-03 01:37:30
감독이 경기직전 선수들이 호텔에서 제공한 음식을 먹고 몇명이 식중독에 걸렸다면서
경기를 제3국에서 치루자는 어이없는 제안을 했던거 아시죠?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바로 알수가 있죠.

이유는 바로 태극기 때문이었던거 같아요

노무현때는 남북 경기 태극기 못갖고 들어가게 했잖아요
어처구니 없는 거죠. 내 나라 안에서 벌어지는 경기에 내 나라 국기를 갖고 들어가지 말라니 ..
근데 이번에는 보셨다시피 수 많은 태극기의 물결을 보셨을거예요

북한감독이 그걸 본거죠.

그래서 구차하게 식중독 운운하며 제3국에서 경기를 치루자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한겁니다.

걔들은 선수부터 감독까지 다 무슨 간첩 ,공작원 수준이라 경기외 적인 요소 즉 정치적인 요소들까지
고려를 하고 있나봐요.

불쌍한건 정대세 선수도 감독이 시켰는지 전반전에 설사를 했다느니 딱 봐도 누가 시킨 거짓말같은 말을 하더군요...

재밌는건 검사해 보니 아프다는 3명 다 멀쩡했다는 ..... 의사의 소견으로 이상무
IP : 121.166.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WC
    '09.4.3 1:41 AM (121.166.xxx.91)

    님말도 일리는 있지만 북한에서 했음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않았을거같네요
    경기장에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 걸어놓고

  • 2. 동포
    '09.4.3 1:42 AM (116.124.xxx.80)

    아 쉬 낚였다
    알바 쩝

  • 3. .....
    '09.4.3 1:45 AM (121.162.xxx.190)

    만약 북한에서 이런 경기가 열렸다면(걔들이 우리선수들 들여서 경기를 치루지도 않지만)
    우리선수들은 걔네들이 펼치는 카드섹션과 소리에 압도당해서 제대로 경기를 풀어가지도 못했을걸요?

  • 4. IWC
    '09.4.3 1:45 AM (121.166.xxx.91)

    동포? 북에서 오셨나요?

  • 5. IWC
    '09.4.3 1:46 AM (121.166.xxx.91)

    그럴수도 있겠죠
    이란이었나요? 북한에서 축구하다 이기니 북한넘들 난동부려서 이란 선수들 거의 죽기일보직전까지 가서 대피한거
    그 일로 피파에서 제재를 가했죠 북한에.
    그런 위협만 없으면 우리나라 선수들은 엊그제 처럼 잘했을거라 봐요

  • 6. 정은이...
    '09.4.3 2:06 AM (112.148.xxx.150)

    또 시작이다...
    오늘밤도 철야할거니?...

  • 7. IWC?
    '09.4.3 2:46 AM (118.223.xxx.203)

    International Water Clean의 약자인가여?... 제가 좀 무식해서리... 국제수세식벤소로 번역해도 되남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207 I was always in control of myself 3 저도 영어부.. 2009/04/03 704
448206 짧은 영어 문장인데 해석이 안되네요...해석좀 해주세요... 5 2009/04/03 830
448205 ‘3명모두 모텔갔다’ 청와대 행정관 2명·방통위 과장 ‘성매매’ 입건 4 세우실 2009/04/03 670
448204 인천에 치과 진료 잘하시는 의사 선생님 과 안경점 추천 부탁드려요 2 치과 2009/04/03 514
448203 그림의 허상..아래 심은하 그림을 깔아뭉게시는분들에게 27 IWC 2009/04/03 5,196
448202 저 지금 울고 있습니다...이 음악 듣고 펑펑 울고 있네요.. 12 IWC 2009/04/03 1,270
448201 키신 공연 갖다온것조차 안믿는 분들은 정말 열등감이 병 수준이신듯... 28 IWC 2009/04/03 1,451
448200 내가 하지 못한말 3 그리운 엄마.. 2009/04/03 490
448199 정은님 저를 부르셨나요? 4 듣보잡 2009/04/03 734
448198 집에서 애 공부 봐주시는 분들 계신가요?? 15 별하나 2009/04/03 1,426
448197 유방 관련 문의.. 1 유방 관련 2009/04/03 490
448196 YTN 노종면 "아직 끝나지 않았다…복직 투쟁 전개할 것" 9 세우실 2009/04/03 412
448195 북한 축구감독이 자기 선수들 식중독걸렸다고한 거짓말의 근본이유는? 7 IWC 2009/04/03 900
448194 백분토론 보고 있는데... 속 터집니다. 9 백토 2009/04/03 1,069
448193 키신 공연 보고 방금전에 들어왔네요 너무 피곤 하네요 38 IWC 2009/04/03 1,593
448192 혹시 대형마트에서 그릇을 사면....... 13 맘상해요. 2009/04/03 1,517
448191 레벨 안 되어서 장터에 글 못 올리면 판매할 수 없는 건가요? 5 .. 2009/04/03 499
448190 [기로에 선 신자유주의]“미국 큰언니 출산때 하룻밤 진료비 2000만원” 5 세우실 2009/04/03 609
448189 도움의 말씀 필요합니다. 친구들 이간질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영어샘 2009/04/03 919
448188 집안에 햇빛이 잘 들어오면 장점말고 단점 뭐가있을까요?? 34 남향 2009/04/03 7,040
448187 임신 증상...어느 쪽 배가 아픈가요? 4 기다림 2009/04/03 703
448186 (광고아님)기본 면티 짱짱한 사이트나 쇼핑몰 아는 곳 있으신지요?? 5 면티 2009/04/03 920
448185 담임한테 선물 다들 안하시나요? 21 초등 학부모.. 2009/04/03 1,729
448184 임신 준비중인데요.. 2 입덧이 무서.. 2009/04/03 430
448183 저는 이상하게 옥소리보다 박철이 더 싫어요. 17 도찐개찐 2009/04/03 2,335
448182 소고기 완자 겉은 타고 속은 안익고.. 방법좀 알려주세요 5 우짜나 2009/04/03 636
448181 거의 자포자기한듯 아주버님이 사채를 쓸려고 해요 6 호야 2009/04/03 898
448180 심은하와 김혜수가 그렸다는 그림 보셨어요? 30 ..... 2009/04/03 9,950
448179 개 좋아하시는 분만. 우리집만 우다다? 17 그래도조아 2009/04/03 910
448178 결혼 1주년 기념 여행 어디로 갈까요.. 1 4월 2009/04/03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