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유치원 다니는 얼라 둘에 날로 불어가는 대출이자에 도저히 신랑하나만 해바라기 하기엔 너무 어려운 현실이네요... 애들이 어려 종일 시간을 쏟을수는 없고 한 9시서 2시 까지 알바 모 엄쓸까요....
종일 알바싸이트를 돌아다녀보지만 시간이 참 애매한 시간이네요....
아고....... 무거운 짐을 혼자 지는 신랑을 보면 안쓰러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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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알바 뭐 엄쓸까요?
알바 조회수 : 374
작성일 : 2008-08-19 16:07:19
IP : 122.35.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19 7:14 PM (211.222.xxx.244)그 시간대에만 일하려고 하시면 아마도 찾기 힘드실걸요..
저라면 오전에 잠깐 남의 집 청소하는 도우미 자리를 알아보겠네요...
대학나오고 해도 몇년 집에서 살림 육아하니.. 아무리 찾아도 일할곳이 없더군요,,
물론 남의 집 도우미도 오전에 잠깐이면 구해질까 모르겠지만.. 일단 가사원같은데 등록해두시면 연결해줄거예요.,., 첨엔 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으시겠지만.. 어정쩡하게 영업하면서 아는 사람 불편하게 만들어 나중에는 내 전화 찍히면 연락도 피하는 그런 관계가 되는것 보다는 차라리 도우미 하는게 맘 편하겠다 싶기도 하네요...
전 남편이 번다고 버는데... 친정이 좀 못살아서 그냥 건강하고 젊은 내가 잠깐 도우미라도 해서 보태불까... 란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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