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압하다 헬멧 속에서 울기도 했다"현역 의경, 촛불진압 항의 복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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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경 "진압하다 헬멧 속에서 울기도 했다"
의경양심고백 조회수 : 778
작성일 : 2008-07-25 19:43:03
IP : 208.120.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항의복귀거부
'08.7.25 7:43 PM (208.120.xxx.160)2. 또 한 사람의
'08.7.25 7:51 PM (121.149.xxx.17)피해자군요
가족마저 지지해주지 못한다면 저 불쌍한 젊은이는 어떡하나요
부모님의 반대로 기자회견 못했다던데..
너무 안쓰럽습니다 저도 아들가진 사람인데 군대 보낼일이 ,,, 한숨뿐입니다3. 현정부는
'08.7.25 7:56 PM (220.94.xxx.231)국민들에게 좌절감과 패배감을 심어주는 정부인듯 합니다........
어디에서 이 자존감을 회복 시켜야 할지.........눈앞이 흐려집니다.....4. 가슴이..
'08.7.25 8:15 PM (59.6.xxx.203)많이 아프네요.. 길게 보면.. 양심의 소리를 실천하려는 저 젊은이의 앞날은 물론 밝겠지만 당장 겪어야 할 고초가 .. ㅠㅠ.. 이런 세상이 다시오리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ㅠㅠ
5. 눈물이
'08.7.25 8:35 PM (121.130.xxx.2)나네요 ... 앞으로 저젊은이가 격어야할많은 일들이 걱정입니다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ㅠㅠ6. 수연
'08.7.25 8:37 PM (221.140.xxx.74)이길준 이경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7. 정말로
'08.7.25 8:48 PM (121.131.xxx.127)가슴이 많이 아파요.,,,
내 아이들 세대까지도
이런 일들을 물려주는군요8. 청춘
'08.7.25 10:18 PM (122.34.xxx.54)시대의 고통을 맨몸으로 고스란히 떠안게 되었군요
그 부모님들은 또 얼마나 가슴아플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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