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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mcm가방 주문 취소 하고 갤러리아 가서 다른 가방 샀어요
간이 콩당콩당 해서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09-02-11 21:23:58
어제 고가의 37만원짜리 mcm가방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너무 큰일을 저지른거 같아 취소하고 오늘 갤러리아 가서 합성피혁 디마의 숄더백을 샀어요 처음으로 고가를 주문하고 보니 잠을 이룰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침에 취소하고 그보다 좋은 걸 직접가서 구매했네요 마음에 들어요 근데 요즘 가방값이 금값이네요 아직까지 선물로 받아왔지 직접돈을 주고 산적은 적어서요 ....
IP : 122.42.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삼
'09.2.11 9:47 PM (61.103.xxx.57)저도 mcm하나 사고싶은데 저한테는 그것도 고가라서 지금 몇달째 망설이고 있습니다
나두 사고싶다..2. 고민중
'09.2.11 11:12 PM (210.183.xxx.27)저도 임직원할인으로 30% 된다고 해서 살까 고민중인데요 할인해도 너무 사악한 가격이라 빈폴이나 살까 망설인지 2주째에요.왠 가방이 이리 비싼지요...차도 바꿔야 하는데 10년넘은 낡은차 끌고 다니는 남편땜에 지르기 미안하네요
3. 다들
'09.2.11 11:17 PM (58.235.xxx.214)알뜰하시네요
명품가방 사는 사람들 다 돈많아서 사는거 아니에요
내 주변에 돈 없어서 쩔쩔매면서도 명품 가방 사더라고요
습관인거 같아요4. 마자요
'09.2.12 8:35 AM (165.141.xxx.30)제가 아는 몇몇이도 빚에 허덕이면서 명품가방삽니다..집은 반지하 삭월세 살면서 골푸치고 가방은 샤넬만 들고 .그런 머리에 똥만 들은 인간들 잇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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