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씽크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글을 몰라 답답했나봐요. (제가 너무 자연주의였는지...)
그러더니 자기도 시켜달라고 하더라고요.
친한친구가 학습지 하는 걸 보더니 자기도 잘하고 싶다더라구요...
동기부여가 된것 같기도 하고 애가 욕심도 있는 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1-2주해보니 일주일에 한번으로는 어느세월에 끝나겠냐 싶어
주 2회로 늘리고, 2달치 수업료로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씽크빅 선생님 다녀가시고 바로 숙제 끝내니까 교재를 좀 더 받았으면 싶더라고요...
한번에 2권씩정도?
이런 부탁드리면 한달에 4달치 내야 하나요?
그냥 선생님 재량으로 가능한가요?
그 선생님께 형도 수학이랑 한글 하고 있고, 책읽기도 하고 있거든요...
선생님이 배려할 수 있는 여건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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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Big 선생님 계신가요?
윙크빅 조회수 : 576
작성일 : 2009-02-11 21:18:38
IP : 121.166.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은맘
'09.2.11 9:40 PM (124.51.xxx.83)저희 남편이 씽크빅 교사였는데요..그거는 아이당 하나씩 나오는것 같던데...그런데 교재가 남는것도 좀 있나봐요.. 선생님에 따라 다르겠지만요..수업해주시는 선생님께 직접 물어보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2. 저희도
'09.2.11 9:45 PM (202.136.xxx.139)저희도 더 구입해서 하는데 학습지당 돈 다 내고구입했어요...
학습지 4개에 한달치..
그러니 비용이 너무 부담되는데 어쩔 수 없더라구요..3. ㅎㅎ
'09.2.11 9:58 PM (218.158.xxx.115)걍 옥션이나 오픈북 같은 중고시장에서 미사용분 사줘도 돼요
새거 선생님한테 사면 권당 6,7천원 줘야 되지 않나요??
어차피 씽크빅은 뒤에 정답과 해설이 나오니까,,웬만한 아이들은
엄마가 채점만 해주면 혼자할수 있을거에요4. --
'09.2.12 1:21 AM (124.5.xxx.158)씽크빅 두 번하기 보다 그냥 기탄이나 해법한글 같은 책 셋트로 사다가 한 권씩 꺼내주면 아이가 잘 알아서 할 것 같은데요? 아이가 선생님 좋아하면 한번만 오게해서 진도 조절하거나 다른 과목을 하나 더 하거나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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