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부피가.....

[동아일보]

사정이 있어 동아일보를 끊지 못하고...... 이제 몇 개월만 더 보면 계약기간 끝납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어요. 동아일보 요 서 너 주 부피가 아주 얇아진 것 같았어요.
경제지도 어쩌다 한 번씩 들어오고......동아일보랑 통화하기 싫어서 그냥 있었는데......다른 분들도 그랬나요?
대략 어린이 신문까지 합쳐서 3~4개씩 아침에 배달되곤 했거든요.
게다가 오늘은 또 어린이 신문이 오지 않았습니다.
이거 본사에다 얘기를 해야 하는 것이죠?
사실과 다른 얘기 읽는 것도 지겨운데 따질려니......그냥 피하고 싶은 생각만 잔뜩 일어납니다. ㅠ ㅠ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새로운세상]

글쎄요
보는분들이 없을꺼 같은데요

[울언니]

지난달에 동아 끊었는데...

[잘좀해봐]

조중동이 이번 조선일보숙제땜에 동아일보가 제일 타격을 보고 있다고하더니 정말 그런가보네요
점점 줄어들고 섹션들도 줄어들겁니다^^ 그러니까 빨리 끊으세요 ㅎㅎ

[ㅋㅋㅋ]

지난 달 큰 돈 물고 동아를 끊고 요즘은 출퇴근시 무가지 보는 맛에 푸욱....
특히 노컷뉴스의 만평은 ㅋㅋㅋ

[전서방]

한나라나 2MB가 아직 건재하는것도 조중동 때문이지요.
조중동만 없어지면 우리나라 좋은날 됩니다.
조금만 더 분발하자구요.

[phua]

지 보구 눈도 흘깃 한 번 안했구만
지가 먼저 나뒹구니,,, 참!!
그 정도 멧집으로 여태까지 버텼던겨???

[조선은]

요즘 더 두꺼워졌어요.

[흠]

신문... 여름이 비수기 입니다... 그래서 지면이 줄어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