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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결정...

머리가 지끈...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08-08-11 13:21:02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중국이나 인도네시아가 아이들 교육시키기에 나쁘지 않은 곳이네요.
그래도 한국만 하겠어요... ㅜ.ㅜ
잠정적으로 중국으로 결정을 했고(남편은 무조건 제 결정에 따르겠다고 하니).
좋은 쪽으로만 생각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IP : 124.197.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11 1:23 PM (203.142.xxx.231)

    인도/인도네시아/두바이
    모두 외국인학교 다니고 그러면
    한국에서의 삶의 수준보다 훨씬 높을텐데요...

    보통 외국인 거주 구역도 아주 고급단지로 일반 내국인 지역과 구분되어 있구요.

    두바이 가서 시간 내어 휴가도 유럽으로 다녀오고 하세요^^

  • 2. 다른
    '08.8.11 1:34 PM (125.140.xxx.109)

    곳은 모르겠구요. 상해는 제가 여러번 들락거려서 좀 알아요.
    중국 상해에서는 교육환경, 주거환경 우리나라 보다 좋아요.
    중국 국제학교 보내면 좋으실듯...
    황사는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심하지 않아요.

  • 3. ..
    '08.8.11 1:34 PM (121.129.xxx.162)

    지금의 영어 못지 않게 위상이 높아질 중국어를 가르치려고 아이들 유학도 많이 보냅니다. 넘 좋은 기회네요. 중국 가세요...

  • 4. 저도
    '08.8.11 1:35 PM (210.94.xxx.1)

    중국 선택하겠습니다. 중국 주재원으로 있는 분들 애기키우고 생활 괜찮습니다.

  • 5. 중국
    '08.8.11 1:57 PM (203.232.xxx.117)

    중국 가서 외국인 학교 보내시면 아이들 언어 두 가지는 편하게 할 테니까 그것만으로도 큰 선물 주시는 거구요. 음식이야 어디나 좋은 재료 파는 곳 있으니까 골라서 드시면 되구요. 한국 오가시기도 가깝고, 구호물품(?) 받으시기도 편하구요.

  • 6. 인도
    '08.8.11 1:58 PM (59.0.xxx.24)

    저 여행겸 인도에서 살다 왔는데요. 한 일년정도.
    어느 회사 주재원집에서 며칠 묵었던 적이 있는데.
    아메리카,브리티시 스쿨다니고(학비가 엄청 비싸더군요. 다 대준다니 좋겠어요,예전에는 브리티시 스쿨이 요즘은 아메리카스쿨이 인기래요. 대학도 웬만하면 미국으로 가더군요.)
    기본적으로 아이들 영어가 출중해짐(발음의 문제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영어가 모국어인 외국인들도 인도사람이 하는 영어 잘 알아들어요. 발음가지고 뭐라하는건 한국이 좀 그런거고)
    . 그리고 인도는 인건비가 워낙싸서 일하는 사람 최소 2~3명.
    여자분들은 골프다니시고 아이들 데리고 여행다니시고 하더군요.
    그리고 영어가 된 후 힌디 배우게 하시면 좋을거에요.

  • 7. 저라면...
    '08.8.11 2:04 PM (118.32.xxx.154)

    중국으로 갑니다. 아이들이 언어에 접하기 딱 좋은 시기인데, 영어/중국어 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잖아요. 한국도 가까와서 자주 왔다갔다 할 수도 있고...저라면 중국가겠어요...

  • 8. 저도
    '08.8.11 2:25 PM (203.244.xxx.254)

    중국. 상해쪽이면 더 좋죠..

  • 9. 머리가 지끈...
    '08.8.11 2:30 PM (124.197.xxx.132)

    감사합니다. 중국으로 결정하고 아이 학교를 알아봐야 겠어요.
    저도님, 다행히(?) 상해쪽으로 갑니다.^^
    다음달 즈음해서 상해에 한번 가볼까 합니다.
    만약 인도네시아로 갈 거라면 굳이 중국에 갈 필요가 없어서 질문 올렸거든요.^^

  • 10. 중국
    '08.8.11 2:32 PM (61.39.xxx.2)

    저도 중국요. 일부러 유학가서도 중국어 배우는데 이참에 아이들도 공부시키고 좋을것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가까우니 한국 왔다갔다도 편하고 ^^

  • 11. 저라면
    '08.8.11 2:35 PM (121.116.xxx.241)

    두바이요.
    한국과는 지리적으로 멀긴하지만 주변에서 보고 듣는것이 다른
    나라들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국제적인 감각을 길러줄 것같은데요.

    중국도 괜챦긴한데, 저는 중국하면.... 왠지 생리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어요.ㅎ

  • 12. ...
    '08.8.11 3:04 PM (128.134.xxx.85)

    다 살아보진 않았지만
    제 대학동기들 중 인도네시아 출신이 많았습니다.
    영어가 능통하고
    maid들 부리면서 잘~ 살았다더군요^^

    또, 러시아에 제 조카들이 가있는데
    3신가 4시만 되면 해가 진다더군요.. 모스크바인데.
    그래서 같이 가신 외할머니가 우울증 비슷하게 안좋으시대요..
    그점도 감안하셔야할듯.

    인도네시아에서 아이들을 국제학교에 보내는것이 좋지않을까요? ^^

  • 13. 저도
    '08.8.11 9:28 PM (211.186.xxx.24)

    인도네시아,,

  • 14. ^^
    '08.8.12 12:12 AM (121.88.xxx.101)

    저라면 원글님 의견을 참고해서 중국이 첫번째.
    두번째는 두바이요....두바이가 의외로? 생활 수준도 높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 15. 두바이
    '08.8.12 1:11 AM (203.121.xxx.26)

    쇼핑좋아하시면 두바이 좋다던데요...유럽가까워서 여행많이 다니실수있을것 같은데...

    아이들이아직 어리니 중국어 먼저 배우고 나중에 좀 크면 여행다니시는게 낫겠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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