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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는 언제쯤 물러날까요..

더워 조회수 : 868
작성일 : 2008-08-11 14:20:27
더운나라사람들이 게으르다는 말 이해하고도 남겠어요....
아 정말 사람 무기력해지네요..
하늘은 높고 풀벌레소리도 들리지만 어제 서울은 35도였다고 하고.
말복도 지나고..언제쯤되면 가을이 찾아올까요?
IP : 121.131.xxx.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11 2:24 PM (211.208.xxx.48)

    내일과 모레 이틀간 비소식이있고 더위는 좀 수그러들거래요 .오늘만해도 바람이 좀 나은듯 싶네요

  • 2. Kelzubiles
    '08.8.11 2:25 PM (218.51.xxx.6)

    비좀 더왔으면 너무더워요.

  • 3. ...
    '08.8.11 2:34 PM (61.39.xxx.2)

    일때문에 사무실-현장 왔다갔다하는데 나가면 숨이 탁탁 막혀요.
    올해는 제가있는 남부지방 비도 안오고~~

  • 4. T_T
    '08.8.11 2:43 PM (122.35.xxx.119)

    이번주 금요일 둘째 출산예정일인데 끔찍합니다...-_-

  • 5.
    '08.8.11 2:44 PM (118.45.xxx.209)

    윗분 진짜 힘드시겠네요.
    제가 8월 13일에 둘째를 낳았는데요.
    끔찍했어요^^
    님은 건강한 아이 낳으시고, 회복 잘 하시길 바래요^^*

  • 6. 에고
    '08.8.11 3:08 PM (121.131.xxx.64)

    둘째 낳고 산후조리 중인데 정말...
    어젠 머리에 꽃 달고 뛰쳐나가고 싶더라고요.

  • 7. ㅎㅎ
    '08.8.11 3:19 PM (211.35.xxx.146)

    윗님, 힘내세요.
    제딸은 오늘이 생일이네요.(양력)
    그런데 몇년전에 낳을때 이렇게 덥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지난주부터 계속 쭉 너무 덥네요^^

  • 8. 내가지존
    '08.8.11 3:51 PM (121.166.xxx.50)

    윗님들, 제 앞에선 무릎을 꿇으실 터....
    15년전 70년만에 찾아온 그 무더위에 그것도 남들이 휴가가는 8월초에 몸을 풀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전 정말 머리가 나빴던 거지요. 출산예정일 계산도 안하고 임신을 했다니... ㅠ..ㅠ

  • 9. 윗님
    '08.8.11 5:19 PM (125.176.xxx.64)

    1994년 맞지요
    그해 김일성 죽었구요.
    첫째를 9월 중순에 낳았는데 만삭에 얼마나 덥던지
    요즘 무더워도 그때 생각하면 참아진답니다
    사방이 꽉 막힌 방 한칸 짜리 집에서 그 여름
    얼마나 덥던지 남편 퇴근하면 저녁해 먹고
    남편차 타고 나가 에어컨 틀고 잠을 보충했었지요
    그 이후 왠만한 더위는 더위가 아니게 됐어요

  • 10. 그해
    '08.8.11 7:43 PM (116.44.xxx.196)

    그 여름에 기온이 체온을 넘어가던 때의 그 이상하던 느낌을 기억해요.^^
    윗님 힘드셔도 애기 낳고나서 바람 쐬지 마시고
    그냥 바닥 밟지 말고 두꺼운 양말 같은거 신으세요.
    이런거 알면서도 성질 급해서 어겼더니 두고두고 골병이네요.

  • 11. ...
    '08.8.11 9:14 PM (119.64.xxx.140)

    김일성 죽던날.. 회사직원들이 라면 사재기 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ㅋㅋㅋ...

  • 12. 맞아요
    '08.8.11 10:49 PM (119.207.xxx.3)

    기억나요 ㅎㅎㅎ
    1994해에는 어찌나 덥던지, 정말 못잊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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