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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묻은 팬티는 그냥 버리면 안되나요?
저렴한 팬티 염가에 사다놓고 그냥 버리면 안되나요?
천원짜리 팬티 구할수 있을듯한데.. 한달에 3만원이면 되네요.
서로 빨라고 다투느니 차라리 그냥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버리죠.
며느리가 한달 3만원 내면 되겠네요.
기저귀 채우면 기저귀값이 좀 더 나오겠네요.
1. ..
'09.1.17 12:04 PM (220.93.xxx.175)그러게요.. 그냥 버리면 될 거 같은데...
2. ...
'09.1.17 12:17 PM (203.232.xxx.23)그거 버리면 되고 더 간단하게는
이혼 하면 모든 문제 해결. 이혼하고 동거만 하면 됨.
시부모도 남인데 신경쓸일없음.
나머지는 동거남이나 그형제 자매가 죽이되든 밥이 되든 알아서 하게 하고
신경쓸일 없슴.3. 윗님
'09.1.17 12:28 PM (222.238.xxx.36)3만원정도면 일회용 팬티 사용하면서
누구도 치울 일 없이 버리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보다 이혼이 더 간단하시다고 하니
님의 결혼생활이 어떨지 짐작이 가네요.4. 슈풍크
'09.1.17 12:34 PM (117.53.xxx.65)그런 상황이 생기면...와이프에게 말하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저로서도 기분 좋은 상황은 아니구요..
기저귀로 가능하다면..가장 합리적인 방법이겠군요..
사람말이라는것도 외교적인 수단이고..
"외교"라는것이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왠지 그냥 섭섭해서 글써봤습니다..5. 자유
'09.1.17 12:34 PM (211.203.xxx.201)버린다는 생각은 아직 못해봤네요.
흠...면의 질이 아무래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하루에 한장만 쓰시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비용을 생각하면, 빨아쓰는 것이 가장 저렴하지요.
종이 기저귀 오래 차고 계시면 짓무릅니다.
이중고 삼중고일 수 있으니, 장기적인 사용은 꺼려져요.
병원에서는 일회용 팬티기저귀 쓰시고.
집에서는 천기저귀 위에 팬티를 입혀드렸습니다.
샤워기로 털어서 변기 안으로 오물 넣고.
세제 푼 물에 담갔다가 빨아서 헹구어 두고.
소변 묻은 팬티나 기저귀는 독이 빠지도록 물에 담가 두고.
저녁때 모아서 들통에 넣고 푹푹 삶아주시면 됩니다.
아기 키울 때 천기저귀를 빨아썼던지라, 한시적으로 하는 것은 할만하던데요.
(매일 그러시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수술 후나 그럴때만 그러시기에.)
합가해 모시고 살면서, 매일 해야 한다면...참 힘들 것 같네요....ㅠㅠ6. ..........
'09.1.17 1:15 PM (61.66.xxx.98)여행갈 때 쓰는 일회용 팬티 쓸만해요.
좀 얇긴 하지만,순면을 선택하면 착용감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요.
이것도 괜찮은 선택일거 같은데요.
경제적인 면도 싼 팬티보다 저렴할걸요.
똥처리는 팬티보다도
똥뭍은 몸을 씻기는게 더 힘들고 어려운거 같아요.
애기는 체구나 작지...
자유님 고생 많으셨네요.7. 자유
'09.1.17 1:52 PM (211.203.xxx.201)점 여러 개님...일회용 팬티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일회용 팬티만 쓰면 새지 않나요?
우리 어머님은 천기저귀 쓰실 때, 하루에 여러 번 흠뻑 적시곤 하시던데요.
겉옷까지 묻으면 빨래가 많아지니까, 두텁게 덧대야 되더라구요.
일회용 팬티를 하고, 바깥 쪽에 종이기저귀를 대면 좀 나으려나요?
정말 몸을 닦는 것이 더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빨래는 수월한데...
집안에 냄새가 진동하는 것 때문에 환기시켜야 하는데, 찬바람 싫어하시는 것이랑...
물티슈 싫어하셔서, 미지근한 물에 천 적셔서 뒷처리해 드렸어요.
살성이 약하신지...종이 기저귀 쓰고, 물티슈 쓰실 때는
허물 벗겨지듯 피부가 좀 일어나더라구요.연세가 많아지시니, 겨울마다 걱정이예요.
시아버님 치매도 심해지시구요.ㅠㅠ: 일회용 팬티 구입처 알아두면 요긴할텐데...8. ..
'09.1.17 2:17 PM (218.159.xxx.91)병원 앞에 있는 의료용구 파는 곳에 가시면 '디펜드' 라는 어른용 기저귀가 있어요.
다른 내용은 이제 처음봐서 잘 모르겠고 환자용 일회용팬티 구하시려면 위의 디펜드가 괜찮으실거에요. 물티슈 사용후 파우더 발라드리면 욕창은 많이 안생길거구요. 냄새는 가끔 페브리즈를 뿌리는 수 밖엔 없을 것 같네요. 어떡하나요... 힘드셔서..9. 일회용팬티
'09.1.18 12:02 AM (118.32.xxx.111)일회용팬티 남자꺼도 있나요?
아님 남녀공용인가? 근데 그거 착용감 별로 안좋아요..
부직포 얇은걸로 만든거구요.. 환자분이 쓰시기엔 별로 안좋을듯합니다..
저는 충무로 제일병원앞에있는 여우와 토끼인지.. 토끼와 여우인지에서 샀구요..
그거 인터넷 사이트도 있고 그래요..10. 자유
'09.1.18 12:32 AM (211.203.xxx.217)점 두 개님/ 병원에서는 디펜드를 썼는데, 살성이 좋지 않으셔서 짓무르시더라구요.
페브리즈를 뿌려도...참 뭐라 할 수 없는 냄새가 섞여서, 고달픕니다.식사를 못할 정도예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원글이나 이전 글은 원래 제가 썼던 글은 아니구요...
읽다가 문득, 일회용 팬티 이야기가 나와서 여쭤본 것인데...
윗님 말씀대로, 부직포로 만든 것이면 어렵겠네요.
아무튼...두 분 모도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11. ............
'09.1.18 12:11 PM (61.66.xxx.98)댓글에서 자유님을 발견하고 혹시나 보실까 해서 씁니다.
여행자용 일회용 팬티가 순면으로 나온것도 있습니다.
감촉도 나쁘지 않고요.
다만 아주 얇아요.
전 빨아서 두번도 입은적이 있으니 약한편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요.
얇아서 아마 겉옷에 물(?)이 들 수는 있을거 같아요.
자유님 생각대로 팬티위에 어른용 기저귀를 사용하셔도 되겠죠.
판매처는 제가 외국에 사는데요...
여기서 파는거 한국에서도 다 파니까...
있을거라 생각해요.
슈퍼나 편의점에서 사는데...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일 듯 해요.
슈퍼나 편의점 혹은 의료용품 파는곳에(입원환자들을 생각해서인지 병원근처 의료용품점에서도
봤어요.)가실 기회가 있다면, 여행자용 일회용 팬티파는 코너가 있으면 찾아보셔요.
관련글에 달까 하다가 시간이 좀 지나서 혹시 못보실지 몰라 새로 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집안 두루 평안하시길...
뱀발:혹시 이곳을 다시 보실지도 몰라서 여기에도 복사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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