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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부인이예요

3박4일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08-07-25 19:18:15
3박 4일 동안 저 혼자만의 시간이 생겼는데 무얼 하며 지내야 할지.. 쇼핑도,영화도 한 두번이면 질릴것 같고 어떻게 보내야 잘 보냈다고 소문날까요?
IP : 211.212.xxx.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심은천심
    '08.7.25 7:24 PM (124.5.xxx.63)

    서울 이시면 촛불집회 열심히 참석하시는것도 ㅎㅎㅎ
    아니시면 여행이 어떠나시는건 어떨지지..^^.
    어디사는지까지 안다면 몇군대 추천도 가능한대 ㅎㅎ

  • 2. 독서
    '08.7.25 7:26 PM (125.139.xxx.90)

    를 하시면 어떨까요?
    감동적이거나,아니면 명작을 다시 한번 더 읽으시면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됩니다.

  • 3. 양평댁
    '08.7.25 7:34 PM (59.9.xxx.124)

    헉~~좋으시겠어요...아기가 있어서 자유부인은 꿈도 못 꾸는데...근교 여행은 어떨까요??
    아직 혼자 여행을 가 본 적은 없지만 언젠간....반드시 하고 싶거든요^^;;

  • 4. 좋으시겠당~
    '08.7.25 7:40 PM (123.254.xxx.166)

    친구분 이랑 오붓하게 오이도라도 다녀오시면..지하철로도 갈수 있는곳이잖아요..
    전 아직 혼자 어디가긴 좀 그래서요..

  • 5. 아깝다~
    '08.7.25 7:56 PM (58.38.xxx.61)

    3박4일중 벌써 하루가 지나간 건 아니겠죠..?
    저는 지난 봄에 4박5일로 학교여행을 가는 찬스가 있어서 혼자 몰래 준비해뒀다가 애들 나가자마자 홍콩으로 날랐습니다..^^
    신랑이요?그깟 나흘도 혼자 못있으면 어디 어른인가요..ㅋㅋ

  • 6. 원글이
    '08.7.25 8:12 PM (211.212.xxx.92)

    서울살구요. 오이도는 칭구들이랑 두어번 가서 조개구이 먹어봤어요. 휴가는 다음주라 아직 지나지 않았는데 결혼전에도 그랬고 결혼하니까 더더욱 혼자 훌쩍 못떠나겠어요. 그냥 겁이 나서요.ㅎㅎ. 칭구는 직장맘 아니면 애가 딸려서 놀아줄 사람도 없고 시간이 생겨도 걱정입니다.

  • 7. 아기사자
    '08.7.25 9:12 PM (122.35.xxx.66)

    아깝다님 너무 좋으셨겠당 ~~~
    너무 부럽습니당!
    아깝다님처럼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

  • 8. ...
    '08.7.25 10:27 PM (222.109.xxx.51)

    자유 부인 넘 부럽습니다....하고 싶은것 마음껏 하세요....

  • 9. 3박4일 저도
    '08.7.25 11:07 PM (61.254.xxx.188)

    저도 한 3박4일 홀로 여행 떠나고 싶은 사람입니다.
    마음 맞는다면
    같이 일본이라도..... 가 보실래요?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 10. mimi
    '08.7.25 11:30 PM (116.126.xxx.195)

    아......좋으시겠당.....혼자여행가기는좀 그렇고요~~ 진짜 동반자있으면 같이 여행가는것도 좋을꺼같네요~~ 구지 외국 아니더라도....그냥 드라이브하면서 경치구경하고 양푼보리밥같은거 막 비벼서 먹구.....ㅎㅎㅎ 왠 갑자기 양푼보리밥이 튀어나왔지......ㅋㅋㅋ 내가 지금 그게 먹구잡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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