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듯이
매일 아침 구글 사이트에 들어가보는데
어제(8/18) 기업들 목록이 엄청 많은거예요.
그래서
오늘 아침 우리 아파트 다른 현관 앞에 놓인 좃선을 보니
(참고로 우리 아파트는 복도식입니다.)
역시나 두껍더군요.
회사에 와서 구글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오늘도 엄청난 기업들이 좃선 사랑에 힘을 쏟고 있고...
저 밑에 똥아는 안그렇다는 글을 읽었는데
좃선은 역시나 일제시대 이후 내공이 많이 쌓였나봐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옆집 사람들이 좃선을 안보게 할 수 있을까요?
사실 내가 참견할 건 아니지만 아침마다 짜증나서....
여러분들의 좃선 사랑 아이디어 좀 많이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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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선광고가 엄청 늘었어요.
조아세 조회수 : 553
작성일 : 2008-08-19 15:43:46
IP : 203.237.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19 3:49 PM (59.5.xxx.104)늘긴 늘었더군여....줄어든것도있읍니다........갈수록 구독 줄어드는거있죠? 제주위에도 몇사람 요즘 바꿔읍니다 겨레나 향이로.. 광고는 외제차나 영어 이런걸루...실생활에 별루...
2. 행복을 찾아서
'08.8.19 3:57 PM (121.133.xxx.98)오늘 보니까 제약회사들이 떼거지로 경제면에 실었던데요. 여행업계도 마찬가지구요. 이젠 여행사도 잘 따져보고 선택해야겠어요.
3. 홧팅
'08.8.19 4:04 PM (121.151.xxx.149)광고낸다고 조선일보에서 압박한다고 하더라고요 보수단체들이 뭉치는것같으니 신경쓰지말고 숙제열심히하자고요
4. 이찬희
'08.8.19 4:15 PM (147.6.xxx.1)포기하지 않고 중단하지 않고 계속 관심을 갖고 행동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홧팅!
5. 조선에 광고내는
'08.8.19 4:21 PM (58.140.xxx.30)기업들 불매운동도 하고, 조선을 보는 가게도 사용 안 하는 운동도 괜찮을 겁니다. 조그만 가게들도 거의 조중동 보더군요. 그래서 멀리까지 가서 머리깍고, 외식하고 그래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6. ...
'08.8.19 9:21 PM (121.131.xxx.158)이상하게 학교 광고나 관공서 광고가 늘었지요.
이래서 조선일보 안보기 운동이 중요한 것 같아요.
구독률을 줄이고 광고도 줄이고7. 학교
'08.8.20 4:19 AM (210.123.xxx.190)관공서 제약회사 여행사 는 싸구려광고입니다. 학교 관공서야 정부입김이 먹히니 먹여살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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