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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있어서 세상이 그나마 유지가 되는거 같아요
-오늘 장터를 보면서 문득 든 생각.
1. 땡큐!
'09.2.26 7:38 PM (218.156.xxx.229)...
2. 엥???
'09.2.26 7:39 PM (220.126.xxx.186)남자가 있기에 가정이 살아나고 경제가 회복되지요...
남자 남편이 없으면 가족은 벌써 해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남녀 편가르기 그만좀 합시다.3. 엥님...
'09.2.26 7:40 PM (218.156.xxx.229)땡큐한 사람 많이 무안해요...^^;;;
4. 글쎄요
'09.2.26 7:40 PM (219.248.xxx.179)전 어느정도 동감입니다 태생부터 남자 여자 다른걸요
5. 못살아
'09.2.26 7:43 PM (222.238.xxx.69)전 매일 그생각 해봐요
특히 애기볼때... ^^;;6. 엥님...
'09.2.26 7:47 PM (115.136.xxx.131)오늘 장터를 보고 말씀하신거에요...
그냥 막무가내로 여자가 낫다 편가르기 하는거 아니구요..7. 왜요?
'09.2.26 7:51 PM (61.72.xxx.35)추억만이 님 남자분입니다.
젤로 수고하시는데8. 그리고
'09.2.26 7:52 PM (61.72.xxx.35)매일 좋은글 퍼다 나르시는 세우실 님도 남자고
구름님도 남자고
어또 .....9. 빙고
'09.2.26 7:52 PM (121.188.xxx.77)예요
10. ..
'09.2.26 8:00 PM (121.135.xxx.74)음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오늘의 일 때문에 업되셔서 그런지 좀 너무,, 치우치신 감정 같아요.. ^^;;;
오늘의 장터일에 관여하지 않더라도, 세상에는 다른 방면으로 성실하게 열심히 사는 좋은 남자들도 많이 있잖아요..
남자건 여자건 다들 성실하게 열심히 살면 그게 바로 '자기 방식으로 세상에 기여하는 것'일테지요..11. ㅡ.ㅡ
'09.2.26 8:04 PM (219.248.xxx.179)전 진화론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원글님 의견이 맞는거 같은데요 세상에 좋은남자도 많다는걸 누가 모르나요 ㅎㅎ
12. ㅋㅋㅋ
'09.2.26 8:13 PM (119.70.xxx.187)나도 남자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런 경향이 좀 더 큰 듯 하옵니다. 여성님들 쵝오!!
우리 사회가 남자들을 자괴감과 자기모멸에 빠지게하고 그런 현상을 당연한 듯 받아들이게 하는 경향이 조금은 있죠. 그래서 더 술을 많이 마시게 되나...13. .
'09.2.26 8:28 PM (211.41.xxx.225)남성회원이 신기하게 느껴지는 사이트에서 총대 메고 나서주시는 추억만이님을 위해서라도 이런 글은 좀 그렇네요.
14. 로얄 코펜하겐
'09.2.26 8:36 PM (59.4.xxx.69)옴마나, 구름이님이 남자분이셨어요?!!!!!!!
15. 새로운세상
'09.2.26 10:09 PM (58.235.xxx.78)장터요???
저두 남자입니다
저두 팔았는데......ㅋㅋㅋ16. 저 동의.
'09.2.26 11:35 PM (125.188.xxx.27)멀리 볼거 없이..
울 집안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